수능 부정행위 질문
부정행위 증거가 확실히 남는 부정행위가 아니라면 나중에 우겨서 부정행위 면할 수도 있나요?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 4교시 마킹 순서 실수, 시험지 미리보기 등
그냥 감독관이 눈치 못채거나 봐주는게 아니라 시험 끝나고 본부 끌려가서 경위서 쓸 때 아니라고 우기면서 경위서 안쓰고 끝까지 버텨 부정행위 면한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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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행위 증거가 확실히 남는 부정행위가 아니라면 나중에 우겨서 부정행위 면할 수도 있나요?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 4교시 마킹 순서 실수, 시험지 미리보기 등
그냥 감독관이 눈치 못채거나 봐주는게 아니라 시험 끝나고 본부 끌려가서 경위서 쓸 때 아니라고 우기면서 경위서 안쓰고 끝까지 버텨 부정행위 면한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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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근데본인만알듯
불안하면 부정행위를 하지 마셈
당연히 안할거지만 실수해서 최악에 상황에 다다랐을 때 이러면 괜찮을까 싶어서요
그건 그렇네요
만약 해서 걸린다면 끝까지 우기셈
옆사람이 봤다고 증언해버리면...? 찜찜할 일은 걍 만들지마셈 현장에서 잡히는거 봤는데 여러모로 득볼게 없음
일단 수능날 실수할 일 없길 비는거 밖에 없네요...
사실 국어만 지나면 11월 모의고사 느낌 들어서 실수 대부분 안 합니다. 4교시 탐구 때 걸리는거 현장에서 목격했는데 우겨서 되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감독관이 재량으로 부정행위 여부 결정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