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인데 서울대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92년생 군복무중인 상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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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칸도써볼만함 6
안될거같은4칸보다 될거같은2칸이더잘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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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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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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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릴은 공통미적만 출시하는 걸로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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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이 놓친 승리의 기회들에 대해 토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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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없는 거 알지만 붙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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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옮김?? 1
난 아님 여자 05년생 현재 1학년 인하대 어문->숭실대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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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735 일케써도 게이임뇨 6칸 이상써도 게이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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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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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가 아니라 진짜라서 포스터로 가려야 하는데 둘 중에 뭐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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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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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대체 뭔 새끼지 이런느낌으로 볼거같은데 유머도 재미없고 걍 글자체가 재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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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등도 3칸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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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면 그거 반영해서 점수 보여준거? 칸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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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인터칼리지 3
냥대에서 진학보다 텔그가 짜게주는 유일한 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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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잉 그래비티 나올 때 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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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왜이러지 11
다시 옯창의 삶을 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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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약대 근황 7
1등 3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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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평균 2뜨는데 이명학 션티 조정식중 뭐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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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아무리 스나시도해도 안될거 명예롭게 죽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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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반영에서 혹시 모르니 틀린과목 하나만 다시 응시할까요? 생윤 마킹 잘못해서 만점놓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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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어떤지 물어봤는데 안 알려주네요 ㅋㅋ 접수자 수랑 응시자 수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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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열받는데 7
애가 아프니깐 머라고 못하겠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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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개심심하네 6
할게없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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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 87인데 영어 4라 국숭도 힘들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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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에 지금 모기 물린거같음 어떻게 걸어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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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4개 틀렸는데 설 경제랑 경영 추합이 말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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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 21111 가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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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그만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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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안할거라는거임 정뚝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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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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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세번 봤는데 세번 다 칸수 안떨어짐 참고로 실채 전엔 오히려 4~5칸 왔다갔다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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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는 근데 0
대충 5년잡으면 대중들 사이에서 잊혀질것 같은데 현 3,4학년들만 손해보고 나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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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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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존나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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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빨리 병원이나 상담이라도 받으러 데려가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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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로 잡친 기분 텔그로 정상화 이것또한 윤도긩의 은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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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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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을 불확실성에서 약간만이라도 해방시켜달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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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 쎈 대표문제,예제는 다 풀수있음. . . 몇몇 좀 어려운 상 문제들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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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뭐사지 3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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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식 0
식사로 치면 2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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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도형 문제 보면 풀 생각에 설레기까지 하는데 그럼 기하가 운명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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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내꺼는 1
단한개도 칸수 바낀게없는데 나만 업뎃안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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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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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논 1번 요약 1
마지막에 요약 안하면 필히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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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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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해 무휴학 반수를 할생각이고 25수능에선 생1을 선택했고 아쉽게...
죽을만큼
2016 수능 볼때까지 오르비 한번도 안하고 지금처럼 하면 무조건 설공 감돠.
이건 문이과 가리지 않고 진리.
최소한 올해 안에 오르비 생활 청산하고 공부 해야합니다.
공부법이 틀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원래 고딩때까지가 그냥 우직하게 하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더군다나 현재 774면 그냥 방법 찾을때가 아니라 우직하게 공부량 유지하는 타이밍이죠.
공부법은 222나 122 정도 만들고 나서 거기서 도저히 안오르면 그때가서 찾으세요.
지금은 오르비 할 때 아닙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르비는 원래 잘 안해서 다행입니다.
그냥 오늘 한소리 들어가지고..불안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비웃을지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일종의 경험담입니다. 그러나 자아가 분열될 정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곤함을 이겨낼 정도의 간절함과 의지가 필요할지도..? 저는 응원하지만, 님의 앞길에 엄청난 어려움들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곤 한편으론 간절함과 희망이 공존할 것이라 생각해요 나이도 어린 제가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님이 대단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멋있네요
멋있어요. 포기만 안 한다면 가능성 있겠죠
꼭 서울대를 목표로 하시는것보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고 결과야 어떻던 상관없다는 자세가 역설적으로 서울대로 님을 더 가깝게 데려다줄수 있을 거에요^^
공부방법이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님의 주관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항상 다른 뛰어난 주변 분들의 조언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