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제가 어떤사정으로 1년을 꿇엇어요
그래서 중고딩 친구가 다 95년생입니다
그런데 대학가면 재수하는 사람처럼 돼버리잖아요
전 그게 싫습니다...
재수하고 갓다할만큼의 좋은대학도 아니라고 전생각하고 그래서 반수생각하고 다닐 학교거든요
반수하면 삼수랑 비슷해지니 그땐 언니 누나대접 받아도 상관없다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모르겟어요ㅠㅠ
친구라고 생각하고 저한테 야야거렷던 95년생 애들이 갑자기 대학가서 저한테 언니라고 하는상황이좀 어색합니다...
처음부터 복학해서 한살더많지만 반말했음 좋겟다고 말하면 괜찮을까요?(친구처럼지내는것)
아님 그냥 언니대접 받을까요?
( 나한테언니라고해 그런식의강요는아닙니다 호칭만언니)
너무어정쩡해서 미쳐버릴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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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처지인데
경험상 인간관계에서 미리 정하고 가는 건 항상 좋지 않더라구요
그냥 그때그때 가장 자연스러운 방향으로 가세요
제 생각엔 웬만하면 언니대접 받으시는게.. 상대방도 편할 거에요
그런가요? 제가대학카페가입햇는데 같은과에94년생인애가잇더라구요 걔랑친구하면서지내야겟습니다 ㅎㅎ
답변감사해요 즐거운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