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공순위계산기 동기 및 사용법
안녕하세요. SemPer_입니다.
사용법 관련하여 질문이 있어 약간의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1 목적
저도 7년전 정시를 치루는 한 명의 수험생이었으며, 정시원서접수를 넣고 J사 점수공개를 보며 어떠한 학생이 등록을 하지 않을지에 대해서 한 명씩 세어보면서 고통스러운 1월을 보냈습니다.
당시 점수공개를 보면서 하나하나 세던 종이는 아직까지 집에 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는지 잘 알고, 제 동생이 3수를 하면서 고려대에 진학할 때도 인고의 1월을 보냈기에 저는 평소에 입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2 결정적 동기
20학년도 입시를 보면서 시작됩니다.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의 직전 경쟁률이 0.69에서, 갑자기 11.46까지 치솟게 되는 상황이 일어나게 되고 학생들이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점수공개를 들어가도 워낙 지원자들이 많다보니 학생들은 이거 아직 덜 들어온거 아닌지 무섭다 라는 말을 꺼낸 것입니다.
기존에 산식이 따로 있었지만, 이는 경쟁률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 산식이었기에 적용되기 힘들었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정보들을 수집하여 새로운 식을 만들어 배포하였습니다.
다행히 반응은 좋았고, 학생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었습니다.
#3 발전
여전히 문제는, Final 자료만을 참고하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나오는 자료들로는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것이었고
이를 수정하기 위해 2021학년도에는 2020학년도에 수집한 시간대별 자료를 통하여 적절한 로그함수를 찾아 적용하였습니다.
현재, 점공순위 계산기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식 두 개를 조합한 것이지만 많은 분들께서 이용해주시고 계시고 본인들의 위치를 조금 더 빠르게 확인하고 계십니다.
#4 설명서
서론이 길었습니다. 사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각각의 Variable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Input
월, 일, 시: 점수공개에 대한 정보들이 언제기준인지 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1월 11일날 1월 9일에 본 정보를 적는다고 하면, 1월 9일로 적어야할 것입니다.
본인등수: 점수공개 내에서 본인의 등수를 의미합니다.
참여인원: 점수공개에 참여한 인원의 수 입니다.
지원자수: 실제 해당 모집단위에 지원한 인원수 입니다. 점수공개가 아니라요!
모집인원: 해당 모집단위의 모집인원입니다.
신뢰/예측확률: 사용자 본인이 확인하고 싶은 확률의 범위 입니다.
Output
예상예비번호: 점공순위 계산기가 예상하는 학생의 예비번호입니다.
예측구간: 학생은 "예측확률"의 확률로 예측 구간 안에 위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사진과 같이 설정하였다면 80%의 확률로 [28.9, 42.6]이라는 구간안에 위치하게 되는 것 입니다.
신뢰구간: 학생과 같은 성질을 가진 모집단이 있다면, 그 모집단의 평균이 위치할 구간입니다.
즉, 평균에 대한 이야기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예측구간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구간은 사실 약간의 비약이 있습니다만, 설명을 쉽게 하기 위해서 위와 같이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서 많은 질문이 있는 것이 확률을 몇으로 두는가입니다.
답변은, 자유입니다. 다만, 99.99로 두게 된다면 당연히 매우 넓은 범위가 나오게 되는 것이고, 만약 확률을 매우 작게 한다면 매우 좁은 범위가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학생 혹은 학부모님들께서 원하시는 혹은 궁금한 확률을 설정하여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0 XDK (+50)
-
50
-
응 생지할거야 5
응 생지할거야 맞아요 사실 제 선택이 맞을지 ㅈㄴ 두려워요
-
전부 경제에서 공정한 일기토 뜨는거임 ㄱㄱ혓
-
언매1컷85 미적1컷80 영어1등급 비율 3퍼? 이정돈가
-
https://www.instagram.com/share/BBkibYNq6e 말투가...
-
아니 그냥 니한테는 물건 안판다고요 여론전 안한다고
-
오늘 옷이 마음에 들때 인스타 게시글에 올리면 댓글이 안 달릴거임 이럴 땐 스토리에...
-
입학처 안내자료입니다. 인문학, 사이언스기반은 자유전공으로서 들어야 할 과목은...
-
심찬우선생님 강의를 올해 처음 들어보게 됐습니다. 오르비라는 앱도 처음 써봐서...
-
내가 제어할수 없는 외부변수가 세상이 내맘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만하면 안됨? 몇개를 주는거임 대체 짜증나서 돌아다니기가 시르네
-
문과고 원래 가군 글융 가려고 했는데 안그래도 칸수 낮아지더니 이번에 4점이...
-
모든 여론전에서도 해당하는 말인데 본인 쪽과 반대되는 쪽이 입터는것보다도 본인 쪽인...
-
대 성균관 6
자과계는 되겠죠..?
-
점심메뉴 추천좀 ㅈㅂ
-
서강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서강대 25][새내기 꿀팁 : 뻔선뻔후]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
다시 만나 사랑해야 해요 그때까지 다른 이를 사랑하지 마요
-
현역->삼수 0
54486->평백97.7 사수 고?
-
못생긴 여자보면 시름 외모지상주의아니었는데 변했음
-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130615...
-
육군 일병5호봉인데 군수 쉽지 않네 ,,,
-
없는 적도 만들어내면서 원래 싫어했잖아 이러는게 참
-
귀여워
-
강기분 언매 0
올해랑 작년이랑 크게 차이 없으면 2025 강기분 언매 그대로 써도 될까요…??...
-
인설의 이하 성적대면 무조건인듯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사탐런도 없던 시절 이대 의대...
-
서성한->재수 sky경제 딱대
-
금액 안맞는데 일단 찔러봐서 알림 엄청 옴
-
타하이사 당내공하
-
도영쌤이 예전에 수능 올1등급까지는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걸로...
-
안녕히주무세요
-
2월달부터 의사 망해라 망해라 기우제 지내더니 정작 망한건 한국 의료였구요 ㅋㅋㅋㅋ...
-
응시자 대가리가 좋건말건 평등하게 쏴죽여서 1컷 40 만들기 아니ㅅㅂ 고능아들을...
-
둘다 합격하면 어디 가시나요? 전 캠퍼스 라이프 중요시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
세상에
-
내년 정법 2
표본 좀 청정해져ㅆ으면 좋겠는데 진짜로…적어도 만백,표 100,70은 나와주라….....
-
얼마나 선동질을 해댔으면 이런질문들이 수두룩하냐 일부 몇몇은 진짜로 처단하긴 해야할듯
-
연대가 아니니까
-
성대야 믿는다 6
-
요즘 너무 뻘글만 써서... 오랜만에 칼럼같은 거라도 써보려고요 본인 스펙: 24...
-
된사람ㅠㅠㅠㅠㅠㅠ? 작년에 200프로였는데
-
지2 한 8개웡 박고 안정 2-3가능임 1이 조온나개 어려운 듯 ㅅㅂ 하지만 응 이제 지2 탈주
-
내년수능볼까 0
갑자기 고민되네
-
이게 AB 분리형 환산식의 힘인가... 오르긴 했는데 서냥 만큼의 드라마틱한 등수 변화는 아니네요
-
조민아씨 봐라 씨벌 의대 유급을 성적순대로 칼같이 짤랐으면 예전에 의전/의대 동시...
-
국어 못하면 약대가는거보다 연대 문돌이 되는게 훨씬 어려움
-
이사람뭐임? 3
이런게 표본숨기기임?
-
물리1 20번 답 16수능 2 17수능 4 18수능 1 19수능 2 20수능 4...
-
화학1
-
이번 수능만점자만 봐도 과탐 10명 사탐 1명인데 과탐 최상위권들이 사탐런하면...
-
엣지를 벅벅
-
아 슈바 1
성글경영 이거 ㄱㄴ하냐
사랑해요
감사합니다ㅠㅠ정말 ㅠㅠ
감사합니다 !!! ㅠㅠ
26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이 너무 무거웠는데 조금은 가벼워졌어요
예측확률을 다 다르게 설정해도 예상실제등수가 동일하고 예측구간도 동일한데 제가 혹시 뭔가 잘못한 건 아니겠죠?
그건 좀 뭔가 잘못된거같은데
그 뽑는인원을 0명으로 설정했더니 예측구간이 달라졌어요 감사합니다 !!
추합이든 어쨋든 합격을 원한다면 확률 몇퍼센트가 좋는가요? 삼패르님 사진처럼 예측구간 극대극소 사이에 예상예비번호가 위치한다면 합격이 가능하단 얘기신가요?
말씀드렸지면 몇퍼센트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80%기준으로 보겠다고 하면 보는거고, 50%기준으로 보겠다고 하면 그렇게 보는거고.
선생님 고대 사학이 이렇게 뜨던데...제가 뭘 잘못한건가요..?
이게 맞음;;
아 등수가 아니라 예비니까 맞는거구나 죄송합니당 ㅎㅎ ㅠ
진짜 유용하게 써먹고 있습니다....
원서 넣은 세 곳 중 하나 빼고는 예비번호가 너무 높네요 ㅠㅠ
이거 폰으로는 안될까요..
될텐데요???
숫자 입력도 안되고.. 일단 위에 월 시 이런글씨들이 네모모양으로 깨져보여요.. 다시 다운받아도 이러는데 왜이럴까요..
버전의 문제로 보이는데... 어차피 점공은 지금보나 나중에 보나 큰 차이가 없어요. 천천히 보십시다.
아 저 됬습니다.. 점공은 나중이나 지금이나 큰차이없나요? 20명뽑고 예비보통 15~30명도는 과인데 예비 8번으로 예상되고 확률 80퍼던데.. 어찌될까요ㅠㅠ ㄴㅈ기준 마지막업뎃 6칸이었습니다..
혹시 제가 뭐 잘못한건가요? ㅜㅜ
잘 하셨는데요?
앗..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엑셀로 했는데 안되요 도와주세요;;
날짜를 4로맞춰야 뜨더라고요
오 감사합니다^^
여쭤볼게 있는데 특정구간에서는 다른거 다 변동없이 참여인원을 늘렸더니 예상실제등수가 올라가는데 왜 그런건가요? 참여인원만 늘어났다는건 제아래 한명이 들어왔다는 거니까 이득아닌가요?
늘리기 전에는 점공참여한 님 위의 실수 인원 대비 점공참여안한 님 아래 허수인원이 크다고 예측했는데 참여인원을 늘리면 점공참여한 실수가 늘어나서 좀 짜게 잡히는거 같네요
오 이거 맞아요
ㅇㅎ 감사합니다
점공계산기는 참여인원과 실지원자와의 계수를 이용해서 추정합니다. 학생 아래로, 위로가 중요한게 아니라 실수가 얼마나 들어왔는가가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제작년에도 썼었는데 거의 정확하더라고요 ㄷㄷ 대단하세요
예비번호에 퍼센트가뜨는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셀 서식이 퍼센트로 되어있는 것 같아요. 320%면 3.2로 봐야할듯요
셈퍼님 혹시 지금 메이저~서울권 의대는 박하게 준거에요 아님 후하게 준거에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설의제외
그럼 혹시 최초합권이라고 잡히면 살짝 안심해도 되는건가요..?
뭐 책임지기는 어렵겠지만 살짝 그렇죠?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 생각지도못한곳에서 최초합이 떠줘서 지금은 살짝 안심이되네요
셈퍼님 저는 경북대인데 상위권 대학에 비해 정확도가 더 낮나요 아니면 비슷한가요?ㅠㅠ
세퍼님 지금 예비가 3.4번이라는 말인가요?????
넹
셈퍼님 그럼 예비가 보통 20명 도는데 그럼 합격권 맞나요??
지금상황에서는 그렇다라고 볼 수 있겠죠?
복받으세요
셈퍼님 연고라인은 지금 평범한편인가요!!??
몰?루 좀 봐야됨. 들리는 이야기로는 고려대 경제는 막힌거같고...
지거국 라인도 이 계산법이 적용된다고 봐도 될까요?
어렵습니다. 짜게 보셔야해요.
날짜 상으로 시간이 갈수록 예측 등수가 점점 올라가게 되어있나요
넵 맞습니다
선생님 이 댓글 혹시 부연 설명 가능하신가요 실시간 데이터가 아닌데 날짜를 넣어두신 건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시작 날짜를 1/4로 설정하고 날짜가 지날 때 때마다 바뀌는 변수 같은 게 있을까요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냥 로그함수를 추정하여 집어 넣었습니다. 예를 들어생각해봅시다. 예컨대 지금 점공 참여율이 대략 50%에요. 20일 뒤에는 90%에 육박할겁니다. 그때도 지금과 비슷한 variable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해당 로그함수는 이를 보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Final 기준은 거의 100%로 가정하고, 50%기준으로는 그렇게 보면 안되니, 더 짜게 보는 것이죠.
연고대이과는 어떨까요..좀 후하게잡힌것같나요? 뇌피셜이지만 허수지원자가 예년보다는 많다고생각하는데 그걸생각하면 박한가 싶기도하구요
저는 오히려 짠거라고 보긴 하는데 아직까지는 좀 추이를 보아야하지 않을까 해요
2.4버젼에는 날짜를 기입하는 칸이 안 보이는데
맞나요?
네 2022버전 사용해주세요
넵 날짜 기입칸이 없다는게 맞다는 것이죠?
넵
선생님 왜 #name으로 뜨는 거죠? 한셀은 지원 안 하고 엑셀만 지원하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함수가 다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인설-메이져 라인은 어떤가요 좀 후하다는 소리도 있고 그러던데
뭐 개인판단 아닐까요. 작년에 인설 메이저라인들관련해서 들은 이야기가 거의 없어서. 저는 짜다고 생각해요.
최초합 예상 등수가 나오면 신뢰/예측확률을 1로 두는 것과 99로 두는 것이 같은 예상실제등수로 나오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ㅠ
원래 그렇습니다.
인하,과기,아주,항공,숭실 이런 수도권 중위 공대들은 계산기가 후할까요?
네 후할 것 같네요.
서강대 공대쪽은 지금 후한 편인가요?
아닐거같습니더
덕분에 발뻗잠할수있겠네요 ㅠ 감사합니다.
;; 틀려도 제 탓 아닙니다
통계학과 나오셨나요?
아니요 기계공학과입니다
예측구간에 있는 Max, Min 등수도 불합격자 중 제 등수인가요?? 예상예비번호의 범위?,, 이런 건가여
후자입니다
신뢰 예측 확률 다 바꿔봐도 실제 등수나 신뢰구간 예측구간이 안바뀌고 최초합으로 뜨는데 괜찮은건가요?
.... 등수가 압도적이신가봅니다
쪽지보냈는데 확인부탁드립니당 …!!
경희대 국캠 어학은 좀 잘 맞는 편일까요ㅠㅠ
적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약간 짜게 보실 필요도 있긴할 듯
ㄴㅈ에선 예비 1번 정도 예상했는데 많이 떨어졌네요ㅠㅠㅠ
날짜있는 1.0버전이랑 날짜없는 2.4버전중에 2.4 쓰면 되나요?
전자를 쓰시면 됩니다.
혹시 예체능계열이 사용하면 정확도가 많이 떨어질까요?
넵
넵
짜게보라는게 엑셀에서 예비10번이라 나오면 실제로는 15정도로 생각하라는 말이죠?
특별전형도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겠죠 ?
넵
광명상가 라인도 짜게 봐야하나요? 몇등정도 내려서 보면 될까여..?
날짜가 12일 아래로 쓰면 오류나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2022 버전 써주세요
앗 작년꺼였네용 죄성함다 ㅎㅎ
올수능 국수영 100점에 생1 ㅈ1 1컷이면
연의문부수죠?
대단하세요!!! 점공 보고 안심합니다.
저는 그냥 점공등수/점공 지원자 = 실제등수/실제지원자
이런식으로 접근해 봤는데 차이가 너무 많더군요 !!!
생각해 보니, 내점수가 평균근처에서 얼마나 떨어졌는지 즉 평균근처에서 지원자가 많이 있다는걸 표현하지 못한 문제더라구요!!
정규 분포 개념을 사용하신거 같은데.... 추적은 안되네요~~
게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지는걸 로그함수로 표현할 생각을 하다니 대답합니다.
덕분에 조금 여유로와졋습니다. 감사합니다
셈퍼님~~만들어 주신 것도 대단한데, 무료배포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건.동.홍 라인-공대의 경우는 짜게?(그러니까, 점공순위가 실제보다 약간 더 타이트하게 계산된다)봐야 할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셈퍼님~ 고대 전화기 약간 후하게 나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