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돌입 · 432567 · 14/02/19 14:18 · MS 2012

정보보안전문가라는 꿈이 확실하면 싸국. 그게 아니면 서울대. 싸국은 군복무 하는거도 고려해보세요

일반적이면 서울대가죠ㅋ 경찰대는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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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성장 · 454512 · 14/02/19 14:39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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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망 · 446718 · 14/02/19 17:13 · MS 2013

솔직히 고사국은 신설학과라 졸업생들의 향후진로등등 좀더 지나봐야 할것같고
설컴공은 설대니까 간판 중시하면 가는건데
2015입시부터 경찰대들어가기는 많이 어려워질듯
정원축소에 따른 희소가치증가에다가 지방의대거품도사라질거고
설컴공과 경찰대중에서 고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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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우러러 · 412151 · 14/02/19 17:49 · MS 2012

지방의대거품이 무슨의미이죠?? 좀 더 자세한 설명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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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망 · 446718 · 14/02/19 18:33 · MS 2013

그동안 의전때문에 카토릭의대등 인설 수도권의대들이 신입생을 안뽑았잖아요 그덕택에 지방의대입결이 설공위로 올라갔구요 경찰대도 설공급이니까
어쨋든 올해부터 이과 최상위순위가 좀 바꾸겠죠
지방의가 설공 밑으로 들어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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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버리고가 · 1154617 · 22/08/03 00:54 · M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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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대학교 · 482396 · 14/02/19 18:06 · MS 2013

정보보안만큼은 고사국이 독보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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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망 · 446718 · 14/02/19 18:37 · MS 2013

사람 인생이 걸린 문젠데 검증되지않은 신설학과에 베팅하기는 쫌 꺼려지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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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ong · 463737 · 14/02/19 18:44 · MS 2013

사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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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 404025 · 14/02/19 22:06 · MS 2012

서울대컴공이좋을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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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sqn · 381834 · 14/02/20 05:32 · MS 2011

고사국은 군 의무기간이 너무길고 아직미검증 육사에도 정보학과가있으며 현재 사이버사령부에도 천여명에달하는 사이버전사들이 있어서 그리고 보안쪽에 연봉이나 임금이 아직 낮은수준 컴퓨터에대한 우리나라층이두껍고 정시에서 10명을 모집하는데도~2;1정도의 경쟁률등을 감안할때 설대나 의대등에 비교하는것은 무리라고생각합니다~군생활하고나온다~?~군에서는 육사정보학과에서 한해20명배출하는데 고사국에 절대지지않습니다.사회에나오면그때는 당연히 설컴이죠~이건 고위층 군 전문가들과 교수들이 한애기 입니다 군에서는 육사밑~사회에나오면 설대밑이 될수밖에 없는것입니다~군에서 육사~사회는 설대입니다~경찰에서는 경대입니다~앞으로 로스쿨이다?이렇게 반문할지도 모르나 경찰은 앞으로가면갈수록 경대가 독보적일수밖에 없습니다.생각해보시면 답이나와있습니다^군에 남겠다면 육사이고 그렇지않고 사회에 나오겠다하면 설컴~더~설명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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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우러러 · 412151 · 14/02/20 11:44 · MS 2012

경찰대는 독보적이게 되나요?? 요즘 경대 정원,혜택 축소한다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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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rhdskrgk · 423877 · 14/02/20 12:01 · MS 2012

청장이 언젠가 나오겠지만 그럴수도,,,나오고 안나오고 그차이와 그후는 어마어마하다 들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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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4/03/02 17:06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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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만이 · 494342 · 14/02/20 09:07 · MS 2014

윗분 말씀이 정답입니다..인생을 반백년 살아보면 윗글이 정설이고 진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근데 애들은 아직은 어려서 윗글에 대해 얼마나 진진하게 받아들일지 의문입니다,,,,경험없는 학생들에게 또는 청년들에게 아무리 입이 닳도록 애기해도 결국에 못 알아 듣고 엉뚱한 선택을 하면서 인생에 리스크를 남기고 몰락하는 경우를 넘 많이 봤습니다.................명심하세요,,,윗글 보신 분은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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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rhdskrgk · 423877 · 14/02/20 11:33 · MS 2012

tjsqn님이 정말 댓글 잘 달아 놓았네요.
사이버국방/ 군정보시스템등을 배울텐데 군에 남아야지요,
그럼 육사 이과에서 정보학과? 사회에 나오면 설 카 포가 위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학비도 안내고 월 50만원씩 받고 고사국이 정말 좋으면 정시 10명 뽑는데 10:1은 넘어가야지요
월 50만원 국가에서 줍니까?
고대 자체에서 줍니다.
왜그럴까요?
국가 지원이 아닌 고대가 지원하는 학과이기 때문입니다.
군에서 7년 장교?하고 나오면 31-32세 아주 어중쩡한 나이네요. 그래도 나와야지요, 육사가 있으니까.,,,,
사회에 나오면 스카웃제의? 글쎄요 그것은 그때 가봐서 말씀을 드리는것이 ,,,,,,
앞으로 2:1경쟁률을 지키지 못하면 수시로만?
그렇다고 정시 안뽑는다? 그것도 아주 고민될것입니다.
그순간 실패하는 과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고사국/디미고;;; 컴퓨터만을 배우는 고등학교등에서는 선망의 과가 되겠네요.
의대가 왜 몰릴까요? 여기까지 제 생각일뿐입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제가 모르는 좋은 면도 있겠지요
그것은 아시는분이 댓글을 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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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4/03/02 10:52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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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4/03/02 17:09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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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대고대경대 · 495555 · 14/02/23 17:33 · MS 2014

다들 감사합니다 ㅠㅠ 많은 도움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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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 415875 · 14/02/23 23:55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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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경카 · 430253 · 14/03/02 07:02 · MS 2012

2014년 입시 의대, 경찰대, 고사국 전부 붙고 의대 경찰대 버리고 고사국 간 재수생입니다. 쪽지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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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경카 · 430253 · 14/03/02 07:05 · MS 2012

그리고 윗분들 아직 고사국 졸업생 없다고 결과없다고 베팅이라하시는데.... 정해진 길을 걷는 사람이 과연 크게 성공할수 있을까요? 안철수, 스티브 잡스, 빌게이츠가 과연 정해진 틀 안에서, 선배들따라 성공했을까요? 전례없는 커리어는 자신이 만들어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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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4/03/02 09:07 · MS 2012

아 그리고 고사국에서는 컴퓨터 뿐 아니라 법과 정책, 심리, 신호까지 배웁니다. 윗분 말씀처럼 단순히 컴터만배울꺼면 서울대컴공을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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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아 · 381834 · 14/03/02 12:56 · MS 2011

홍보부족은 절대 아닌것 같고, 고사국 이제 수험생이나 수험생을 둔 학부모는 모르는 사람 없다고 봅니다.
세종대등 전국에 무수히 비슷한과가 많이 생겼고,
최근 네이버등 메스컴중에 난 기사로 이번 중앙경찰학교 졸업자 가운데 사이버 수사 이ㅈ호(35세)씨는 리눅스마스터, 네트워크 마스터등 21개의 전산자격증을 가지고 순경으로 들어왔다.
(이기사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 고사국만은 절대 그렇지 않다?)
아무리 고사국학생들이 와서 애기를 해도 설카포의경대와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학과는 특별나다.
이것은 어느대학이나 모두가 특별나다고 할것입니다.(설컴,세종대,컴등,특수학과등등)
고사국학생들이 군7년을 하고 사회에 나올려면 10년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높은자리 스카웃제의가 들어왔다더라(카더라통신은 오르비에서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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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4/03/02 16:49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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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4/03/02 16:53 · MS 2012

이번에 고사국 꼴지로 들어온 친구가 을지대 최초합달고 들어왔고 정시에서 중대의대버리고 온친구가 두명입니다. 입결자체는 삼룡의와 동급입니다. 그래도 서카포의경과 비교가 불가능하다고요? 카드유출, 디도스 사태만 보아도 정보보안이 얼마나 핫이슈이고 소중한지 모르시나요? 이의있으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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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아 · 381834 · 14/03/02 17:25 · MS 2011

폄하하고 이의도 있는것이 전혀 없습니다. 입결을 논한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참고로 육사를 합격하면 학부형들과 학생들을 초청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거기서 영관급분들께서 질문을 받아 주시는데 여러학부모들이 고사국에 대하여 질문이 오갔습니다.
영관급께서 육사이과에서 정보학과 20명을 모집하는데 핵심부서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말한마디에 그만 거기서 질문은 끝났습니다. 훈련이 힘들것 같아 포기는 하여 절대 현재 육사와 관련된것은 없음을 밝힙니다. 여기까지 하고요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으로 하는게 어떨까요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학생께서 쓴글이 모두 사실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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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4/03/04 00:47 · MS 2012

네 그렇게 들으셨군요. 제가 저번에 약간 욱해서 저렇게 적은 것 죄송합니다. 다만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기에 몇자 더 적어봅니다. 교수님께 여쭤보니, 육사 정보학과와 사이버 국방학과는 근무지가 달라서 서로 경쟁할 일이 아예 없다고 하시네요.그 말인 즉슨, 고사국을 졸업하고 육사 밑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별개의 다른 부서에서 군복무를 한다는 말입니다. 영관급께서, 걱정하시는 육사 학부모님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그런 말씀 하신것 같습니다.(아직 졸업생도 없어 정확한 정보가 없으셨을 것이고, 과가 워낙 대외비라, 육사 영관급, 심지어 국정원이라 하더라도, 사국의 커리큘럼과 향후 전보에 대해 모를 수 밖에 없음) 고사국 지원하시고 싶은 분들 저한테 쪽지주세요. 과장 없이 사실만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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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rhdskrgk · 423877 · 14/03/14 12:52 · MS 2012

정부가 오는 10월부터 매년 20명씩 과학기술전문사관을 선발한다.

또 내년부터는 기존 사이버 전문 장교 외에 부사관·사병도 모집한다.

4일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방부와 ‘과학기술 및 사이버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모집 대상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포항공대(포스텍), 광주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등 과기특성화대학에 재학 중인 2학년생이다.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은 3~4학년 동안 국방과학 관련 분야 교육을 포함한 학사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한 뒤 전기·전자, 기계, 컴퓨터(소프트웨어), 물리·화학 분야 연구개발 전문장교로 임관해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근무한다.

장교급인 사이버전문사관도 2016년부터 임관한다.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는 2012년부터 매년 30명씩 사이버전문사관 후보생을 선발하고 있다.

고려대사이버에서 유사학과 만들지 않겠다고,않을것이라고 천명했는데 정부에서 카이스트등에서 모집하네요.
그것도 카이스트 포항공대에서,,,,,
그럼 고대사이버에서 신경꽤나 쓰이겠는데요. 고대사이버는 7년씩이나 군생활을 시키는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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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 · 444143 · 14/04/28 15:36 · MS 2013

사이버국방은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이고
경찰대는 경찰 간부양성인데
님이 정보보안분야에서 지시하고 바꾸고 도입하고 그러시고싶으면 사이버국방,
경찰이 되서 업무랑 상관없이 사람 관리능력을 배우고싶으면 경찰대 선택하세요.
서울대 컴공은 90%가 졸업후 전공과 다른 일자리를 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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