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공부하고잇는데 .. 휴..
도서관이 카드로 찍어서 출입하는데 갑자기 제 카드가 인식이안되서 앞에잇는 아저씨 한테 잠깐 카드좀 빌려달라고 나가서 다시 예약하고 다시드린다고 정중히 말씀 드렷는데 첨보는데 어떻게 믿냐며 .. 갑자기 밀씀해서 급당황 .. 카드만드는데 돈도안들고 그걸로 할수잇는것도 없는데 .. 세상이 너무 각박한거 같아요 .. 순간 너무 당황함 당연히 빌려줄줄 알앗는데 .. 그래서 다른사람한테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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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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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립도서관요 .. 그 카드에 개인정보 전혀없고 이름이랑 바코드밖에없는데 ..
아 도서관카드...
세상이 워낙 흉흉하니까 아저씨가 온갖 경우의 수를 떠올렸을수도..
원래는 관리실에 문의해야하는데 재 핸드폰이 통화는 안되서요 지금 와이파이로 인터넷하는거라서 .. 아저씨가 전화롷하라는데 통화해서 다른사람 시끄럽게 하느니 카드 잠깐 빌려주면 되는건데 말입니다 ..
그럴수도 있죠. 충분히 가능한데ㅋㅋ 요즘엔 폰빌려달라하고 튀는사람들도 많아서요ㅋㅋ
그럴수잇는건 알지만 세상이 너무 각박한거같음 귀중품도아니고 그냥 카드인데 ..
ㅎㅎ너그럽게 이해하시구 넘 기분상하시지 않으셨음 좋겠네염 ㅜㅜ일일이 생각하고 그러면 피곤하니까...글쓴님 말대로 요즘 세상 각박하기도 하구여
그르게요 ㅠ 글고 뻔 히 가방이랑 책 다 놓고 가는데 제가 그 카드 훔칠라고 가방 책 버릴거ㅛ도 아니고 다시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 갑자기 면전에대고 기분나쁘게 말씀 하셔서 다른사람도 다 듣는데 ..
님 상황은 초면인 상대방은 모르니까요^^ 개인마다 그럴 수도 있으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으..범죄자 된 기분이셨겠어요ㅠㅠㅋㅋ토닥토닥...아마 주변사람들도 다 이해했을거에여
이런 각박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