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가 살린(?) 가대 의대 신입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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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O) 간단한 설문조사 참가 해주실 수 잇나요.. 7
세특 때문에 설문 조사 빠르게 해야하는데 그냥 해달라 하면 아무도 안 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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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위 2기 5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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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학원 조교 어떰? 12
해보신분들 계신가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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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은 보통 듣기좋은말 해준다는데 거기서 비교과 약한편이라하면 진짜 약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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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장원영이 고백해버리면 뭐라고 거절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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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써서 팔아요 쪽지주세요 양도도 되고 대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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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비호감이나 ㅂㅅ애 투표했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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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쳤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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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활동하면 3
벌점 안바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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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궁금한거 물어보려고 가입했는데 문제집이나 질문올려도 대답해주시는분들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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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점이 하나도 없다니 15
역시 난 유익한 글만 쓰는 클린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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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라 안하네 ㅋㅋ 이제 해탈의 경지에 오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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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광화문 교보 가서 사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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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제발 3
제가 2학년을 잘 다니고 중간 성적까지 괜찮았는데, 몸에 큰 이상이 생겨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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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랑 이투스 패스 있습니다 1타는 글씨가 더러워서 못알아 먹겠고 2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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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가 어휴 3루 누구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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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투표해조>< 26
으헹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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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ㄱㄱ 2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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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기대한 내가 등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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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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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20만원에 살 사람 있나요? 협상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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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내신성적이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충 2점대 초~중반정도 나올거같아서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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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복귀함 다시 연락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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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는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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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ㄱㄷㄱ에서도 강의한다? 책도 써야하고 바쁠텐데 공시생들 복터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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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하나 싸지르고 현생 살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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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뭘까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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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는 자금투입을 “대개 바람직하지않다”라고 했는데 그럼 가능성을 내포하고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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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3 이상 수험생분들 주위에 수능 본다 얘기함? 11
특히 친구들한테는 말 못하겟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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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카리나랑 설윤 둘 중 누구랑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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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야지 4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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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부산대 의대 교수협의회, 의대 증원 규탄 성명서 발표 ) 1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70851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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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카쨩이 연상 키타쨩은 동갑이었는데 역시 연상 동갑 둘 다 좋은 걸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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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9
고닉일까 뉴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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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들어서 .. 이감은 제외하고 다른 실모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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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이랑 결혼해야하는데 근데 아이돌보단 돌아이에 가까움 ㅜㅜ 사실 그냥 돌아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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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bal 이걸 실 모 라 고 내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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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대치) 고3반 대기를 걸었었고 풀려서 결제문자가 왔는데 솔직히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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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꾸 2. 멀쩡하던 애들도 나랑 연락하면 나사가 빠짐 3. 7년 반을 짝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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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못 만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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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만 18세라서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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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문제씩 풀어야 적당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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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물어보질 않이도 사람들이 술술 먼저 말함 나도 사이비 교주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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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를 벅벅벅벅 4
풀다가 사망 왤케 어렵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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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 취향 확인 10
다들 연상을 좋아하는구나 아님 연하는 못 만나는 나이대 분들이 많아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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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비와서 그런가? 진짜 평소보다 빡침역치가 엄청 낮ㅇㅏ짐 지금 다 죽여버리고싶음 하
감동 ㅜㅜ...
와....
감동적이네요 ㅠㅠ세상에 이런사람들만 있었으면좋겠습니다
와 소름.. 진짜 닭살이..
감동....
우와...
엄청나네요...감동..
헐 ㅋㅋ
저는 성공해서 저런 사업가가 되는게 목표인데 돈을 엄청 모아서 기업하나 운영하면서 정기적으로 매년 30억정도 기부하면서 저런 사람들 찾아다니면서 도와주는 사업가가 되는게 목표에요!!!!!
꿈만 같은 일이지만 좋은 일 하려고 열심히 하는건데 꼭 성공해서 저도 저런 사람이....되겠어요
그 마음 변치 않고 뜻을 이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님 앞길에 언제나 하느님의 보살핌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런 아름다운분들만.가득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와 감동 ..... 도움 덕분에 훌륭한 의사가 되셨을거 같네요 역시 아직 세상은 살만하네요
사업가의 인정에 호소하기 보단 이제 교육만큼은 사회가 책임졌으면 하네요.
와 진짜 대박감동이다.. 눈물날뻔 ㅠㅠㅠㅠ 정말 다행이네요
우리학교다... 누구지..
소오름;
감동이예요..ㅠㅠ정말 이런분들이 있어서 세상은 아직 따뜻하네요..ㅜㅜ
감동이네요..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가슴이 두근거린다니... 저런분들이 많아지면 좋겟네요 !
감동...
이 사이트 아직도 있네요 ㅋㅋ
과외 했던 학생 제보로 들어와봤는데 아직도 저에 관한 글이 있다니 놀랍네요.
원글 쓰신 분 말대로 저는 이제 공중보건의가 되어서 근무하고 있어요. 저때 일 생각하면 아직도 정말 신기하고 감사해요. 저 소개해주신 의사분과 삼진제약 사장님 몇번 찾아뵈었는데 정말 아무 대가 없이 해주셨고 저한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훌륭한 의사 되라고만 하셨어요. 정말 저에게는 대단하신 분이고 제 꿈을 이뤄준 잊지못할 분들이시죠.
저분들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나름 열심히 공부했고 또 공부하고 있지만
뭐 아직 별 평범한 의대생 평범한 초보의사일 뿐이에요. 세월이 지나서 그런지 국경없는의사 생각한다고 막 두근거리지는..않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향후 수련후 몇년간 거기서 일하는걸 목표로 나름 여러가지 노력중이에요.
아직까지 잊지 않고 여러분들이 절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여러 감상에 젖어 몇글자 적어봅니다^^
와...주인공이시라니..!! 멋져요!
우왕
우왕2
참고로 저 기사는 좀 제가봐도 부끄러워요 ㅋㅋ 아무래도 기사다보니 거짓말은 안했지만 약간의 과장이랄까;;과장이라기보단 부각시킨 면이 있어서요 ㅋㅋ 저 평범한 편이에요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