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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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냥냥 5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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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 ’안녕하새오‘로 적는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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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초반) 고2때 했던 단어 베이스가 있어서 단어장 거의 필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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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는다 2
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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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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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의 문턱을 넘어 수능 가는 길의 중간 지점에 와 있습니다. 6평은 중간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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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쌤 생각나서 겨우풀었네 점이 로온리해보여요~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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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들만. 2
독서 기출문제집 야무진거 추천좀 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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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포텐 시즌1,2미적 이랑 4규 미적 풀었는데 작수랑 올해 6모 28,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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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수준 문제인데 주기를 어떻게 구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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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 일주일에 4개 정도 N제랑 병행하면서 할까 하는데 넘 이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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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D-500이 깨지기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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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만 들어 있는게 아니었어?...북한이 띄운 풍선 만지면 벌어지는 일 2
북한이 약 한 달째 날려 보낸 오물풍선엔 분변 가루,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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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려운 문제도 쭉쭉 잘풀고 실력 오른 게 체감됐는데 왜 모으ㅏ고사만 풀면 똑같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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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는 이제 끝물…요즘 MZ들이 푹 빠진 유럽 디저트[청춘보고서] 11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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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보는거나 거기서 거기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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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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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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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문제 때문에 휴재하는 분들 엄청 많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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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전화를 두번이나 끊어버림 다시 걸어서 잘 마무리하긴 했는데 상담원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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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1] 2025학년도 NaChemi 모의고사 1회 문제지 배포 6
수능때까지 3회 배포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해설] 다음주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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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신차 내놨는데"…르노코리아 '남혐 논란' 발칵 17
4년 만에 국내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해 반등을 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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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0
9모 신청할라고 학교 가보니 마감이네.. 송파구에 있는 학원들에도 다 전화돌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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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재밌게봤는데 작화랑 연출이 바이올렛 에버가든급이라 너무 재밌게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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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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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서 경쟁률 중요하다 안 중요하다 이걸로 많이들 싸우는데 9
진짜 치킨마냥 반반임 근데 이건 확실한게 연고 기준으로 설대로 많이 빠져나가는 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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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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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고 작수 언매는 다 맞았습니다. 대성 패스만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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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4~5등급이 교과 전형으로 지방한 합격함 그 때도 지방한 높았던 시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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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생명은 10
걍 3문제 풀지 말라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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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사람있음? 13
재수하니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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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거 풀어야할까요? 이감이나 상상 모의고사 퀄리티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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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인데 80으로 들어가나요 81로 들어가나요 점수시스템이 학생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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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 87~89 신뢰해도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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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석가모니 1
https://system.yonsei.ac.kr/sub2_1_a.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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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가싫 1
알바가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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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뎊 왜 씀 8
베끼면 그만이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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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태기오노 3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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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전라도 경상도는 자주 들어봤는데 강원도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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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이햄 미친놈 ㅋㅋ 14
C DA C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안칼라에프 레슬링을 만약에 버텨낸다면 진짜 존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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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 수능이랑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이 들지 않음? 저번에 리트 이원준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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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화장실 누명남도 나랑 동갑이고 왜이렇게 남 일 같지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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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킬러로 나오면 14
이거보단 그래도 어렵겠지?? 이건 한 20번~21번 쯤 나올 듯.. 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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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과외 3
대치동 쪽 수학 과외 시급 5~10정도면 잡힐까요?? 수학과외 받으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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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기가 알바해가면서 패스, 교재 사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뭐가됨? 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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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금 보니깐 쌩피지컬로만 승부보는 과목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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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던데 여기 두리안 스무디를 팔더라 궁금한데 사마셔볼까 말까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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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엄청 잘하는건 아닌데 (모의고사당 2~3개 틀리는듯...) 독서를 잘하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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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장례를 안해주네... 조의금은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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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밥먹다가 숏츠에서 공부 자극 클립 나와가지고 보고있는데 누구냐고 물어본거임...
진짜 동기부여가 안되시는 군요.
어차피 이런 식으로 하면 뭣도 안되니
주말에 당일치기로 부산 같은 곳 혼자 가셔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생각해보세요.
비현실적이라고요? 그럼 매일 멍때리면서 날리는 하루는 사회라는 현실에 대해 효율적인 걸까요?
한번 가보세요. 세상은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고
공부는 내가 꿈꾸는 낭만으로 가는 과정이라는 생각 들겁니다.
그리고 낭만을 찾으세요.
돈 쓰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겐 풍요로움과 사치가 낭만이고
나누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겐 기부가 낭만이겠지요.
전자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저 낭만이죠.
부디 지금 이 시점에서 삶의 길을 깨달을 수 있는 최고의 동기부여 방법을 만나보시길...
여행을 통한 세상 구경만큼
현실적이고 낭만적인 동기부여는 없다고 생각해요.
고3 지금 망했다고 생각하면 삼수한데요. 시비거는게 아니라 주변에 재수한 언니오빠들이 그러셨어요. 고3이 벌써부터 망했다고 생각하거나 재수생각하면 삼수이상이라고. 뭐 꼭 그렇다는 의미로 말한거라기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단 뜻 아닐까요?~ 좀 더 스스로를 압박하지 마시고 여유를 주시되, 자기자신을 믿어보는거 어떨까요?! 남들은 근자감이라 할지라도 나는 무조건 될놈이다!! 하구요 ㅎㅎ
아이고 ㅋㅋㅋㅋ 내가 그말 쓰려고 로긴했는뎈ㅋㅋㅋ
고3이 벌써부터 망했다고 생각하면 삼수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랬거든요 ㅎㅎ
빨리 그런 패배감에서 탈피하셈
나처럼 나중에 대충 성적 맞춰서 아무 대학에나 진학했다가 동기들 수준에, 학교 수준에 실망하고 피눈물 흘리면서 삼수하지 마시고.
해야하긴 해서 삼수까지 했지만, 1-2년 차이가 참 큽니다
2년이면 준고시 패스할 기간을 날린거니까 뭔가 하는 게 겁나요
가뜩이나 없는 시간 또 날릴까봐
이렇게 팍팍하게 살지 마시고 지금 열심히 공부해서 한 방에 가세요.
한방에 가세요 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어차피 가야될 길 지금 괜한 생각으로 늦추지 말고 후딱 갈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