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 과학기술원 1학년인 학생으로서 진로 변경에 따른 대학 변경 방법에 관해 도움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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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신기함... 보기 관점대로 접근해도 최근 문학은 쉽진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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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9월부터 평가원 쭉 백분위 96-99 안에 있는데 이색히 3등급 나옴 ;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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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ㅎㅌㅊ인 거 같음 읽자마자 딱 그려져야 할 거 같은데 ㅅㅂ 이게 먼소리?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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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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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또 나만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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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붕vs슈붕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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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변경 확인 6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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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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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 학기병행할 생각인데 약 2년이 남았잖아요 영1 국어 백분위 91-93 고정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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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5-10만 1
구하는 방법 없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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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큐브쓸래요 2
재밌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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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8 30 틀 하나만 더 풀면 92였는데 ㄲㅂ 아깝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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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수능 망하는 꿈 꿈..ㅋㅋ 국어에서 부터 시작해서 탐구까지 싹다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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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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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대기 겆나기네 10
하.. 안돼 ㅠㅡㅠ 제발 시간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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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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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대비나 퀄 괜찮은것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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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만박박풀다 작년꺼풀어봤는데 미적 1컷이 84...? 9모 3등급인 내가 수능에선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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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위치가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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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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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에 안걸리는게 베스트고 지금 걸린 사람들은 다행으로 생각하삼 지금 앓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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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피부가 트네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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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인설 공대 목표로 수능보는데 조합 한번씩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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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재공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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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 수학 3
10 12 13 14 15 19 20 21 22 28 29 30 틀렸는데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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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어휘로 간주되는 고전 어휘는 대부분 암기했음에도 예전 기출을 풀 때 처음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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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화작 ,문학 ,독서 순서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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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장점도 있지만 들어도 애매하고 그런데 사탐 저둘빼고는 상관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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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수학 0
확통입나다, 10문제중 타율이 한 6~7문제 정도 되는데 실력이 몇등급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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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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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인지 사문인지 매년 오개념이슈 전통놀이처럼 터지는거 보면 5
오개념 따위 있을수가없는 화1이 천사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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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0
퀄 더 좋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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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심느끼면서 피하게됨.... 그 사람들 기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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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왜캐 쳐띠껍지? 16
이런거 쳐써놓으면 걍 풀어줄라다가 포기하기누르고 나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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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또 나만 마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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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92 2회 96 3회 93인데 4회 난이도 걍 시발이네... ㅠ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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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MBTI 16
일단 난 SNJT인듯 마지막껀 좀 애매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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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천안 익산 전주 아웃서울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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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캄? 느긋한가 좋아하면 수능판 잘 안맞는건가? 방금 푼 실모 예시로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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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일반인을 위한 책인데 난 왜 책 내용이 머리에서 튕기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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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깨는거 일어나는 거 책펴는 거 연필쥐는 거 의자에 앉는 거 샤프심빼는 거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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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도 빠짐없이 수업 도중에 화장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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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못풀뻔했는데 운좋게 보여서 겨우 100점 96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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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0
https://youtu.be/SK6Sm2Ki9tI?si=r9aM3OeYmAica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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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통합과학 요놈때문에 사탐이랑 결혼하기로 결정함 내신도 통사1 통과 5였음 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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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까지 추천해주면 감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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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신촌못가면 다 죽는거다 설령 결과마음에안드는데 기분은 괜찮아도 사시미칼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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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또 나만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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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쌤들 강의.자료로 충분하죠?
열심히 하셔서 꼭 샤대를 가세요.....
인문사회계쪽 바라보시는것 같은데국a수b를 하셔도 되고 국b수a를 하셔도 되는데 후자는 꼭 제2외궈를 해야 샤대지원가능하구요...전자는 샤대문이과모두 지원될거에요
참고로 샤대수b보정점수는 수a보다 아주조금 유리할뿐 큰 이득은 없어보여요~~수a보다 수b에 들여야할 시간과노력에 비하면......이과쪽은 모르겟지만 문과쪽은 그래도 샤대를 가세요.....국립대이기도 하고 대한민국에서 샤대가 차지하는 그 상징적의미가 너무 크답니다....특히 학계쪽은요.......어쨋든 열시미 하셔서 건승을 빌게요....마지막으로 정시 인문계 샤대는 진짜 실수로 2~3세문제틀리는것도 아슬아슬합니다....거의 다 맞으셔야한다는거 말씀드리고싶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과에 비해 문과의 경우 정시에서의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그것이 우려되네요. 수시에서의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쉽사리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문과 정시를 지켜보고 있으면, 가끔 오히려 수시가 정시보다 더 필연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지스트면 편입 생각하시는 편이 좋을텐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서울대의 경우 일반 편입은 없고 학사 편입만 있던데..ㅎ
편입 생각 하시면 대학 네임벨류가 어느정도 먹어주는게 있어서 영어 공부 하고 질문자분 관심 있다는 분야 공부해서 면접 때 그런 점을 어필 하면 어느정도 성공 가능성이 있는 반면에, 문과 입시의 경우는 완전 제로 베이스에 수능을 잘 맞더라도 변수가 너무 많아서 불안정하거든요.
그리고 편입 공부는 하면 후에도 어학 성적 등으로 계속 남아있지만, 수능 국어 1등급이라고 해서 대학 가서 뭔가 실질적으로 이득이 되진 않죠... 이런다고 국어능력검정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공대면 수학이 1학년 학점에 도움이라도 되겠는데 수학A형이 상경계 대학 과정에서 얼마나 도움 되는지도 의문이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즉 문과 수능의 경우 입시 종료 이후의 진로를 염두에 두었을 때 거의 매몰 비용이라는 점, 그리고 고유의 변동성 때문에 위험하다는 말씀이시지요?
그런데 편입의 경우 비전공생으로서 전공 2~3학년 수준의 해당 학과 과목 시험을 친다는 점, 선발 여부가 교수 재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든 것 아닐지 생각되네요.. 특히 서울대의 경우 일반 편입이 없기 때문에 학사 학위를 딴 뒤에 편입을 해야되는데, 이건 별로 의미가 없다고 보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