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 과학기술원 1학년인 학생으로서 진로 변경에 따른 대학 변경 방법에 관해 도움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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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하긴 해야하는데 빼먹을 때도 많고 매일 4지문씩이면 좀 적은거 아닌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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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추운건 잘 참는데 에어컨 바람 차가운건 못참겠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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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질받 4
ㅈㄱㄴ 현재 공군병장입니다 아무거나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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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춘식이 때문에 대성 듣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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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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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디코에서 친구 목소리 안좋길래 물어봤더니 배가 아프대서 좀 쉬라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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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ㄹㅇ 술찌였네 10
이제 안마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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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사람이 2
성격이랑 내면이 ㅂㅅ같지.. 또 엄청 충동적인데 멘탈도 약해서 그로 오는 슬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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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키면 너무 춪고 16
에어컨 끄면 너무 더움 30도가 원래 이렇게 춥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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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5천원이라니 혜자혜자레전드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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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6 못맞춰서 아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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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미 순 미적>>>>수2>>>>>>>>>>>>>>>...>>>>>>>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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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데 심심함 23수능 공통 1 선택 1 24수능 공통 1 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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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 질문 0
작년 해모 시즌3이랑 시즌4 문항들 올해 나올 것들과 겹칠까요? 안 겹치면 작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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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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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있으면 수험표로 짝수니 홀수니 몇분거리니 이러고 있을게 눈에 선하네요 시간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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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찐따라 친구들이라곤 걔네가 전분데 내 친구들은 죄다 인싸라 나 없어도 친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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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시간에 문학이나 비문학 지문을 읽는 게 낫지 않나 그만큼 정제되고 깔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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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형법총론 과목 성적도 말아먹을 학생의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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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도 귀찮아서 안했는데 문학 독서 다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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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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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가 뭔가요 2
일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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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받습니다 8
하고 씻고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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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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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입니다. 내일 영어랑 물리 시험인데 지금 물리만 7시간 하느라 영어를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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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눌 한 공부ㅜ 2
드릴드를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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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즌 과제도 다 못 끝내서 파이널 중간에 합류할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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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물지 22떴는데 사탐런 때리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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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팬이봐도 말이 안됨 디펜딩 챔피언 edg 서머 우승 쵸비 룰러 Msi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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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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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어떡함 2
어제오늘 이감하는데 둘다 문학 4-5개씩 틀림 시간도 35분씩걸리고.. 국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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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형훈제 2
정병호 정병훈 커리 병행 할건데 개념 기출 실전개념 각각 커리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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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이감이랑 간쓸개를 안 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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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로 비문학 공부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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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외엔 다 잘가고있는데 비문학이 쪼끔 애매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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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는 어느정도 풀만한데 231122같이 나오면 그냥 건들지도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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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은 이후로 웃거나 슬프거나 화내서나 그런 감정을 표현하거나 공감하는게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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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도 거의 없음요…. 36먹는데… 차라리 부작용 있고 집중좀 됐으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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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떡상한거 같아. ㅇㅇ.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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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인데 애들 공부 존나 안 해서 다른 학교에 비해 내신 난이도가 낮은 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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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또 사걱세 새끼들이야 ㅋㅋㅋ 30번 : 단조 감소 수열 어쩌고 하면서 해석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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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락스 2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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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얼간이 vs 세와이프 19
아 누구랑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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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말고 남이랑 수영장이나 사우나 같은곳 가본적이 거의 없는데 가서 뭔 얘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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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7082169 만26세로 입학해서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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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의 가장 9분이 희생된 끔찍한 사고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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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런거 존재하는거같음 살면서 이런 느낌 나만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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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퇴실 7
주말이면 수학 매듭짓고 원하는 공부쭉하겟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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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78 미적 3등급 출신입니다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수학만 쭉 달려서 발상적인...
열심히 하셔서 꼭 샤대를 가세요.....
인문사회계쪽 바라보시는것 같은데국a수b를 하셔도 되고 국b수a를 하셔도 되는데 후자는 꼭 제2외궈를 해야 샤대지원가능하구요...전자는 샤대문이과모두 지원될거에요
참고로 샤대수b보정점수는 수a보다 아주조금 유리할뿐 큰 이득은 없어보여요~~수a보다 수b에 들여야할 시간과노력에 비하면......이과쪽은 모르겟지만 문과쪽은 그래도 샤대를 가세요.....국립대이기도 하고 대한민국에서 샤대가 차지하는 그 상징적의미가 너무 크답니다....특히 학계쪽은요.......어쨋든 열시미 하셔서 건승을 빌게요....마지막으로 정시 인문계 샤대는 진짜 실수로 2~3세문제틀리는것도 아슬아슬합니다....거의 다 맞으셔야한다는거 말씀드리고싶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과에 비해 문과의 경우 정시에서의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그것이 우려되네요. 수시에서의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쉽사리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문과 정시를 지켜보고 있으면, 가끔 오히려 수시가 정시보다 더 필연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지스트면 편입 생각하시는 편이 좋을텐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서울대의 경우 일반 편입은 없고 학사 편입만 있던데..ㅎ
편입 생각 하시면 대학 네임벨류가 어느정도 먹어주는게 있어서 영어 공부 하고 질문자분 관심 있다는 분야 공부해서 면접 때 그런 점을 어필 하면 어느정도 성공 가능성이 있는 반면에, 문과 입시의 경우는 완전 제로 베이스에 수능을 잘 맞더라도 변수가 너무 많아서 불안정하거든요.
그리고 편입 공부는 하면 후에도 어학 성적 등으로 계속 남아있지만, 수능 국어 1등급이라고 해서 대학 가서 뭔가 실질적으로 이득이 되진 않죠... 이런다고 국어능력검정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공대면 수학이 1학년 학점에 도움이라도 되겠는데 수학A형이 상경계 대학 과정에서 얼마나 도움 되는지도 의문이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즉 문과 수능의 경우 입시 종료 이후의 진로를 염두에 두었을 때 거의 매몰 비용이라는 점, 그리고 고유의 변동성 때문에 위험하다는 말씀이시지요?
그런데 편입의 경우 비전공생으로서 전공 2~3학년 수준의 해당 학과 과목 시험을 친다는 점, 선발 여부가 교수 재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든 것 아닐지 생각되네요.. 특히 서울대의 경우 일반 편입이 없기 때문에 학사 학위를 딴 뒤에 편입을 해야되는데, 이건 별로 의미가 없다고 보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