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한의대 걱정하시는분 계신가요. 걱쩡~마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단독]면은 줄고 소스는 늘고…오뚜기의 이상한 '20% 증량' 1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오뚜기(007310)가 지난달 처음으로 출시한 대표 계절면...
-
추천좀
-
제 MBTI는 2
INFP ISFP오가는 거 같아요 고1때 공식검사 땐 INFP 나오다가 (그리고...
-
네!
-
변화율 질문 1
왜 하필 분모에 dx가 자리잡는지, 분자에 dy가 자리잡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
"여성판 N번방, 피해자 특정됐다면 성폭력특별법 위반…최대 징역 7년" [디케의 눈물 227] 15
[데일리안 = 김남하 기자] 회원수 약 84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여성 전용...
-
꿀팁 알려주세여 속더부룩 변비 설사 아침부터 드러운거 ㅈㅅ
-
김기현이 이걸?
-
내가 많이 써도 적당히 이리저리 버무려 지는데 다른 사람들이 글을 안 쓰니 글쓰기 민망하네
-
작년 언미물지 98 100 97 97 뚫리는거 ㅈㄴ많네 0
아게 수학 100 ㄷㄷㄷ
-
감사함.. 덕분에 슬럼프 없이 쭉 달릴 수 있는 거 같아요
-
[단독] 김호중 "술잔에 입 댔지만 안 마셔"…사고 직후 통화 모습 포착 18
【 앵커멘트 】 MBN 최초 보도로 불거진 유명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 뺑소니...
-
선언한다 1
나 옯붕이는 오늘 정오 기준 조회수 갯수/좋아요 갯수 만큼 물리 문제를 풀것
-
심심해요 한문 수특 사기 전까지는 오르비해야지
-
문제 형식 보고 충격받은 기억이 남... 어떻게 저걸 저렇게 낼 생각을 하지?
-
통학러인데 30을 악착같이 아끼고 있다고... 술자리 같은 건 많이 안 나가는 거...
-
"의대생 손해보다 공공복리 옹호할 필요"…정부 손 들어준 법원 1
의대 재학생 원고 자격·피해 가능성 인정하면서도 '의료개혁' 공공복리 무게...
-
덕코랑 팔로워가 마구마구 늘어나네요 ㅎㄷㄷ.. 많이 하지도 않는 과목인데 많은...
-
메가패스 양도 0
교재캐시10만 있습니다 댓글 남겨주세요!
-
작년엔 3모랑 수능 빼고 다 1등급이긴한데 보통 90초반 턱걸이 1이고 올해도...
-
ㄹㅇ어렵다 ㅅㅂ
-
공부 ㅇㅈ 0
노력 하자
-
그녀의 빈자리가 좋았겠지
-
누가 이기나 보자
-
워드마스터 수능 2000 도 두 번 이상 돌렸고(계속 돌리는중) 신택스 끝나고...
-
블아빵 구매완 4
-
게이신당 모국국혁신당 게딱지당
-
이재명 올린다
-
2007 hoax call 2020 intervention 2022 non...
-
진짜루...
-
확정날때까진 계속함
-
오등완 0
.
-
ㅠㅠ 갔다가 피곤하면 조퇴할까요 아님 자다갈까요
-
얼버기 0
-
대충 만들어본거라 오류가 있을수도있지만 한번 풀어봐줬으면 좋겟어여 주관식입니다
-
오전에내야하는 과제가 12문젠데 5문제밖에안풀리면어카나요.. 0
하걍좆같음욕밖에안나옴교재에서언급도안된케이스주고풀라하면어쩌라고요진짜로
-
물1물2 해도 되나요...목표는 일단 설의입니다 작년에는 물1지1으로 지방의 가긴...
-
4시군 10
흠
-
으악
-
고3 현역이고 강기분 독서 문학 다 끝내서 다음 커리 들어가려고 하는데 새기분 문학...
-
탈퇴한 건가여
-
근데 내 내신이 너무 쓰레기야
-
컨텐츠인가요..? 입결이 다른 재종들과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던데 .. 강사...
-
저의 MBTI 4
XNXP라고 볼 수 잇겟군여 아무도 안 궁금하셧겟지만요 (◕︵◕)
-
믿을만하니깐 걍 열심히만 하자 근데 이게 제일 힘들군 다들잘자용 오늘도 12시 전에 잠들기 성공~
-
수출 좆됏네
-
스개완 ㄱ? 작년에도 6월쯤 스개완듣고 감 찾았는데 무난하고 ㄱㅊ겠지
-
니네도 자러 가라 20
키 커야지 ㅉㅉ
-
답변수 125개 돌파 1큐에 22번급 올려놓는건 좀 그렇긴 해 오늘 23개...
전에 올리신 수기 잘봤습니다 ㅋㅋ
군청에서 문서편집알바하다가 올렸었는데 기억하시나봐요.ㅎㅎ
이상한 와이파이모양 달아올라서 글이 내려가질 않았다가..
지인 몇분들이 알아봐서 그냥 지웠어요. 누가봐도 저라서;;겜얘기가 반이고 그때 쪽지주신분들도 많았는데 열공들 하고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흐흐흐흐 그리고 잘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아참 중요한것을 빼먹었는데요.. 오르비 입학직전 어느글에서 봤었던건데
한의대 무진장 좁습니다. 아직 사회생활 겪지도 못한 친구들이
좁고 한정된 곳에서 살면서 좋은것은 좋은것대로 안좋은것은 안좋은것대로
좋다면 그리고 안좋다면 왜? 이유도 모른체 6년을 보내야해요.
학교마다 또 풍습이 있거든요. 참.. 다른 학교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요
이런것들을 잘 필터링 해야합니다. 나이많으신분들은 보일거에요 그런게
그리고 받아들이셔야합니다~ 그러면 걱쩡마씨게 됩니다~
예전에 글들 다 정독했었는데 오랜만에 오셨네요ㅎㅡㅎ 동생분 예전다니던대학 저희집근처인데 신기해요ㅋㅋㅋ
동신대 인가요?
등록금이 싸다고 하신걸로 봐서 동의, 동신대 같네요.
우오ㅋㅋㅋ도움이되겠네요 올해 가능할진모르겠지만
특이하네요, 다른 한의대는 전부 '상대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거든요
허허허... 진짠가요?
미리 알았다면 다른데 입학했을 수 도 있었겠네요..
절대평가 문제점이 한두개가 아니거든요...
특히 악질교수님(아직 경험하지못함..) '갑'질은
선배들한테 많이 들어서.. 국장도 관련있고..
시간이 갈수록 문제점이 저에게 만큼은 대두 될 것 같은데..
뭐 이것도 나름 학교전통이라 생각해야죠...
그나저나 제가 걱정 생겼네요ㅋ ㅠㅠ
이런정보를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너무 답답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 난김에 글썼고요.. 아..
아이디가 두개네요?
위에 적었다시피 이건 동생아뒤고 저건 제아이디요ㅎ
위에건 폰으로 달았는가봐요
이미 저 누군지 알고있는 사람 여럿보이네요
한의대 정말 좁은 곳 맞은거 같아요 ㅋㅋ 솔직히 맘만 먹으면 글쓴분 누군지 알아내는것도 어렵지 않을거 같은게 한의대인거같아요. 비록 다른 한의대 다니고 있어도...
글 재밌게 쓰셨네요 ㅎㅎ
신선한 글이네요 ㅎㅎ 제일 공감되는 문장이 "한의대는 무진장 좁습니다"네요 ㅎㅎ
걱 쩡 마 썌 요~
제가 공보의마지노선으로 한의대입학했는데요.1년아낄겸 공보의대신 현역으로갔다오는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절대 반대 생각입니다. 현역가면 2년은 없애는거고 공보의는 3년이지만 3년은 없어지는 시간이 아니라 자기를 가꿀수 있는시간이 될수도 있어요. 무조건 공보의 가세요
현역 월급 군생활내내 다모아야 고작 200이고 힘듬 아 한의대생이면 의무병으로 빠질거같은데, 의무병 개꿀잼 부대가 다수지만 포병부대인원적은곳은 의무병 동원해서 개삽질시킵니다 시붕새들
근데 돈생각하면 한의사되서 1년 페닥하는게 공보의37개월보다 많이 벌걸요
공보의가 현역보다 많이 받아봤자 고작 월 200입니다. 요즘 한의사들 요양병원에서 잠만 자고 와도 net 550이상 받는데 월 200 큰 돈 아니죠. 공보의는 돈 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현역에 비해서 여유로운 시간때문에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주변의 공보의 선배님들 보면 본인이 생각하기에 부족했던 공부를 하시면서 개원 준비 하시더군요. 현역은 이런거 못합니다. 1년 단축이 아니라, 개인의 입장에선 2년 버리는거에요.
근데 현실적으로 잘사는 집안 자식이 아니면 바로 개업하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면 굳이 2년 버린다고까지 여길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가지마세요. ㅎㅎ 저도 정보가 없어서 먼저 다녀왔습니다..ㅎㅎ
1. 경희대 1년 등록금이 103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등록금이 가장 적은 학교도 이 금액의 반까지는 되지 않습니다.
2. 국가장학금 수혜 자격은 해당 학기 백분위 기준 80점 이상(4.5 만점에 2.75)입니다.
경희대 1학기 등록금이 469만원입니다. 1년에 천만원 안되요. 입학금 합쳐야 저 가격 나올거 같아요.
아이고. 930이라고 쓴다는 게 딴 생각하다가 잘못 썼네요ㅋㅋㅋ 맞아요 제가 말한 건 입학금 합친 액수입니다.
르누아르님의 1번 코멘트에 내용추가를 하자면 부산한의전을 제외한 11개 한의대의 6년 등록금의 최대-최소값 차이는 1100만원입니다. 최대치인 S대는 입학금+6년 등록금이 6000만원 정도(60,726,000원)고, 최소치인 D대는 4900만원 정도(49,416,000원)입니다.
*2013년 기준으로, 현재와 비교했을 때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집안이 그닥 풍족하지 않다 가정할때
무조건 등록금 싼곳으로 가는게 낫나요?
아님 국장이나 또는 졸업후 페닥하면 충분히 다 만회가능하니 대학선택시 등록금은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되나요?
만약 대전쯤 사는 학생이 대전대가 아니라, 상지대와 동의대를 동시에 붙었다면 등록금이 천만원 가량 저렴한 동의대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는 대학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통 한의대는 지방에 고루고루 위치해 있어서 내 집과 가까운 한의대는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지방한의대는 가천대를 제외하면 점수는 비슷비슷하죠. 6년간 1000만원 정도는 크게 봤을 때 큰 돈이 아닌 만큼 집 가까운 한의대를 지원해서 합격하고 다니는게 좋겠네요. 등록금 최대, 최소치인 두 대학을 모두 합격한 강원도에 사는 학생이 지리적 이점을 포기하면서까지 동의대에 등록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전 집이 대구라 근처라면 대구한의대일텐데
전 집에서 떨어져서 기숙사나 자취생활을 하고 싶거든요.
그럼 타대학을 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겠죠?
그렇죠. 하지만 '적당히 먼' 대학을 가시기 바랍니다. 타지방 생활에 완전히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지내다보면 집에 갈 일이 생각보다 좀 생기거든요. 고속버스, 기차 등의 교통편이 어떤지도 고려해보셔야 하구요.
잘못된 정보네요. 동아리 자리에서
누가 800이라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걱쩡마쎄요ㅋㅋ
음... 동의대는 절대평가가 아닙니다. 아마 동신대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정말 글쓴이 말씀처럼 나이 큰 문제가 안됩니다. 물론 현역이나 재수,삼수보다는
조금? 제약이 있긴 합니다만 다 커버됩니다. 걱쩡마쎄요~
나이로만 따지면 한의대만큼 스펙트럼이 넓은 곳도 드물 듯합니다. 그런만큼
나이가 한의대 생활하는데 있어서 큰 요소가 되지는 않습니다.
입학하면 그저 빨리 졸업하여 시험은 더이상 안보고 개원하고 싶은 생각 만 듭니다.
님!메세지확인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