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여러분들! 고3 문과생입니다. 저의 대입전략에대해 의견 한줄 적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서울소재 자사고다니는 3학년 학생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또 담화한다고? 0
뭐냐
-
?
-
ㅅㅂ 민주주의의 소중함에 대해 말하는데 동덕이 왜나와 이거 진짜 미친척하고 밀어...
-
이번에 계엄 2
한걸로 탄핵된다고 쳐도 수능 유형이 석열 정부 이전처럼 내년에 바로 변하지는...
-
잠을 잘 수가 없네 하….
-
아싸 권한대행이다 히히
-
국방부 "김용현 장관이 계엄 직접 건의한 것이 사실" 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3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
성동격서라는 말도 있는데 지금 이렇게 소란스럽게 이목을 끌고 뒤에서 비밀스럽게...
-
시립대 낮과 불가능할까요…
-
연애 하고싶다
-
몰에서 막히네 4
에휴 ㅋㅋㅋ 수학은 수학의 정석으로 수2까지 독학했는데 화학은 쉽지 않음+에이징...
-
진짜 생각없이 진행했다가 실패한거에요? 가만히 있으면 오늘내일중으로 탄핵인데 그냥 가만히 있어요?
-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어. 잘가라
-
북한같은데라도 갔나
-
롤이나할까
-
잠수탄거 뭐임
-
난 중학교때 좋아하던 애가 자기는 의사가 멋있다고 의사랑 결혼할거라 해서 바로 일반고 진학함 ㅋㅋㅋ
-
교과서에서만 보던 계엄철폐 독재타도를 라이브로 보다니 참,,, 티비로만 봐도...
-
빠르네 ㄷㄷ
-
다 너때문이야 빨리 나와서 말좀해봐
-
오늘자확실해진거 2
대학가기전에나라가망하게생김ㅋㅋ 에휴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엄.. 설마 아니지? 재명이형 탈원전은 진짜 아니지
-
국무회의를 거쳐서 계엄령을 선포했다면 국정 누가 맡지? 다 내란동조인데
-
[속보] 조국혁신당 "윤 탄핵안 내일 발의…민주당과 논의 중" 1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
유엔, 한국 비상계엄 선포에 "상황 우려하며 면밀히 주시" 1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유엔 사무국은 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
그러면 명태균 죽었음 장난이 아니고 진짜 죽었을 거임
-
삼권분립이 망하는데 정치 괜찮은거 맞음?
-
'계엄 해제' 놓고 또 갈라진 與…친한 18명 찬성표, 친윤 불참 1
한동훈, 尹비상계엄 '위헌' 규정…野 탄핵 추진시 변수 될 수도 (서울=연합뉴스)...
-
윤석열이 뺄 이유가 있나? 어차피 방 빼도 위헌으로 탄핵엔딩일거고 자기도 나름...
-
강윤구 인강 on
-
[속보]민변, 윤 대통령 비상계엄에 “헌법소원·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1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행위에 대해...
-
자고 있어서 그럴까요
-
尹대통령, 계엄선포 전 국무회의…한총리는 회의 참석후 청사행 4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김영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직전...
-
[속보] 계엄군 차량, 국회 둔치주차장에서 철수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이제 성조기 들고 시위 안하려나 ㅋㅋㅋㅋ
-
꿈 러닝타임이 너무 기네요.. 현실에서 기절했거나 많이 다친듯
-
내일 아침에 어떨지 보자
-
[서울=뉴시스] 이종희 하종민 김래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늦은 저녁...
-
ㄷㄷ
-
여기서 빼면 내란죄로 체포각보임 과연 뺄까? 어차피 ㅈ된거 엎을까
-
본회의장 대신 당사에 모인 여당 의원들 “윤 대통령, 계엄 해제해달라” 1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를 수용해 조속히 계엄을...
-
하나회 숙청 없었으면 진짜 80년대 였을수도.
-
추경호 "계엄 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제 판단으로 표결 불참" 4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일련의...
-
니때문에 잠도 못자는 중이다
-
ㅋㄱㅋㄱㅋㄱㅋㄱㅋ
-
[속보] 민주노총 "무기한 총파업…오전 9시 광화문 집결" 3
민주노총 "무기한 총파업…오전 9시 광화문 집결"
-
TSMC 바이든 윤석열
-
“민주적으로 여겨온 한국에 충격파” 외신들 긴급 타전 2
미국 백악관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대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
[단독] 법무부 감찰관 사직서 제출 "계엄 회의 참여 못해…내란 해당" 2
▲ 윤 대통령 류혁 법무부 감찰관이 계엄 관련 논의에 참여할 수 없다며 사직서를...
-
그래서 더 가고싶은거같아
외대 최저부터 맞추시는게 급해보여요.
외대 최저 2개합 4인데 충분히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월에는 세계지리 1등급 사회문화 1등급 영어 2등급 받았습니다.
논술에 내신 실질반영비는 보통 4등급까지 별 영향이 없습니다.
다만 5.0이면 감점을 꽤 하는 학교도 있으니 잘 찾아보고 지원하세요.
Ps.예비받고 아슬아슬하게 떨어지는 경우를 제외하면 논술 못써서 떨어진겁니다.
논술전형에선 논술이 제일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논술시험보는 학교들이 뒷구멍으로 수능성적을 참고한다는데 사실인가요?
근거없는 헛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적인 예로 작년 자연계 수석 유일만점자 분이 고대논술 떨어지셨습니다.
수능성적이 높은 친구들이 보통 논술도 잘하는데 괜히 하향했다가 붙고 납치드립 치는거죠.
그렇군요.. 그럼 수능성적 걱정 안하고 남은기간동안 더욱이 영어,탐구,논술에 집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선생이 가장 안타까워하는 케이스....ㅠㅠ
이유가 뭔가요? ㅠㅠ
일부 현역들이 6월까지는 수능공부하다가 평가원 보고서 성적이 안나오면 그때서 "아.. 수능으로는 힘들겠쏘냐.." 하고 그때부터 수능 포기하고 논술을 준비하기 시작해요. 논술올인...그럼 정시는 이미 물건너 갔고 논술은 보통 경쟁률이 어마어마하죠. 근데 재밌는건 보통 그래도 슈능성적 잘나오는 애들이 논술도 잘 보거든요. 합격하는것도 힘든일이고..결국 전략적 판단의 오류를 절실히 깨닫고 너무 후회되는 나머지 +1.... 물론 이건 그분에 의견일뿐이지만 님께서 그 전형적인 모습같아요. 제 생각엔 논술 정말 잘하신다면 그냥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수능은 포기하지않았으면 해요. 수학도 이과수학도 아니고 문과인데 힘드셔도 수학 해보세요..
흐.... 학원 원장님들하고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그래도 95일 남았는데 차라리 논술을 하는게 더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ㅋㅋ
지금은 8월입니다!!!! 넘지말아야할 강을 이미 건너버린것 같네요 ㅋㅋㅋ...
맞아요. 어찌보면 님께서 더 합리적인 전략을 가지고 계시는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합격하면 장땡이니까요. 다만 영어랑 탐구가 잘 나오니까 수학이랑 국어도 공부했으면하지 싶어서요. 건승하세요. ㅎㅇㅌ!!!
넵!! 감사합니다!
님 수학 a형이면 수학공부하는게 더 나을 거 같은데요...문과수학 2-3등급까지는 개념만 잘 알면 할 수 있지 않나요? 의외로 수능 등급 못받아서 최저도 못맞추는 애들 많아요. 모의랑 수능이랑 확실히 틀림. 저도 작년에 9평까지 최저 확실히 맞출 수 있는데만 썼는데 수능 미끄러져서 최후 보루라고 쓴곳 최저도 일반 겨우 맞춤요
그런데 수학을 2~3등급을 맞을려면 적어도 하루에 2시간은 투자를 해야 하잖아요? 차라리 그시간에 논술을 공부하거나 , 영어나 탐구에 더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안정적으로 최저를 맞출 수 있지 않을까요? 수학에 시간을 투자하면 안정적으로 최저를 못맞출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수학 2-3시간은 투자할 가치가 있습니다. 님이 열심히 논술을 공부해도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1-2년 꾸준히 논술공부해온 아이들도 우선 선발떨어지는데...최악의 가정이지만 만약 수시 다 떨어지고 정시로 넘어가게 되면 수학때문에 저 대학들보다 4-5칸 낮은 대학에 가게 될텐데 혹시 모르니 수학은 꾸준히 잡길 바랍니다.논술은 갑자기 2-3시간씩 글쓰고 분석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님이 국어에 특출한 능력이 있거나, 글을 옛날부터 꾸준히 써왔다면모를까요. 그리고 수능 보고나면 2개과목 합4가 생각보다 쉬운게 아닌거라고 느끼게 되실겁니다. 님이 지금 제일 먼저 해야할것은 수능 공부예요.논술이 아니라.님은 논술 많은 분들의 응원을 얻고싶은 마음에서 글을 올리셨겠지만 현실을 봤을때 전 반대네요. 선택은 님의 몫이 지만 ,님이 제 동생이었다면 전 무조건 반대할거 같아요.(말투가 맘에 안드신다면 죄송합니다.)
님 쓰시는 대학 중 중앙대가 3개 합 6으로 제일 높네여 이거 맞추신다는 생각으로 하셔도 될듯
단, 논술을 잘 쓰신다는 전제하에 한정함ㅇㅇ
감사합니다.! 2틀에 한개씩 논술 작성하고 있는데.. 많이 쓰는데도 느는 느낌은 나지않네요 ㅜㅜ 그래도 계속하다보면 11월달까지는 늘겠죠!!
작년저랑비슷한상황이네요. 작년우선선발잇을때 전 7월,8월사설,9월기준으로 3개(국수탐)합4맞추고 논술은고2때부터꾸준히해왓고 성,한,중,외 우선선발 맞출거라생각하고수시연서성한중외쓰고 국수탐올인영어포기햇다가 수능때국수탐망하고영어도털리고지금재수중.
물론그때로돌아간다고 제가 그선택을또안할지는장담못하겟지만(당시저나름대로합리적인선택이엿으니...)
수능은 님생각처럼 안될수도잇다는걸 꼭 염두해두시길...
님. 과연 논술이 시간을 더 투자한다고 그만큼 성과가 드러나는 과목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님처럼 전략적 논술 올인을 하는 사람이 엄청 많을거고, 성공 케이스도 이에 비례하겠죠. 그러나 논술이 시간 더 쏟아붓는다고 합격을 장담해주지는 않습니다. 물론 올바른 방법으로 정확하게 공부한다면 가능성이 올라가긴 하겠죠. 비슷한 맥락으로 수학할 시간에 영어나 탐구한다고 하셨는데 수능은 모르는거에요. 최상위권들이 평소에 영어랑 사탐 점수 안나와서라던지 아니면 시간이 남아돌아서 제2외국어하나요? 수능은 아무도 몰라요.. 막말로 님이 수능날 영어 사탐 3~4등급 찍을수도 있어요. 제발 하루 두시간이라도 수학하세요.. 2~3등급 충분히 가능합니다. 최소한 기회는 하나 더 만들어야죠
동감이요 논술이 들인 시간과 비례해서 합격 확률이 높아지는게 절대 아니라서 너무 불안한 전략 같아요 차라리 수능과목이 들인 시간과 어느정도 비례한 정직한 과목들이에요 특히 수학이요
국어 5등급이 논술이요? 전 말리고 싶네요
수학A 35점이란건 1~13번까지도 다 맞추지 못했다는 이야긴데 너무 섣불리 한계를 지어버린건 아닌지 좀 그렇네요. 국어B 등급을 보면 정말 열심히 하지 않는한 논술 제시문 해석도 쉽진 않을텐데..
문과논술이라는건 기본적인 글솜씨와 언어이해력이 필요한데 국어영어5등급이면... 수시 6장 모두 날릴 위험이 커요 수시 다날리면 정시밖에 없는데 저정도 성적으로 문과가 정시로 대학 가기는 쉽지않다는거 알죠? 목표를 낮추시고 인서울 하위대학의 적성검사(적성검사가 있는지 찾아보세요 전 올해입시는 잘몰라서..)를 노리는게 나을듯한데요 적성4개+논술2개정도로..
국어5등급이시면 경희,중앙 외대 쓰지마시고 경북대 부산대 쓰세요. 지거국 인설에 비해 논술난이도도 엄청낮고 경쟁률도 낮아요 작년울반에 국어4등급이 일반선발 경대상경붙은 경우 잇으니 님도 충분히 가능성 잇어요.
지금님성적으로 지거국 정시 어려운건 잘 아시겟죠.
동감....
남은기간동안 독해력 많이 연습하시구요 논술도 일주일에 5,6시간정도투자하시면 좋을듯 솔직히 남은기간동안 국어 3등급이상으로만들기 그리 어려운 과제 아니에요
중대논술은 최저못맞출 가능성이 커보여요 작년 6평 31111이었는데 중대최저조차 국어1점 차이로 못맞추고 재수중입니다...
작년에 수시 6장 모두 논술 썼어요 ( 경희 건국 단국 성신 한양에리카 경기) 여섯군데 모두 최저 맞췄구요 경희, 성신은 우선선발 최저 맞췄습니다. 근데 다 떨어져서 정시로 대학갔어요 ㅋㅋㅋㅋ 평소에 논술 괜찮게 쓴다고 해서 논술 준비햇던건데 ㅠㅠ... 이런 경우도 있으니 고려 바래요 ㅠㅠ 문과 수학은 3등급까지는 금방입니다! 국어도 영어 잘하시는걸보니 금방올리실수잇을거같구요 ㅎㅎ
수능에서 어떻게 나오셨어요? 정시로 건대가실 실력이시면 수시에서 경기대 단국대쓰신거보면 하향지원 하신건가요?
저이번에 9월 3 4 2 1 3 나왔습니다! 올림!!!! 가톨릭하고 에리카 논술 보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