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분들 도와주세요!!
수능완성 유형편 빈칸완성3 에1번 문제요
지문 중간까지는 우리가 갈등과 논란에 익숙하고 중독되어 그것들이 대부분의 이야기에 만연하다라는 것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unfortunately부터 연결이 안되네요ㅠㅠ설명좀부탁드려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누가 머라함?
-
친구가 갑자기 자긴 4개나 뽑아야 한다길래 겁 먹음..
-
분당인들한테 성남 사냐고 말하면 엄청 싫어하더라고요 2
약간 홍콩 사람들이 자기 중국 산다고 말하지 않는거랑 비슷한 느낌
-
11명이 모두 허수인 가능세계 존재함?
-
스카갈까 7
요즘 너무 나태한 느낌 ㅠㅡㅠ 가서 라인 ck 볼 거긴 한데 ㅎ.ㅎ
-
이유도 아시면 설명해주세여
-
앞머리 다운펌으로 누를건데 이머리 가능함 ?
-
현역때 생지 6모 92 / 93 9모 79 / 91 수능 100 / 91 (인데...
-
260등 정도임 정확히 260은 아니고 260정원인데 점공률 50프로 정도던데 ㅠㅠ...
-
영어 지원 좀 해라 ㅡㅡ
-
AI 폼 미쳤다 0
강아지 ㄱㅇㅇㅇㅇㅇㅇ
-
이제 청소년은 이미 졸업 했고 몇달 있으면 미성년자 딱지도 떼는데 내가 언제까지 말...
-
그냥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시간 박으면 그냥 방구석에서 메가스터디 인강 강사들...
-
상위권들한테 공부법 물어보면 자기는 별로 특별한 게 없다고 함 들어보면 다 거기서...
-
제발요
-
ㅎㅇ 2
ㅎㅇㅎㅇ
-
술집 알바하는데 1
이렇게 추우면 오늘 손님 많이 안 오겠지??
-
집에서 나는 23
-
대신 시에스타를 드릴께요
-
이거 허위표본일 가능성 있나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는데
-
그해 수능은 치러 가야지 히히
-
왜 to v와 ing를 반대로 해석하냐고 왜 영어를 더 싫어하는거지 수학이 훨씬 joat인데
-
닥전임 닥후임
-
재밌는 드라마 추천 점
-
노곤하구마이 2
호에에
-
25수능 화작 응시 원점수 98점 받았습니다 정석민 비독원 완강 후 파이널 커리...
-
미적분 인강 1
현우진 시발점 들으려고 하는데 학원 안 다니면서 충분히 가능할까요?? 미적분이란...
-
혹시 팀플 많아요? 팀플 진짜 개극혐인데 하..
-
딱 원하는 것만 요리조리 섞어주네 하늘을 달리다 비긴어게인 박하사탕 비긴어게인...
-
할일 못끝내면 인증함.
-
저메추 미리 받아요
-
경북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경북대 25] [기숙사]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경북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경북대학생, 경북대...
-
근데 이거 작가 양반 ㅈㄴ 악질인 게 7월에 복귀한다 해 놓고 2025년이 됐는데도 안 옴
-
분명 100년만 기다리면!!!
-
경희대 아시는분?
-
재수 반수 할때 3
평가원 말고 교육청 모의고사 하심? 그냥 풀기만 하나 아니면 피드백ㄲㅏ지?
-
우선 저번 글에서도 말했지만 전 수능을 몇번 본 사람입니다 솔직히 저도 수능으로...
-
SKY아래부터
-
저능하도다.. 2
테스트 개망햇습니다 갑자기 내가 수능 어케 이정도로 봤지?하면서 대견해짐 삼수 못하긋다…
-
전 해법문학 여러분들은? 컴팩트하게 할만한 교재 있을까요?
-
ㅁㅌㅊ 0
학점보다 높아서 자랑좀 함
-
고1 3모를 1컷 간당으로 틀려놓네....ㅁㅊ 역시 수능끝나고 국어 혐오증 생겨서...
-
중앙대 로스쿨은 왜 동급간 대비 아웃풋이 박은거임? 0
로스쿨 명문 아닌가??
-
검사임용? 헌재연구원? 변시합격률?
-
냠무냠무
-
기만인가..? 2
-
행복한인생이네요 1
╰(*´︶`*)╯♡
-
컽
사진 올려주시겠어요?
올리긴햇는데잘보일지모르겟네요ㅜㅜ
글 보면은 왜 unfortunately가 잇는디를 알 수 잇어요 그 전 부분에서는 always trying to damage your reputation등 언론이 갈등을 슈반한다고 적혀잇고 즉 약간좀 부정적으로 가다가 unfortunately를 기점으로 그 뒷문장을 보면 media's appetite for discard즉 잎문장에 대한 trying to damage your reputation이 pharaphrasing된거고요 이것이 fertile ground한다고 되어잇어요 그 이하문장에서도 이러한 역할의 중요성을 서숭 함으로서 글 자체가 뒤쪽부분에 대해 무게가 실리고 잇는 글입니다
그런데 앞부분에 always trying to damage your reputation 이 갈등과 논란이 잘 팔리는게 아니라고 언급하고 잇고 님께서 언급하신 역할의 중요성이 뭔지 모르겟어요ㅠ
그런데 앞부분에 always trying to damage your reputation 이 갈등과 논란이 잘 팔리는게 아니라고 언급하고 잇고 님께서 언급하신 역할의 중요성이 뭔지 모르겟어요ㅠ
1번:: 과학자에게 conflict가 따른다.
2-4번:: Conflict가 따르는 Story가 오래간다.
5번:: 뒷받침 문장(일화) - 오디세우스
6-8번:: Conflict에 중독된 문화, 그 안에서 그 다음 Story를 알고싶은 사람들과 의심병자(doubt-maker)에게 media는 짱짱이다.
[6-7번 :: 필자가 생각한, 인간상에 대한 전제 깔기]
[8번 :: 필자가 생각한, 인간이 conlict를 다루는 media에 관심을 갖는 이유 설명]
9번 :: 이것이 과학자들이 Story를 설명할 필요가 있는 이유.
- 이렇게 문단 구조를 잡고 한 번 이해해보세요^^
[6-7번 :: 필자가 생각한, 인간상에 대한 전제 깔기]
Unfortunately
[8번 :: 필자가 생각한, 인간이 conlict를 다루는 media에 관심을 갖는 이유 설명]
이 글의 독자는 학생여러분들이 아니라 과학자랍니다.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6-7번 line에서 8번 line으로 이어지는 것이 Unfortunate하지요.
사실적어주신 8번의 의미를 잘 모르겟어요. 저는 media의 관심을 갖는 이유와 어떤 연관성이 잇는지를 잘....ㅜㅜ
미디아:: 과학자를 까본다.
사람들:: 과학자를 까는 미디어를 좋아한다.
과학자:: 미디어에게 까인다. 그러나 까여야 오래 오래 기억에 남는다. 그러니 까여라. 그리고 그 상황 속에서 깔끔하게 설명하고 살아남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