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논술]연세대 파이널 인강 오늘 개강합니다.

오티 말고 맛보기를 1강 열어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적당한 강의가 있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논술실록 1권하고 있고 추석 직후에 끝날것 같은데.마무리 하고 들어도 되나요??독해력이 많이 부족하진 않구요.구조 잡는 연습중이라서요

그렇게 하시는 것도 괜찮은데 강의 들으시면서 직접 써봐야 해요. 논술은 써야 늘어요

아니면 그냥 바로 파이널로 시작할까요??사실 제시문 독해까지는 잘하는데 쓰기에서 막혀서요...잘 안써지더라도 우선 써야겠네요.ㅜ

쓰는게 원래 고통스러워요
하지만 실력은 고통스러운 순간을 거쳐야 오릅니다.

현장강의엿보기는 무슨강좌죠? 반드시 들어야하는강좌인가요?

연세대 파이널 인강 다 듣고 더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 위해 현장 강의의 일부를 열어놓았습니다.

현강은 본문에적혀잇는데로 자작문제로훈련하는강의인가요?

아뇨 기출풀이에요.
인강에선 못 다룬 부분도 포함되어 있어서요

논술처음인데 따라갈수있나영?

네 처음 접하는 학생도 수강랄 수 있습니다.

현강 엿보기인가는 연대듣고 더하고싶다 하면 들으면 되나요?

다른학교 보는학생인데 기초개념잡을려고 이강좌봐도될까요? 부산대논술보는학생이라

가격이 왜 이렇게 올랐나요? 작년 15강 기준으로 2,8000원 이였고, 고대 논술 경우에는 14강 4,5000원인데 그 이유가 있나요? 만약에 현장강의를 열어줘서 그만큼 비싸다고 한다면, 오르비 논술인강을 타업체에서 하는 것처럼 '논술실록'독학이 아니라 인강형태로 공부할 수 있게 배려해주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오르비 논술책이나 인강이 정말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는 지는 알 겠는데, 고대 논술실록 출판 날짜도 거의 4달 가까이 늦어져서 수험생들에게 큰 피해를 준 점과 더불어서 이번 강의 가격설정까지 사실 의문이 드네요.

논술실록 발간이 늦어진 것은 제가 급환으로 쓰러져서 입원, 원치 않게 계약위반을 범해 그런 것이지 회사의 탓이 아닙니다. 저 개인의 잘못이니 저를 탓하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또한 지난해 강의는 지금 2만8천원으로 내려져 있지만 지난해 8월에는 8만원이였습니다. 1년이 지났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간 것 뿐입니다.

아무튼 저 때문에 학생여러분과 회사에 폐를 끼쳐 대단히 죄송합니다.

논술실록 5권 구매하면 20만원에다가 이런 식으로 가격이 설정되면, 파이널강의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이렇게 들으면 56만원이네요, 타업체 프리패스보다 훨씬 비싸고 혜택도 그다지 있다고 생각이 안드네요

다른대학파이널은 어느대학나올예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