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Rule]- 3개년 9평의 일탈, 대립 분석
안녕하세요!
[국어 시험의 법칙]의 저자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서 개발한 원본 교재의 자료를 칼럼 형태로 연재 공개합니다.
"국어 시험의 감(感)을 찾아서'
V. 일탈 선지의 법칙
VI. 대립 선지의 법칙
'2014, '2013, '2012
3개년 9월 모평
Rule 분석
(9월 모평을 보지 않는 1~2학생들도 중요한 팁이 됩니 진지하게 살펴보세요)
국어 시험은 유난히 '감(感)'이 중요하다??!!
내신, 모의고사, 학력평가, 성취도 평가, 수능 등 시험의 종류에 상관없이 그리고 1~3학년까지 학년에 상관없이 국어 시험이라면 다른 과목에 비해 '감'이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감'이 좋은 친구는 나보다 분명 공부를 덜 한듯 해도 점수가 잘 나온다. 이런 경우의 멘탈 붕괴는 물론 내머리는 언어적 뇌 기능이 떨어지는 것 아닌가하는 의구심마저 품게된다.
이놈의 '감'이 무엇이지?
국어에서의 감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언어적 '감' 으로 이것은 과거 거의 초등1학년~중3까지의 독서력과 그에 따른 사고력으로 사물과 대상을 논리적으로 보는 습관, 행동들로 형성된다. 그래서 과거에 다양하고 풍부한 독서를 잘 한 친구들은 비단 언어뿐만 다른 과목를 공부하는 토대가 되기 때문에 지식에 대한 흡수력이 굉장히 좋아 굉장한 결과물 낼 수 있다. 그래서 공부는 분명 설렁설렁 하는 것 같은데 성적이 잘 나오는 친구는 과거에 분명 책을 많이 읽은 것이다. 어릴때 책 많이 읽으라고 어른들이 하셨던 옛말들 다 이유가 있어서이다. 어른들의 말씀이 다 틀린것은 없다는 사실을 느끼는 순간이다.
독서력이 부족하다면, 문제 풀이의 감이라도 키워라!!!
지금와서 무턱대도 책을 마구 읽을 수도 없는 노릇. 그렇다면 문제 풀이의 감이라도 키워야한다. 국어는 기본적으로 다른 과목에 비해 긴 지문을 해석하고 그에 딸린 문제들을 풀어 나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풀이 방법론이 존재한다. 동일한 지문도 여러 강사에 따라 다양한 접근 및 풀이법이 나올 수 있다. 무엇이 더 효율적이고 전략적인지 혼란스럽다면 자신이 공감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실행하면 될 듯하다.
수능 국어 시험 시간은 4,800초!!!
시험문제 한 문제를 더 맞추기 위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가며 강의과 교재를 보고 있는가? 이제는 한 문제뿐만 아니라 그 보다 더 세밀하게 시험시간 1초라도 아끼고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시험장에서의 1초는 고3 1년간의 수험생 생활로 따지면 약 13일에 해당한다. 1초 그냥 버리지 마라. 1초면 버리면 13일동안 공부한 것을 사용하지 못하는 셈이된다. 국어 시험 1초동안에 수많은 지식과 생각 머리속에 오고간다!!
지문보다 먼저 문제 읽어보기!!!
국어 시험에서 전략적인 문제 풀이를 위하여 보통 지문보다는 문제를 먼저 읽어 본다. 이는 평소 문제 풀이를 통해 훈련된 문제 유형에 따라 긴 지문에서 정답의 단서가 될 위치를 어느정도 감지하거나 그에따라 읽는 속도를 조절하거나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지들의 내용을 통해 지문의 내용을 대강 먼저 알아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에 끝나지 않고 지금부터 선지들을 통해 정답을 확률을 예측할 수 있는 놀라운 팁,
20년 평가원 국어 시험의 연구 통계 결과물을 설명하려한다. 진지하게 살펴보길 바란다.
9월 모평이 다가와 역대 2012, 2013, 2014 9월 모평만을 분석했습니다.
수능 모의평가를 보지 않는 1, 2학년 학생들도 학년, 종류에 상관없이 어떠한 국어시험에도 적용되는, 문제풀이의 감을 극대화하는 자료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살펴보기 바랍니다.
V. 일탈 선지의 법칙?
지문을 읽기 전에 먼저 읽어 보는 선지를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를 특정한 기준으로 분류했을 때 나머지와는 다른 특징을 가진 하나의 선지가 발견된다면 이를 일탈 선지라 칭하고 이것이 정답이 될 확률은 약 80%이다. (평가원 20년 국어 시험 분석 통계)
선지 5- 부정, 나머지-긍정 이미지
선지3- 긍정, 나머지- 부정 이미지
선지3-긍정, 나머지-부정 이미지
선지5- 부정, 나머지-긍정 이미지
VI. 대립 선지의 법칙?
지문을 읽기 전에 먼저 읽어 보는 선지를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가 서로 반대(대립, 모순)을 이루고 있으면 그 비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지의 정답 확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1대1 대립(두개의 선지 중 하나: 75%)
1대2 대립(1의 비율 선지: 90% )
1대3 대립(1의 비율 선지: 99%)
(평가원 20년 국어 시험 분석 통계)
선지3: 세계 존재 X ⇔ 선지 4,5: 세계 존재 O
선지3: 부정 ⇔ 선지1,4,5: 긍정
선지1: 부정 ⇔ 선지 3,4: 긍정
선지3: 부정 ⇔ 선지 5: 긍정
선지 2: 긍정 ⇔ 선지3:부정 이미지
선지 5: 긍정 ⇔ 선지 3,4: 부정 이미지
선지 2: 긍정 ⇔ 선지3: 부정적 이미지
선지 2: 부정 ⇔ 선지5: 긍정적 이미지
선지 1:부정 ⇔ 선지 5: 긍정 이미지
선지1: 긍정 ⇔ 선지 4: 부정 이미지
칼럼 정리 및 당부:
1) 객관식 특성상 국어 시험에는 반드시 허점이 존재한다.
2) 이 허점(일탈, 대립 선지)을 역이용하면 자신의 문제 풀이의 감을 극대활 할 수 있다.
3) 1점을 올리고 1초를 아끼기 위해 수 많은 문제집과 강의를 듣고 있다면,
위 칼럼을 좀 더 진지하게 살펴보자.
4) 국어 시험의 Rule을 통해 남들보다 부족간 독서력과 언어적 감을 문제풀이의 전략과
문제풀이의 감으로 채워보자.
5) 그래서 자신의 국어 점수에 최소 5점~10점까지 더해보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국어 시험의 법칙★
지식 거래소 추천 학습 자료:
http://atom.ac/docs/439/
Rule 7의 칼럼 BOX
1. Rule 칼럼
비문학 '한 문제' 맞고 시작하기
http://orbi.kr/0004798711
간파된 '매력 오답'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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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의 우선순위
http://orbi.kr/0004714878
7월 학평, 미안해 지문없이 그냥 풀었어!!!
http://orbi.kr/0004700746
[국어 시험의 법칙] 1탄: ‘일탈 선지’의 법칙 (기본편)
[국어 시험의 법칙] 2탄: ‘대립 선지’의 법칙 (기본편)
[국어 시험의 법칙] 3탄: ‘공통 선지’의 법칙 (기본편)
‘대립 선지’의 법칙 적용 사례 (보인고등학교 기말 편)
2. 희귀 칼럼
정답이 눈에 보여!!!
시험의 허점 VS 출제자의 실수
출제자의 실수 VS 출제자의 의도
다른 시험, 같은 지문!!!
3. 전략 칼럼
찍기의 과학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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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군데 일단 다 면접보고 만약에 다 붙으면 한군데만 선택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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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변표 떳다 2
언제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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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5문제 수학 4문제 영어 3문제 물리 2문제 화학 6문제 만 더 맞혔어도 설의인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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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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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쯤 되면 많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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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정신으로 도전하십쇼 인생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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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8번 ㅂㅅ짓 안했거나 영어 1이었음 4등표본이었네 0
하.. 되겠지 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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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세계메타너무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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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까지선택한나를 누가막을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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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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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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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딱 국수영탐만 못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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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0
살아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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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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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곱셈도 못하는 빡대가리는 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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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안 듣고 승리t Kbs나 앱스키마 같은 ebs강의 듣는거 괜찮을까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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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정도 일찍 나갔었는데.. 다른 애들은 다 10분씩 늦게 오길래 이제 연락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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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뭐 그렇다구요 아 경제 안했어도 낮과는 갔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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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저도 69수능 고점만모아서 혼종성적표만들어서올릴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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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지 말지가 참 난감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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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생각해봣는데 얘네는 일단 자기애가 큼 남들이 보기에 기괴한걸 본인이 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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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주세요 0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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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만해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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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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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 힘드신가요?전 하루만 해도 허리 아프고 힘들어서 죽을 거 같은데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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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긴하냐 그만큼 과탐이 개썩었다는 증거겠지 나같아도 세지랑 사문or경제 스페인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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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기원 3일차 3
오늘이 몇일차더라 3일맞나 암튼 연고서성한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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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쯤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근을 구경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넓은데 거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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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현장에서 쌍윤 만점맞기 VS 서울역 앞에서 똥지린바지로 500미터 질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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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물론 되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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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는 언제쯤 올까...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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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야스가 아니면 머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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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생 한 번 하니까 생각이 싸악 사라진다ㅋㅋ 내일도 고생 확정인데 우짜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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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진학사 업데이트 한다는 게 칸수가 업데이트 된다는거임? 그러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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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2등급 중반에 생윤 윤사 만점이면 서울대 문과가 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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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하냐 이것들아
문제를 분석하고 칼럼을 올리고 하는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관심과 추천은
또 다른 칼럼을 준비하는 저의 에너지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아요/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좋은 글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