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t] 이해원모의고사 A형 3회 29번 해설강의입니다.(무료 동영상)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410/DeRXaP3AUMPurdff.jpg)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교육청 신청도 마감이겠죠 지금은?
-
미적분에서 3
순수 덧셈정리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잇을까
-
힘내세여여파이팅! 할스있다
-
서강대교 성수대교 한강대교 말임. 장난이고 국수탐탐 95 88 89/88에 영어3은...
-
흐음
-
평가원 수학응 1
등급 잘 나오는데 N제나 실모만 풀면 맨날 개나락으러 가버리네
-
개강했어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 내년 의대 교육 어쩌나 1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대생의 수업 거부로 개강을 연기했던 전국 40개...
-
??
-
수완 풀어야겠다
-
연락 없긴 했는데 그래도 내일이 공식배부일인데 안주겠어
-
공감가시나요?
-
[단독] 강원도 내 병원장 부부 구속…‘25억 원 리베이트’ 1
제약업체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아 25억 원을 챙긴 혐의로 강원도 내 종합병원장...
-
올해 신설된거 말고 옛날에 이미 에너지 학과가 있었나요?
-
2506이 엄청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는데 중간중간 낚을 수 있는 포인트도 몇 개...
-
관리자 문자메시지 항상 열려있어요 에프터써비스 확실하게 챙기시고 빌런 신고는 권리임...
-
하 그렇지만 참아야지 내가...
-
인터페이스
-
과탐 3등급이 목표인데 하루 공부 얼마정도 해야하나요? 0
물리랑지구과학 할예정이구요 물리는 조금 알고 지구과학은 노배이구 다른과목도 노베라서...
-
의대생들 "타 단체에 휘둘리지 않을것" 의협 '올특위' 불참 시사 3
의대협, 대회원 서신 발송…'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 등 8대 요구안 고수...
-
안풀리면 고민을 너무 오래해서 효율이 안나오는거같은데 얼마정도 고민하고 해설을 봐야할꺼요?
-
맨날 쳐내네
-
미칠거같아용 흐어ㅓ더어ㅓ나나ㅈㄷㅅㄷ
-
고정석 3개월 미리 등록 입금 하니 사장님이 선물주시네 저번엔 서울대학교 탁상...
-
학원에서 필요없다는데 이거 맞나요?? 비재원생 기준..
-
성적 개아깝네 진짜 걍 제2외 보고 나올껄 그러면 설경 쓰고 붙는건데
-
관찰되지 않았으면 결국 없는 거 아닌가요....? 아 이게 그 슈뢰딩거의...
-
제가 6평을 국수영만 봐서.... 그렇다고 찾아보기는 귀찮고...어짜피 뭐 슬슬...
-
반수 on 0
화1생2로 설컴 let's go
-
저렙노프사 점령 8
-
이과 친구들이 사탐런을 하더라도 여기로는 절대 안오기 때문입니다 안전한 방공호 ^^
-
블루클럽가서 커트데이트하실분
-
.
-
작년에 드릴4풀땐 걍 풀렸는데 5는 한문제 푸는데 15분넘어가고 그럼 머가 더 어렵나요
-
수학 공부 1
현재 수학 완전 노베이스인데 정승제 개때잡 듣을까요 이승효 상승효과로 컴팩트 하게 하는게 좋을까요?
-
4점차면 바로 언매런 한다
-
오히려 이러면 사탐런하는게 더 이득이 되겠네요 등급컷이랑 몇몇과목의 만표를 볼때...
-
성적표 6
우리만 받은거구나
-
합격자 95%가 사용하는 세특 작성하는 방법 대입과 합격에 관심이 높고 똑똑하신...
-
3d로 본다.
-
윗집에서 내 히카 뽀려감 박스 까고 봉투까지 다 뜯어놨네
-
내가 밉다
-
이적료는 40m 로든 10m 포함해서 사실상 30m
-
화2어렵다 2
시험전날에 시작하니 꽤나하드코어네요 a 되려나
-
수강후기 커뮤에 돌아다니는거 몇개봤는데(팩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어려워서...
-
사탐런하려면 윤사가 꿀통이네 윤사 만표 이 썩겠다
-
태성? 본관? 혹시 어디에서 하시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이제 반수 시작하는 반수러인데 이번에 6모 현대소설 고전소설 다 연계된건가요??...
-
만년 3뜨다가 6모때 개같이 4뜨고 영어 독해력자체를 늘리고싶은데 작년 알고리즘...
아니 해설강의 글에 난데없이 심쿵사진을 올리심 어쩌나요..ㅎ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다소 하자가 있는 문항이 아니었나 싶네요..
네 저도 약간 아쉽네요ㅠㅜ
사진은 저도 요새 애들을 많이 못 보는터라서요ㅠ
1. 가장 좋은 풀이는 미통기 내에서 합성함수의 미분법으로 푸는 풀이를 정당화 시키는 것이겠죠. g(t)를 적분으로 표현한 이후에 적당히 구간을 쪼개 주면 [6-t/2, 6] 구간에서 f(x)를 적분한 것을 다시 x에 대해 미분하는 것을 f(x)를 x축 방향으로 평행이동시킨 함수를 생각해서 그냥 적분을 해치워버리고 다시 미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일종의 치환적분의 내용이 들어가지 않는 것은 아니나, 함수의 평행이동 정도로 충분히 미통기 범위 내에서 정당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2. 부정적분에 대한 설명은 약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수능정도의 시험에서 부정적분으로 애를 먹는 경우가 있을리는 없겠지만, 설명하신대로 부정적분을 이미 '정해진 함수 F(x)'를 적당히 평행이동시켜 얻은 함수로 보는 것은 부정적분에 대한 맞는 설명은 아닙니다.
해설을 보면 f(x)의 부정적분을 1/4 (x+2)(x-6)^3을 평행이동시킨 함수로 볼 수 있다(또는 봐도 무방하다)는 식으로 설명을 하시는데, 애초에 indefinite integral은 일종의 multi-valued function이므로 given function을 평행이동시켜 얻은 함수로 보기보다는 그냥 int_a^x{f(t)dt}와 상수차(즉, 평행이동 차이)만큼 나는 함수들은 모두 부정적분이므로 그 중 계산하기 편한 것을 '선택'하겠다고 설명하시는 게 좀 더 맞을듯합니다.
사실 이게 애초에 미적분학의 기본정리가 의미하는 바이기도 하니까요.
2번은 동의합니다^^
앞으로는 검토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