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바보같은 거 알지만...
지금 재수생이라 원래 이맘때쯤 수시때문에 마음 뒤숭숭한 거 잘 아는데...
그래도 내가 쓴 대학 원서들 보고 있으면...
'이 중 하나라도 제발 붙었으면 좋겠다'하는 간절함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거겠지...
이번주 토요일. 나의 두번째 논술을 앞두고 굉장히 심란한 마음이 드는 밤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에 국어 백분위 93 91 92 떠서 올해는 공부 미친듯이 하고 통달했다...
-
메가 채점 원점수 68 표준점수 119 백분위 80 이라는데요 다른 사이트에서...
아떨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