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받습니다.
가톨릭대나와서 지금은 내과의사로 근무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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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 2컷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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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이 넘 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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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제가 기억하기론 5틀 5등급 25수능 0틀인데 시간 20분잡아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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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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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인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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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금이미지너무이상한듯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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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을 ㅈㄴ 열심히 해도 5 뜸 이해를 한 것 같은데 시험만 보면 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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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별로네 좀 이쁘게 만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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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세요 1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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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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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이 짱이지 4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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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2월이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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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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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책 2
요즘 철학에 관심이 생겼는데 철학 입문하기 좋은 책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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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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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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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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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술 먹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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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 생명과학2 심지어 20번 전원정답 사태 이전엔 만점자...
양의사는 한의사를 어떻게봅니까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과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보통은 한약먹어도 되냐고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특히 '간'보는 과에서는 매우 싫어합니다.
http://blog.naver.com/studd/60168671564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분이 싫다는게 아닌데(3년전글에 달지만..)
아이민ㄷㄷ...
원래내과지망하셨어요??
네, 저는 학생때부터 내과 지망이었습니다.
대학병원에서근무하세요??
네, CMC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카대(성의캠)는 주로 어느 대학이랑 미팅많이 하나요?? 궁금해서..ㅎㅎ
미팅 자체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에초에 의사는 몰라도 의대생은 인기 없더라고요 ;;;
그렇구나...
그래도 한다면 어느 학교인가요?
주변에 가까운 대학이 없는 것 같은데
미팅 자체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에초에 의사는 몰라도 의대생은 인기 없더라고요 ;;;
ㅇ-ㅇ??
에러인가요?
에러인가봐요.
의대생이 인기없다는걸 5년째 경험중인 본3학생인데,
의사되면 없던 인기가 생기나요..??
믿기지가 않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남자는 슬슬 돈벌때가 되면 인기가 생깁니다.
슬퍼요..
간호학과는어떻게생각하시나요 연봉이나직업환경이나 대우요.. 대학병원에서요 가대간호학과지망하고있습니다
간호대 후배들이나 같이 일하는 간호사들 보면 만족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없었습니다.
간호사로 계속 있다기 보다는 다른쪽으로 빠지더라고요.
어디로요?
보통 간호직공무원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 많이 취직합니다.
미래 배우자로 한의사 아내는 어떠십니까?
의사건 한의사건 제 맘에만 들면 됩니다.
가톨릭대에서 CMC 스탭되는 비율이 어느정도 인가요? 혹시 스탭이신건가요? 또 가톨릭대 나오면 CMC 레지던트까진 원하면 누구나 할수있나요? 대구가톨릭대랑은 아무런상관없나요? CMC에서 레지던트로 지방의 출신을 많이 뽑는걸로 알고있는데 대가의는 아무 이점없나요?
스텝은 정말 하늘이 점지해주는거라 딱히 비율이나 이런건 없습니다.
가톨릭대 졸업생이 대충 100명인데 인턴 하고 레지던트가 대충 300명 뽑습니다.
근데 CMC는 자교우대가 별로 없어서 경쟁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가톨릭대랑은 관계 없습니다.
카대 의대생들은 카대 다른과 생들과 자주 어울리나요?
아뇨, 교정 자체가 따로 있습니다.
예과때 1년에 한번 체육대회때 가는것 외에는 교류 없어요.
저희아빠아실수도있겠네요
아이민 546..?
오르비 한지 좀 오래되었습니다
수능으로 가셨나요?
네, 수능보고 정시로 들어갔습니다.
김칫국 마시는 것 같기는 한데
CMC 로딩 킬병원 다음이라는데 사실인가요?
자교우대 왜안해주나요?
연구중심병원 ㅠㅠ
혹시 다시 대학 선택의 시간이 와도 다시 가대가실 건가요?
질문은 이렇지만 가대가고 싶은 1人...
자교우대는 강점이자 약점
한양대병원이 한때는 아시아 최대 병원으로 이름을 날릴 때가 있었는데, 병상 수도 쪼그라지고 쫄딱 망해버린 이유 중 하나가 지나친 보호라고 함
그리고 그 정도면 자교보호 충분하다 못해 차고 넘치는 수준임. 줘도 못 받아먹는 것일 뿐
연구중심병원은 가대의 R&D 투자가 나머지 빅5의 1/5 수준이던데, 임상에서의 강력함만큼 연구에서 가대가 힘을 못 쓰는 듯. 이번에 한빛사 논문 올라온 것도 보면 울산대 소속 16 성균관대 소속 16 서울대 소속 14 연세대 소속 11이었나 그런데 가톨릭대가 1이었음. 고대가 7인가 8인가... 심지어 올해만 그런 것도 아니고 매년 그런 추세였음...
그렇다고 종합대학 파워를 발휘할 수 있는 여건도 아니고...
아무튼 가톨릭대 명성에 비춰볼 때 아쉬운 부분이긴 함.
CMC는 병원마다 로딩 차이가 천차만별이에요.
제일 빡센 병원1~2개는 길병원에 버금간다고들하죠.
많은 인원을 뽑아 의료원 전체를 돌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여지를 주어야, 사람들이 모이죠.
연구중심병원 그런거 별로 안 와닿아요.
논문->나의 잡일이 늘어남이 오히려 현실에 가까워요
CMC 내에서 주교육병원을 고를 때 자교 보호가 있나요?
주교육병원 선택이 자교생을 위한 제도입니다.
암암리에 자교생들이 서울성모병원 위주로 있죠
이번에 다시예과생뽑으면서 예과생중에서 교수 많이 뽑겠다던데
그냥 언플인가요?
언플이죠
지금 인턴,레지던트 하고있을 07,08학번들이나 잘해주라고 그래요.
저기 지금 질문해도 되나요???^^:::
카의가 확실히 연구직? 으로 갈 확률이라고 해야되나? 자리가 많나요??
아니면 연구직 의사를 희망하면 삼수. 사수 하더라도 서울대의대 노려야하나요??
와 6년전 ㄷㄷ
이것보다 더 한 글도 많죠 ㅋㅋㅋ 그 글들 돌아다니면 오르비 고고학자 된 느낌
ㄹㅇㅋㅋ
제가 의대를 갈 수 있을까요?
그저 전설...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