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애들 독재 현황
A : 완전 포기함.. 원서접수도 안함
B : 원서접수는 했는데 걍 공부안함..개념강의도 완강안함...
C : 얘도 한 9월까진 도서관에서 본거같은데... 9모보고 좌절했는지 안보임....
ㅋㅋ 독재하기 전에 1년 선배인 형한테 주변에 독재한애들 있었냐고 물어봤는데 있다고 하길래 결과가 어떻게 나왔나 물어봤는데 ㄹㅇ 다망했다고 했을땐 믿지 않았는데 ...지금 당장 제 주변만봐도 포기한애들이 꽤되네요 ㄷㄷ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소설 읽으면 초반부터 이해자체가 잘 안돼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딱히 내용을...
-
옛날느낌? 나는 단어들은 뜻도모르겠고 대사도 누가 말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걍...
-
A에서 어의가 평국이 여자같다는 말에 천자가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해서 어의에 대한...
-
이상욱 작가의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소설 단편소설집이라 여러...
-
조해진 작가의 제가 문장을 정말 잘 쓴다고 생각하는 작가가 (지금까지는) 두 명...
-
오늘의 소설 추천 15
박형서 작가의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소설이죠 논문체를 쓰는 소설이긴 한데 문장...
-
복거일의 역사에서의 if가 어느 정도의 상상력을 발휘하는지 보여주는 소설 벌써 나온...
-
이문열 작가의 분량이 꽤 되는 소설인데 이쪽은 고전소설 느낌이 나는 소설이에요...
-
한강 작가의 워낙 유명한 작가님이고 책 자체도 베스트셀러 자리를 오래 지켰던터라...
-
...말고 소설 한 구절 읽고 가셔용 나는 지금 우물 바닥에 시체로 누워 있다....
-
..이 아니라 소설 한 구절 읽고 가셔용 명언이나 상투어를 뒤집어서 새로운 말을...
-
말고 소설 한 구절 읽고 가셔용 도시는 밤에도 쉬지 않는다. 아직 뉴욕도, 런던도,...
-
고딩때 사귀었던 썰 16
본인은 현재 대학교 다니고 있는 빠른 03임 지금은 내가 고1때 얘기를 할거임...
-
나만 어렵나 진짜 줄이라는 소설은 완전 이상하게 해석했는데.. 원래 이렇게까지...
-
소설 잘 아시는 분?? 12
어떤 할머니가 자기 아들인가 손자인가를 죽인 범인이 몇 년 후에 출소한다고...
-
ㄹㅇ도키도키 애니는 잘린복선 수위가 많다는데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Best1...
-
지금이면 모든 걸 수능 이후로 미뤄두고 있겠죠? ㅎ 그 미뤄둔 것들 중 영화도 있을...
-
게시판 > 오르비스옵티무스 > 글쓰기 - Orbi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재학중인데...
-
우리는 서로 멀리 떨어져서 도는 행성과 같았다.너는 슬픔에 잠겨 네 맘대로 했고...
-
사실 롤리타는 14
아빠도 없고 엄마와도 사이가 좋지 않은 어린 여자애가 양아빠에게 부모의 사랑을...
-
나의 첫 아기에게 보내는 편지. 화산이 두번째로 분화했어. 난 토크쇼에 나가 처음...
-
고사국과 연경의 대화 15
고사국과 연경의 대화 (=조조와 유비의 대화) 2007년경에 올라왔던 글을 본인이...
-
가상현실 기술은 많이 발달되었다. 기계 하나만 머리에 뒤집어 쓰면 눈 앞에 새로운...
-
리포그램 어느 글을 쓸 때, 어떤 글씨를 빼고 글을 쓰는 방법을 의미한다. 그렇다...
-
내가 이래봬도 중딩 때 출판제의 받은 사람임 ㅎㅎㅎㅎㅎㅎ(지금 보면 정말...
-
외노자였던 핫산은 수능 가채점을 하고 있다. 나이가 28이나 된 핫산은 심장마비가...
-
Laika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언제부터 사고하기 시작했는지 알지 못한다. 자신의...
-
11월 12일 어제는 독서실에서 공부 중이었다. 누군가 내 등을 두드렸는데, 내...
-
[1일 1단편]이어폰 17
이어폰이 2개 있다. 각각 둘 다 수십만원의 물건들이다. 아무리 가난해도, 음악은...
-
수감일기(3)- 1
2060년 5월 24일 어제 저녁을 먹은뒤 기필코 일기를 쓰기로 마음을...
-
[1일 1단편] 몸살 12
1. 몸살이 나서 침대에 쓰러져 있다. 창문을 열어두고 잤다. 몸이 아프니 잠을...
-
수감일기(2)- 0
2060년 5월 22일 요즘 일이 바빠졌다. 마지막 일기를 쓰고 3일동안은 대대적인...
-
위 글은 내가 입시법에 의해 감옥에 수감되고 나서, 매일매일 작성한 일기이다. 그...
-
아무나 댓글에 주제나 떡밥하나만 던져주고 가요 상황설정도 괜찮음...
-
큰 사거리에 있는 고층건물. 5억짜리 페라리를 타고 직접 세입자들로부터 월세를...
ㅠㅠ
지금 당장 자신의 가치를 어디에 두누냐에 따라 다르겠졍
걍 공부 자체를 안함..a랑 b는
그 마음으로 재수 결정했다는거 자체가 이해안감...
풀어진 거 알면 학원을 가던가;
대학 아무데도 못붙어서 재수하는건지
정말 더 좋은 대학을 가고싶어서 재수하기 시작했는지
베이스가 있었는지
노베이스였는지
그런걸 먼저 따져야 할것같은데
한심
제가 재수할때 같이 독재했던 친구들 5명중에 3명이 대폭상승해서 지방국립대성적에서 sky갔는뎀 ㅋ 사람 나름이죠 뭐.
헐ㅋㅋㅋㅋ 문관가요 이관가요 그 친구분들
이과 1 문과 2 저포함 하면 이과 2 문과 2 요
대박
같이 몰려다니는 사람 중요합니다.
특히 도서관같은데서는...
제 주변과 비슷하네요. 제가 성적이 후달리는데도 독재하는놈들중에 제일 잘함...친구 10명중에 잘하는애들은 거의 재종반이네요...
A : 수도권 4년제 OT후 자퇴. 재수초기 재종반은 너무 억압적이라며 일주일만에 뛰쳐나온 후 공부하는 척도 안함. 늘 갈구면 그때만 자숙모드. 모든 친구들이 망할거라고 예측중
B : 생재수. A의 PC방 친구. 은근하게 공부를 안함. 맘먹고 반수반에 들어갔으나 반수반이 초등학교보다 빨리 끝나 늘 PC방에 감. 성적은 그대로이나 원서만 대폭상향.
C : 전문대에서 반수. 책을 좋아할 뿐 공부는 고딩때도 안했기에 본성을 버리지 못하고 늘 노가리를 깜. 최저가 2두개라 국탐만 파는데 둘다 4등급이 나와 친구들의 비난을 받음. 9월보고 약간 각성
D : 생재수. 굳은 의지로 성적을 상승시킴. 4명중 유일한 모범생. 하지만 미약한 상승세.
독재는 위 케이스+저로 미루어 보아 성공률이 매우 낮습니다.
아 독학이 힘든거였네 ㅋㅋㅋ 나는 독학으로 점수 개많이 올려서 그거다 뻥인줄 알았는데 ㅠ
저도 독학으로 많이 올렷는데...ㅋㅋㅋ수능을 봐봐야 알겟지만요ㅎㅎ
독재는 공부습관이 원래부터 형성되어 있는 사람만 성공하는듯
3등급 미만은 완전 비추
저희누나가 삼수로 서울대를 갔는데 재수전에는 진짜 독학할수있을거같고 마음독하게먹어도 하다보면 자기통제도안되고 풀어지게된대요 그래서독재로잘가는사람들 진짜 독한거라고..
전 오히려 독재일때 공부를 많이했는데 제 친구는..포기한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