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평가원 신병인가요? 난이도 조절을 왜 이딴식으로 하나요> ㅡㅡ??
국어는 핵불로 지르고.. 이렇게 핵불로 지를꺼면 애초에 모의평가에서 어렵게 내든가...
수학 문과에서 제일 변별력있는 과목인데 개나소나 100점맞게 냅두면.. ㅇ아 ㅂ
영어는 왜 빈칸을 모두 연계로 싸지르나요? 전 솔직히 연계 교재 많이 안봐서.. 체감난이도는 그렇게 쉽지 않았는데.. 연계많이 안본제가 다 맞을 정도면 연계 달달외우면 30분남았을듯
못본것도 제 실력이지요. 인정합니다. 잘하는 애들은 어떻게 나와도 잘한다는 것을..
그런데 최소한 수험생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건가요? 1년 놀고싶은 시기 다 포기하고 따뜻한 봄 햇살
맑고 시원한 가을 햇살 참으면서 학교 왔다 갔다 하며 열심히 공부한 우리를 단지 시험 대상으로 밖에
보지 않는 것인가요>? 정말 짜증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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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나온 얘기지만 만점자 비율 맞추는건 논센스라고..
만점자1퍼센트 공약은 지켜진적없었죠 ㅋㅋ 이번엔 그얘기 안했다면서요?
만점자 1% 얘기 안하길래 거기서 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무려 4배씩 늘릴줄이야...ㅋ 고난이도로 통수치는건 들어봤어도 이과 전과목 초저난이도로 통수 친건 역대 최초가 아닐까 싶어요... 수학 공부 왜했나 싶어지던데요 60받던 애들도 92~96찍고 난리남
고난이도는 통수아니죠 ㅋㅋㅋ 그래도 실력대로 가는건데~~~ㅋㅋㅋ 장수생들은 아실거에요 쉽게나오는 시험이 얼마나 짜증나는지
공부 좀 열심히 하는 사람은 무조건 불수능이 낫죠 채점할땐 울어도 입결 나올땐 웃으니... 올해는 핵노답이네요 진짜ㅋㅋㅋ 잘봤는데도 과탐 선택 때문에 미치겠어요ㅠ
아 현역이신가
현역은 아니고 특이 케이스이에요...ㅋ 딴거 하다가 다시 대입 준비...
진짜 병가원 클래스 이번에 오짐 92가 2컷이라니 그건 나
요즘 추세가 쉽쉽 어렵임. 전 작년 화1에서 당해봐서 6평 9평 신경안쓰고 무조건 어렵게.준비했더니 그게 주효했던듯
백날 천날 얘기해도 안 고쳐집니다. 2012학년도 보세요. 1등급컷 94 96 98 더구나 수학은 만년 3등급도 96점 나왔음... 맨 마지막만 졸라 어렵게 내고...
그렇게 되면 수학 1등급 항상 유지하던 웬만한 고수중에 마지막 문제 하나 틀렸다 생각해봐요. 3등급이랑 동급 되는거.. 물론 저야 100점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기분 개더러웠음...;
2012 학년도 89 97 로 아는데요?
89는 언어 2등급 컷입니다. 영어는 97인지 98인지 기억 안납니다만 98로 기억합니다.
수영 말이에여 ㅋㅋ
문과 이과
그렇군요....
.ㅂ.ㅅ 맞습니다. 한번 뵈면 후릴생각입니다. 내년의 60만명을 위해서 이한몸 깜빵가는것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