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 질문 받습니다
현역 2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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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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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that에 동그라미 쳐볼까요? 이번 셤범위 외부지문40개인데 일단 외워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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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이후 수능까지 지켜보면 더 늘어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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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7점 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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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지문과 내용은 살짝 다르더라도 대충 문법 맥락적 요류만 없으면 인정해줘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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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 4
근데 육체젝인 힘듬임 ㅋㅋㅋ 오늘은 수학 줄이고 다른거 해야지.. 계속 졸아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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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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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하는 학습사이트 골라서 무료로 강의 듣기 메가, 대성, 이투스, 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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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국어 3
원점수 87인데 언매에서 35 36 37 3개나감 1등급 나오겠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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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은 안보고 다음 수능 볼 것 같은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완전 노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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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만점 영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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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그 유명한 킬러문제 아직도 이해모댓으면 7ㅐ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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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반수하지 마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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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 우리나라 이공계를 이끌 인재들이 쏠려서 문제라고한다. 특히 영재고 과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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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킹버드 접속이 안되는데 다른분들은 접속 되나요? 모킹버드 기출모의고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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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백호 생명 문제편 방어작용까지 오늘은 생명과학 위주로 공부했다.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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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정통 생윤 사문인데 사문 버려야함? 어카노 대충 3만 떠줘도 좋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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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다 구해놓고 먼가 뻘짓하다가틀림 개형다구하고미지수다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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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이 영어에서 갈리면 그것도 절망인데 설의 고의 성의 같이 영어 적게 반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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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함수 -a부터 a 정적분 값이 0이란거 보고 기함수 잡고 있었네... 제정신인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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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가 고2 수학 푼다"…'초등 의대반' 선넘은 커리큘럼 충격 6
" 초등 6학년 때 10명 규모로 의대반을 꾸려서 같은 멤버로 대입까지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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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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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통령실 "尹대통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언급한 적 없다" 1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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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학기 끝내고 군 입대하고, 지금 전역해서 2학기 복학 기다리고있는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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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잘모르겠고다들흔들리지말고파이팅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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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전쟁 일어난지 20년밖에 안됐는데 독일이 전쟁을 일으키겠냐고 체임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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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7
덕코구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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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흠 5
사문 지구했는데 하… 뭐 시발 난 내 소신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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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3
아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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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대로 해 수능 네번째보는 사람으로써 이건 보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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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비율 1퍼 나와서 이대로라면 3등급도 힘들거같은데 아직도 영단어 한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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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신청인거이제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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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는 아직 애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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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말 뜻을 까먹음(?) 님들은 비슷한 경험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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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아는거 왜 굳이 발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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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인문계열 목푠데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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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사 도움 0
저만 수학 강사분의 도움을 엄청 받았다 생각되나요..? 다들 1등급 후부터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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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도 똑같이 널널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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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3회 88점 1
뭔가 쉬운데 안쉬움 뭔가뭔가임 22 29 30틀 2229는 풀었는데 먼가 오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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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 명불허전 기출분석 강의 꼭 들우야할까요? 아니먄 걍 문풀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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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안전하다고 못할말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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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고시하고 일반대학입시하고 합쳐져있으니까 시험이 이상함 난이도를 보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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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이 미적 96인거 아님? 97점이 저렇게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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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패스 0
현재는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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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0
수학 기출만 완벽하게 다 했을때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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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병아리.,, 4
더워서주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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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평가 2
김승리 냉정하게 강의 어떰? 다른 강사들이랑 비교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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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줄테니까 배운 범위 내에서 자유 분량으로 잘 써와봐 ?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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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제발 플리즈 열공 즐공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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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ㅋㅋ 가능충 ㅈㅅ 감이 안옴 입시에 너무 동떨어져있었어서
진짜 축하드려요 ㅠㅠ
감사합니다 ㅎ
어떻게 공부하셨는가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너무 포괄적인데 조금만 구체적으로 질문해주세요ㅠ
영어,수학 인강이랑
시간관리 멘탈관리정도 부탁드립니다 동갑인거같지만 한수 배워가겠습니다
멘탈은
좀 힘들다싶으면 부모님께 '엉엉 나 힘들어요'하고 맛난거 먹으러 갔어요. 그리고 5월쯤에는 어머니랑 바다여행갔어요. 너무 힘들었어서 제가 좋아하는 바다보면 마음이 뚫릴것 같더라구요ㅎ
이렇게 힘들면 바로바로 풀었어요ㅋㅋ
시간관리는
초반에는 5시 반에 일어나서 9시까지 국어 공부하고 전날 수학복습하고
독서실로 이동해서 점심시간까지 영어공부하고 점심시간부터 9시까지 수학공부하고
9시부터 11시까지 사탐공부했어요 12시에 취침했어요
중반쯤되서는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6시에 일어나서 하다가 7시로 되다가...
6월에 독재학원들어갔어요 점점 풀어지길래.
영어는 상X ab1 egg 들었구요
수학은 신승범 수능적해석 들었어요
신승범선생님 수능적해석 수학4등급이 들어도 적절할까요?
강의전에 혼자서 개념서로 충분히 익히고 듣는다면 큰어려움은 없을듯합니다 ㅎㅎ
국어. 수학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수학은
신승범쌤 강의 들었어요
처음 2~3달은 수학의 바이블로 개념 잡았구요
그담부터 인강들으면서 했어요
5일이 있다면
1일 : 수학의 바이블 1주차 범위만큼 풀기
2일 : 강의 1주차 듣기
3일 : 복습하기(강의 필기를 노트로 정리 + 수업중 문제 다시 풀기) -> 제가 개념을 확실히 하고싶어서 했던 방법이구요
확실히 도움됬어요
4일 : 1주차 고쟁이풀기
5일 : 해당 범위 기출풀기
로 계속 반복했어요
하루도 안빼먹고!!(제생각에는 이게 중요한것 같아요!)
기출은 자이스토리했구요
문과지만 수1은 B형풀었어요
이게 생각보다 수학보는 눈을 키워줬어요.
그리고 강의는 수능적해석까지만 듣고 안들었구요
고쟁이 2회독 복습하면서 주말에 오르비에 있는 실모풀다가
7월부터 실모 1주일에 3회씩풀었구요
8~9월 넘어가면서 매일 실모 풀었어요
그래서
고쟁이 2~3회독
기출 2~3회독
실모 5~60회
정도 했어요.
기출이랑 실모풀다가 개념 헷갈리면
강의들으면서 정리한 노트 다시 보고하면서 공부했어요
국어는 마닳했어요
방법은 마닳에서 시키는 대로 그대로했어요
사실 작년에 국어가 주력과목이라서 시간을 많이 배분안했는데
그 잘못이 좀 많이 커요.ㅠ
그리고 마닳이 좀 질릴때쯤 leet 문제 한 문제씩 풀었어요
(후반쯤 될때는 비추에요. leet랑 수능이랑 약간 푸는 스킬이 달라요)
마닳 좋나요?? 국어 등급이 2~4등급으로 변동이 심하고 특히 비문학 지문독해가 잘 안되는 것 같아서...ㅠ
저는 개인적으로 도움받았어요
감으로 풀때는 성적변동이 있었는데 마닳하면서 감에다가 문제보는방법 등 나만의 스킬이생겨서 성적이 더 잘. 안정되게 나왔던거같아요
국영수 시간배분 어떻게 하셨나요??
아 그리고 수학영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끌어올리는거 조언좀...해주세요 ㅠ
기출문제만 겁나 푸셨다던지...
개인적으로 국어가 주력과목이었고 영어 수학이 힘들어서
1 : 4 : 5 정도로 했어요.
(결과적으로 국어 폭망했지만..ㅠㅠ 과목별 밸런스 지키세요 ㅠㅠ꼭이요ㅠ)
수학은 현역때 개념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서
수학의 바이블로 2~3달하고
수능적 해석 1주차를 5일 주기로 끝내는 목표로
1일 : 바이블복습
2일 : 강의 1주차
3일 : 복습(수업중 개념 노트 정리 및 수업중 문제 다시 풀기)
4일 : 고쟁이 1주차
5일 : 해당 범위 기출풀기
했구요 이후로 고쟁이 2회독 하고
기출 2회독 하니깐
7월 8월쯤 되서 매일매일 실모 풀었어요
작년 몇개랑 올해거 거의다? 해서 한 50~60회 풀었어요
제생각에는 개념 정리한거랑 기출 꼼꼼히 푼거랑 실모가 좋았던거 같아요(기출은 자이했는데 수1은 B형 풀었어요 생각보다 수학생각이 느는데 도움이 됬어요.)
영어는 구문부터 시작하자 싶어서
상ㅂ 강의 ab1이랑 egg듣고
ebs나오는데로 풀고
3회독 까지 하니깐 10월쯤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오르비에 올라오는 변형 문제 풀었어요.
실모도 꼬박꼬박 풀고
홀X서기에서 사설 모의고사도 풀었어요
영어랑 수학은 양치기가 짱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교재나 인강 결제할때 부모님이 해주셨나요, 아님 부모님이 용돈처럼 입금해주셔서 그걸로 직접 결제하셨나요???? 공부방법도 궁금하지만 이것도 궁금ㅠㅜ
부모님이 해주셨어요ㅎㅎ
이거 풀어야겠다 들어야겠다 싶으면
부모님께 '사야할 강의가 있는데 어떤 강의에요.' 설명드렸어요
그리고 카드를 받고 결제했죠ㅋㅋ
친구들이랑 연락은 자주하셨어요? 저 삼수할거같은데 진짜 친구들한ㅌㅁ말을 못하겠어요...ㅠㅠ
먼저연락을 잘안하는편이라서 친구들이 중반넘어가면서 응원문자해주는거 말고는 별로안했어요
그리고 친한친구는 오히려 저 공부방해될까봐 일부러 연락을 자제해주더라구요
본인 성격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만약에 의지할사람이 필요하다면 정말 친한친구 몇명한테 힘들때 기대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자주만나서 논다던가 하는거 비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