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망한 이유는..??
고3분, 재수생,, N수생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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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9 30 틀 공통 6 9 12 14 15 21 22 틀 6번 안풀리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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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무보정에서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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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 거 안 써도 충분히 변별력 있는 문제들 만들 수 있을텐데 그냥 문제 딸깍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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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대 논술 3-a 에서 답 약분 잘못해서 틀림 얼마 깎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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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기출에서 갖고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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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부터 1까지 적분때린게 1 1/8부터 1/2까지 적분때린게 1/2 1/16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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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상 6모 개씹어먹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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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처음하는데 마더텅 기출풀고 해설지 보는걸로 충분할까요? 아니면 임정환 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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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제 마지막 수능 + 개정 교육과정 첫 수능 환장의 조합 단년체제라 예비시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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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자 버릴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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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잡아도 5달밖에 안남았단게 슬퍼서 울었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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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동생 조용한애인줄알았는데 샤워하면서 뭔 노래를씨부랄 워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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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수 중 보카로일본노래풍 작곡가인데 반갑네요 보카로 한국어버젼이 노추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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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있잖아요 수특 수1 51p 레벨3 4번 전 그냥 이렇게 그래프 추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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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옳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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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눙물.. 0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설 29번 맞췄.. 문해전에서 이거랑 비슷한 아이디어 쓰는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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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홍대논술은 언급이 별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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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려 vs 가천 2
어디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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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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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시즌이구나 0
현역때 수능 개조지고 5개 야무지게 갔던거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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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점 12, 15, 21, 22 틀 그냥 썰렸음 ㅎ.. 11번까지 무난 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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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모 보고 물1 진지하게 후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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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일수가 없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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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a 상수인데도 성립하는거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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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과썼고 답 맞춰봐서 아는데 정확히 4개틀렸음 기계과썼는데 합격가능성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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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다 2
왤케 글이 튕기지 글을 읽었는데 기억이 잘 안남 ㅠㅠ 머리가 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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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확사사 백분위 98/99/2/96/96 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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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 꿀알바 과외. 이제는 잡을 수 있습니다. 한창 중간고사 중이거나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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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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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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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보고싶어 0
본가에 있는 강아지보고싶어서 미치겟슴 강쥐 맡기고 한 1주일정도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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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리트지문 1
아수라 총정리과제에 수록되어있는 리트엠디트 독서 지문들 ebs 소재랑 연관된 지문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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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선지가 맞는 이유가 나가 방출에너지양과 질량 둘다 다보다 높지만 방출에너지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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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으로서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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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문제중 ㅅㅌㅊ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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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썰 4
전에 뉴스에서 확통하고 미적 표점차가 10점 넘는다는 내용이 나와서 엄마가 "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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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시즌1 0
김현우쌤 겨울 커리 난이도 많이 높나요... 내신 때문에 퐁당퐁당 공부 해서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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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은 답지가 없음요?? 생윤은 어직 안 뜯었고 사문1회만 풀었는데 봉투에 답지가 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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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중인데 진짜 오랜만에 강k영어 구해서 풀어봤는데 너무어렵내요 그래도 현역때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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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학종 의대 2
8학군 입시 좀 아시는 분.. 저희학교 1.4x 이내는 학종으로 인설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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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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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괜찮은 학교의 원하는 학과를 걸어두고 와서 그런지 가장 정신 차려야 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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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올해강의 1
대성패스 끊어놓고 다운로드해두면 내년에도 볼수있음...? 중간고사 끝나고 올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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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전위 유형이란, 여러분이 가장 먼저 접하게 될 킬러 유형입니다. 다른 말로는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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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높은 공대(전정, 컴공 등) 목표로 하면 어느 정도 성적을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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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고인과목뭐임? 5
물리1 or 화학1? 이유좀 알려주새요 그나마 나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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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병신 틀딱새끼들 모여서 수능 문제 ㅈ도 모르면서 “교육과정외 문제 출제함!!!...
시험 중 멘탈관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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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관리라는게 정확히무엇을 지칭하는건가요
"어 여기서 막히면 안되는데... 아 시간도 후달리네... 헐 이거 아는 건데 아아 아 진짜 잠깐만(두군두군)" 이러면 머리 하얘지고 풀 수 있는 문제도 머리 굳어서 못풉니다 ㅋㅋ 이렇게 당황 안하고 침착히 평소처럼 푸는게 멘탈 관리하는고임
맞아요..........그게 한과목이면 다행이지 밀리고 밀려서
다음과목 다음과목 까지... 잘하는 과목도... 핵망하게 되져...그게 가장 문제 인것 같긴 하네요...
극복방안은 무엇인거같나요?
저도 이게 궁금해요... 아무리 실력을 쌓는다 해도 멘탈관리 이런거 극복 못하면 또 망하는 거니까요...
혹시 극복 방안 아시는분 있음 도움좀 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
이런건 스스로 터특해야 하나요...
댓글알림용...ㅠㅠ
수학영어의경우 너무쉬워서 아 이거 이거 이러면서 풀고 확인도안한탓.......그니까 너무 긴장감 제로여서...뉴스에서 그렇게 쉬웠다고 떠들어대는 수학영어 폭망.............그래놓고 혼자잘봤다는 착각에 빠져 집에왔는데 채점하니..이상한거틀리고ㅠㅠㅠㅠㅍㅍ
과탐때부터 멘탈관리가 안됨......ㅠ삼반수생인데 미쳤는지 집에 빨리 가고싶다는 생각뿐이였어요. 학교돌아가기 진심 싫은데
ㅠㅠㅠ 저는 막판에 집중력을 잃었는지 마지막 과목... 놓고 풀엇나봐요..그런데 죄송한데.. 삼반수하신 입장에서 삼반수를 추천하시나요.. 썡삼수를 추천 하시나요...??
아님.. 완전 바뀔 생각이 없다면.. 삼수를 아예 하지 말라고 하실건가요..??
정말 죽고싶네요.. 남들은 한번에 다 잘가는 대학..
아니 재수해서 다들 잘가는대학
왜이리도 힘든건지..
전 솔직히 삼반수 추천해요... 저는 재수했기때문에(전과목 골고루 망함..과목별로 6,9모평에서 평균1-2등급씩하락) 쌩삼수는 백프로 멘탈털릴거같아서요. 과탐이 제 발목을 붙잡아서 ㅠ좀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저도 재종반에서 재수 햇는데.. 평균 그정도씩 하락햇거든요... 그런데 멘탈털리긴 할것 같은데.. 아무래도 공부하는기간이 쌩삼수가 많으니까.. 고민하구잇어요............
제친구 중에서도 쌩삼수하는 애들 4명봤는데 딱한명 고만고만하고 나머지는 재수때랑 거의 비슷하게 나왔네요. 다들 반수 추천하더라구요. 솔직히 재수해봤으면 아시겠지만 성적이 어느 정도 되면 공부시간이 부족해서 수능망하고 그런건 아닌거같은데요... 뭐 아무튼 본인의 선택이지만요. 참. 과탐선택에 신중하시라고 조언하고싶습니다.
반수추천하는 이유는 아까 말씀하신대로 멘탈관리 때문에 그러시는거죠..??
공부시간이 부족했다기 보다는 그래도 뭔가 좀더 오래 하면 안정감?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 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제가 이과인데 수학을 진짜 다시 해보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거였습니다.
신중하게 과탐 선택하라 하시는건.. 무슨 말씀이신가요..?
화2를 선택한 시점부터 패망은 예정.
저는 국B풀고 제2외국어풀때까지 국어생각만 났어요..
수학 영어 사탐 풀때는 `이거 풀면 뭐해.. 국어때매 대학 가겠냐..` 이런 생각하면서 정신 반쯤 나간상태로 풀고요..ㅠ
나레기 멘탈쓰레기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