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Rule]-문학 문제 풀이 '감각' 사용법
일탈 선지 샘플.pdf
수능 시험장에서 국어 시험을 보는
수험생 대다수의 Real 심리 상태란,
1교시라는 시험 긴장감
한 문제 차이로 인생의 희비가 결정되는 압박감
길고 어렵운 지문들 한 번 안 읽혀지면 멘붕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촉박함
머리 속 하야짐
그로 인해,
1년 내내 공부한 것들 머릿속에서 활성화 잘 안됨
출제자의 눈은 커념 제대로 된 정신으로 문제 풀기도 쉽지 않음.
결국엔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그냥 감으로 푼 것 같은 느낌....
여기서 ‘감’으로 문제를 푸는게 무엇일까?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찍는 것은 아닐테고 ‘감’이라도 활용해 풀긴 푸는 건데)
수학 시험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감’으로 문제 풀기!!!
물론 국어 시험에서는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하나하나 정답과 오답을 100%확신하면서 문제를 풀어야 하지만 위에 나열한 상황이 내게도 온다면...(수험생은 항상 다양한 상황과 변수를 고려하면서 시험을 준비해야 부족함이 없다.)
국어 시험에서 이 ‘감’은 무엇인가???
여기서 ‘감(感)’ 두 가지로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하나는, 과거 독서량으로 인한 언어적 감각으로 비문학 시험에서 별다른 준비없이 좋은 점수를 받게 해주는 밑거름이 된다.
나머지는, 문제 풀이의 감각이다.
문제를 많이 풀다 보면 비슷한 패턴의 유형이 많이 등장한다.
이 유형에 맞춰 대략 높은 정답의 가능성을 예측해서 푸는 것이다.
문제 풀이의 감각을 7가지로 이론화 체계화!!!
그 중 하나가..
문학 작품은 인간의 감정과 정서가 축적된 산물로 작품에 드러난 상황, 심리 등이
긍정적 / 부정적 이미지로 쉽게 구분된다.
지문 없이 문제의 선지만 보더라도 그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각 문제 선지의 핵심에 주목)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1/R7zgexYA9L7XBZ.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1/GZioD5Z8Etdi6.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1/ALf6FkOXU7RV4V4Mo1kffAzXrHy9.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1/xY94OI3E2a9CnH16ptaF.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1/OCnhNZlB7NI6My45nDGjlpLuY.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1/kvklo29Vvpi4vkOZqom4LsWVQeugtnyN.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1/WViWNCHceNj.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1/UTFYYQA6piNJ4E.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408/YZ3dsyj7ltcWmjvH5FBCSbPg9UiwYnx.jpg)
♣ 아버지의 상황 및 심리
일탈 선지 2: 부정적 / 나머지 선지: 긍정적
♣ 선지의 핵심
일탈 선지 2: 부정적 / 나머지 선지: 긍정적
위와 같은 선지의 패턴으로 다음과 같은 국어 시험의 Rule을 이끌어 낼 수 있다.
V. 일탈 선지의 법칙? 더 자세한 내용을 파일로 다운!!!
선지의 일정한 패턴을 통해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를 특정한 기준으로 분류했을 때 나머지와는 다른 특징을 가진 하나의 선지가 발견된다면 이를 일탈 선지라 칭하고 이것이 정답이 될 확률은 약 80%이다. (평가원 21년 국어 시험 분석 통계)
문제 풀이 감각의 이론화 체계화
이것을 알고 시험을 보는 것과 모르고 시험을 보는 것은 당연히 차이가 있다.
1. Rule 칼럼
10월 학평 분석: http://orbi.kr/0004930790
9평의 <보기>제시형 문제 풀이법: http://orbi.kr/00048684572015
3학년 9월 모평 분석: http://orbi.kr/0004843897
비문학 '한 문제' 맞고 시작하기 (추천수 72): http://orbi.kr/0004798711
간파된 '매력 오답'의 원리 (추천수 55): http://orbi.kr/0004781747
'내신~수능'까지 써먹을 팁 (추천수 76): http://orbi.kr/0004770519
'전개방식'문제 풀이법: http://orbi.kr/0004762187
2015 사관학교 '일탈, 대립'선지 분석(추천수 49): http://orbi.kr/0004751063
출제자는'대립'을 좋아해!!(2014 수능 '대립' 분석): http://orbi.kr/0004742661
'보기' 제시형 문제의 비밀!!!: http://orbi.kr/0004737284
국어 선지들의'일탈' (2014수능, 6월모평, 7월학평 분석): http://orbi.kr/0004729424
시험의 우선순위: http://orbi.kr/0004714878
7월 학평, 미안해 지문없이 그냥 풀었어!!!: http://orbi.kr/0004700746
[국어 시험의 법칙] 1탄:‘일탈 선지’의 법칙 (기본편) : http://orbi.kr/0004615143
[국어 시험의 법칙] 2탄:‘대립 선지’의 법칙 (기본편): http://orbi.kr/0004647628
[국어 시험의 법칙] 3탄:‘공통 선지’의 법칙 (기본편): http://orbi.kr/0004662077
‘대립 선지’의 법칙 적용 사례 (보인고등학교 기말 편): http://orbi.kr/0004668652
2. 희귀 칼럼
정답이 눈에 보여!!!: http://orbi.kr/0004692230
시험의 허점 VS 출제자의 실수: http://orbi.kr/0004685033
출제자의 실수 VS 출제자의 의도: http://orbi.kr/0004679253
다른 시험, 같은 지문!!!: http://orbi.kr/0004631832
다른 문제, 같은 정답!!!: http://orbi.kr/0004905218
3. 전략 칼럼
4,800초의 시간 컨트롤: http://orbi.kr/000463996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책꽂이에 책 하나도 안꽂혀있고 하루에 엔제수탐 한권씩 들고와서 파란색 볼펜으로...
-
이제 곧 7모구나 7모치면 다음엔 9모네 9모치면 다음엔 수능이네
-
자괴감든다 4
이 임티보고 순간 뇌정지옴…
-
수학 모고 질문 8
킬캠 해모 로운모 결국 다 풀건데 젤 쉬운게 뭘까요? 킬캠 해모 로운모 꿀모(현강)...
-
크게 싸웠던 친구 한명 하고는 자꾸 만나게 되는데 이게 인연이 남아 있는건가...
-
후 갈길이 멀구먼
-
업그레이드수학 대학별고사 라는 문제집 풀어보신분 계신가요??? 0
고등수학을 깊이 공부하는데 도음이 될까요??? 풀어보신분들 어떤가요???
-
힘드러 4
작년에 어케했냐 진짜
-
왜 발전이 없지. 왜 항상 76점도 못넘기는거지. 문제를 많이 안풀어서 그런가 진짜...
-
격3 떴냐? 1
ㅋㅋㅋㅋㅋ
-
5점대인가 4점대 후반인가 그런데 수능에서 표점 몇 점 정도 떼먹힐까요? 서 연 고 궁금합니다.
-
인스타 지우니까 1
적응 안 돼서 오르비만 들어오네
-
밀린 거 다 채점하니까 왜 처참하죠?? 전 요즘 닛몰캐쉬 노래들 듣고......
-
미분은 너무쉬운데 적분은 너무 어렵다 적분 잘하고싶다
-
안먹으면 졸림 머리아픔
-
올해 세븐퀘스천 4
난이도 어떰? 지금 수1수2만 나왔던데 기하도 있음?
-
여름되니까 13
이쁘고잘생긴 사람왜케만늠.. 물흐리는거 같아서 미안하게
-
인간관계 박살나고 밥도 주변에 나 미워하는 사람밖에 없고 그나마 도와주던 사람도 다...
-
토목 vs 기계 0
지금 고1인데 고민중임. 생기부 역학들로 채우고 있는 상태고. 토목 생각하고...
-
지2의효능:여자친구가생기고갑자기잘생겨지며서울대학교의과대학에합격하게됨 6
이는엄연한역사적사실이며고구려수박도에도나와있음
-
(구)모교에 6평 영어1이 한 명도 없다는 소문이 돌던데 3
ㄹㅇ인가 자퇴하기 전에 봤던 분위기 생각해보면 현 3학년이 유독 부진하긴 했지만...
-
기균 받으면 정시로 10
시립대 외대 정도 성적으로 서울대도 갈 수 있나요....? 관욱게이트 보고 든...
-
펼치지도 못했는데
-
3달 정도 지나긴 했는데 그냥 해줘 좀 ㅅㅂ
-
한지 -> 생윤 2
한지 계속 해오다가 어렵고 안맞는거 같아서 지금 생윤으로 바꿀까 하는데 너무 시간도...
-
수업 못따라갈정도임?
-
머리가 아파서 카페인 섭취하기
-
고2 문과 정시 2
한해 서울대 4명정도 보내는 내신따기 어려운 일반고(여고) 내신 3점후반~4점초반대...
-
6모 미적 백분위 94에요 n제 하나도 안풀어봣어요. 한 3,4권정도 풀 순서...
-
서킷이 더 어렵더라
-
나눈 공부 말구 칭구들이랑 술마시고 시포 ㅠㅅㅠ
-
자율전공학부의 문제점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전공 신설 및 확대가...
-
내신 4점댄가 5점대입니다 모의고사는 항상 1 떠왔어요 현 고2입니다 수능 때...
-
더워서죽을거같아 3
-
어차피 패스가 대성거 밖에 없어서 이훈식 듣고 있고 강의에 되게 만족하고는 있는데...
-
중1 과학 문제 답지 안보고 알려줬다가 매우 당황함... 다음부턴 건실하게 답지봐야지...
-
물1 3달 공부하고 6모 현장에서 3떴는데 사문 2일 공부하고 평가원 기출 뽑아서...
-
내신 준비 기간에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이 좀 황당하지만 최근 논술 전형에...
-
새로운 길을 앞둔 1인으로서 마음이 설레면서 떨리네여... 첫 직장 부서는 병원...
-
ㅈㄱㄴ
-
이게 뭐지 2
요즘 갑자기 다운 돼서 다음주에 휴가 나갈까 고민 했는데.. 마침 딱 그 기간에...
-
2023년에 졸업했고요... 고대식으로 1.5쯤 되고 전과목 평균은 1.7후반...
-
무사 2루 3루 될걸 2점을 주네 이게 십 뭐노
-
106명이고요 중간때 4등이였고 기말때 시험이 엄청 어려웠어요 저는...
-
오르비에도 기회균등 전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20
그런 의미에서 가난한 저에게 덕코 기부를 ~!
-
얼마나 놀아도됨?
-
생윤 치명적 단점 10
다 좋은데 복습을 누적으로 해줘야 함 컨텐츠를 풀면 풀수록 복습 양이 늘어나고 선지...
-
제과외생이그사람보고영어한달만에1등급만들어보겠다는데...!서까남시청자분들후기남겨주세요><
* 선착순 2명에게 원본 교재(정가 18,000원+450페이지)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단, 착불비만 부담
서울 우체국 등기(4~5천원 예상)부담입니다.
원하시는 분 덧글 달아주세요
저신청합니다!
택배비만부담하나요?ㅠㅠ
네 착불비만 부담.
쪽지로 성명/학년/연락처/주소 보내주세요
(연락처 필.)
쪽지드렸어요!
감사합니다ㅎㅎ
저번에 서점에서 샀는데 ㅠ
플러스450은 뭐죠
플러스 450이요?
책을 잘못 사신듯 합니다.
저 얻을 수 있을까요?
네 착불비만 부담.
쪽지로 성명/학년/연락처/주소 보내주세요
(연락처 필.)
무료 증정 마감되었습니다.
무료 증정 마감되었습니다.
rule님 자료는 선스크랩 후 감상하게 되네요.. 계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