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좋아하는사람vs나를좋아해주는사람
님들의선택은?ㅎㅎ
전갠적으로전자..
후자의경우는
제가후자한테마음이없으면
너무힘들어서ㅠㅠ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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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막 금구슬이 박수치고 응꼬가 짜릿해지는 존맛 알고 있으면 알려주세요
후자 그 후 매력을 찾아보는거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면 되죠.
그건 기적임
나를 사랑해주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
훈남훈녀 존잘존예 아니면 어려운 이 시대의 현실ㅜㅜ
날 믿어줄수 있는 사람
첫 연애는 전자랑 하셔야 그 사람한테 상처 안줌.... 전자의 마음을 느끼지 못하고 처음부터 후자를 만나면 그 사람에게 몹쓸 짓도 하게 되고 내가 차더라도 후회되는...??
전자 후자 다 만나고 후자가 더 낫다는 몰라도 처음부터 후자다!!이건 ㅂㄹ...
전자
후자
짝사랑해보니까 그 괴로움을 알겠더라구요...
연애는 전자 결혼은 후자
왜요..?
그러게요 왜일까요?
근데ㅜㅜ후자...
누가님좋아하는데
님은그사람한테마음이없어요..
이러면부담스럽지않아요..?
처음에는 다 부담스럽겠지만
두번보고 세번보고 하다보면서 매력을 찾아나가는것도 좋겠죠?
그런데도 아니면 뭐 그냥 아웃이겠지만ㅋ
전자
전
누가 나를 얼마나 좋아하던간에 내가 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면 연애가 가능할까요? 사랑은 서로 해야 되는건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데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하고 사귀는 경우는 어차피 오래 못갑니다
후자.
전자는 연애를 해도 내가 을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힘들죠.
나 좋다는 사람이 최곱니다.
근데 나좋다는사람
나는 부담스럽다면요..?
한 번 다시 생각해보고,
그래도 부담스러우면 그땐 어쩔 수 없는 거죠.
10대나 20초반에 전자 찾다가
20중후반 넘어가면 후자 찾음
전자.날 좋아하게 만들면 되죠ㅎㅎ
저랑생각이같음ㅎㅎ
ㅋㅋ저는 상처받기 무섭다고 마음에도 없는 연애하는게 싫어서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면서 더 좋아지게 될수는 있는데 아예 안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는건 나한테 잘해주는것도 부담스럽고 아무리 잘해줘도 오히려 더 싫어짐...
저랑생각이너무같아요..ㅋㅋ
연인이든 친구든 전자...
저는 교집합아니면 안만남.
보통 첫연애는 전자가 많은데 점점 후자 쪽으로 기우는 듯 하네요..저도 예전엔 닥전이었는데 사람 만나다보니 첫사랑만큼 내 모든 걸 바치는 연애가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1.더 이상 에너지가 없음 2.애타는 연애보다 편안한 연애가 삶의 균형을 잡는데 훨씬 편함) 마음도 후자로 가더군요. 물론 절대적 후자는 없습니다. 적어도 제가 그 사람에게서 매력을 발견할 수는 있어야 하는 거 같더군요.
경험상
남자는 전자
여자라면 후자
여자인데저는전자..
당연히 후자 아닌가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없을 때
이게 가장 ..........
차라리 내가 그닥 관심이 없지만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고 내가 점점 관심을 가지는게 나을수도.
전 후자였던 애들이랑만 연애해봐서 그런데..
닥전이요 후자 ㄹㅇ빡침
ㅇㄱㄹㅇ 닥전인게 후자의 경우 난 딱히 맘에없는데 상대쪽은 자기가 해준만큼 뭔가를 바라고있기때문에 그자체가 부담스럽고 귀찮을때가 많음 애당초 내가 맘에없으면 시작안하는게 속편함
후자요 이윤 없어요
후자가 좋긴한데 사랑이 식으면 낙동강오리알되는거고 전자는 헤어지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는것 같아요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