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들 평균 수능영어등급
1? 1.5? 2? 워낙 영어감점이 적어서... 국, 수만 잘보면 영어 3등급도 갈수있으니...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대학인데 영어실력도 최고여야 하지 않나... 더군다나 글로벌시대에 어디 해외 컨퍼런스같은데 가면 꿀리진 않아야 될텐데... 미국 하버드랑 붙어서 실력이 아닌 영어때문에 저평가 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봄. 영어감점을 적게 잡은 서울대의 소신이 무엇인지 혹시 아시는 분? 진짜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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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조금 의아하긴 함 근데 문과로 설대 갈정도면 1등급은 거뜬하시던데들
좀 웃기긴 해요 ㅋㅋㅋ 고대보다도 감점이 적은것같던데
수능보다 텝스로 더 잘 평가할수있다 생각하는거일지도 모르갰네요 ㅋㅋㅋ수능 안좋아하는거같아서 서울대는...
전과목에 비중을 크게 둘순 없으니까 영어보단 국수에 더 중점을 맞춘다겠죠
그래도 너무 극단적임
국어 1문제=영어 10문제라는 게
그래도 투과목으로 밸런스 맞추잔슴ㅋㅋ
그러면 경험치(?)가 국어 수학 탐구만 고렙 영어만 쪼렙되는건데 밸런스도 중요하다 생개
1학기 대해 다녀본 입장에서 영어 무지 쓰는데
그래도 영어감점 높인다고 해서 문제될건 없다고 봄
투과목
우리나라 최고대학의 자존심?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영어보다 국어가 더 중요하다?
설의 수능 3등급이 가는 게 맞냐고;;;
솔까 빈칸 순삽 안 풀고 다 찍어도 2는 뜨던데
영어 3 이하가 과연 원서 읽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듦
일단 수능 영어를 잘 하는 것과 실제로 영어를 잘 하는 것에는 괴리가 있는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수능영어를 못해도 실제영어는 잘할수 있다? 독해는 못해도 writing은 잘하고 듣기는 못해도 speaking은 잘할수 있다? 글쎄요...
영어 워낙 허수라 설대 고대 서강대 좋아해요 ㅋㅋ 상평이었으면 3,4따리였을텐데 절평 개꿀
근데 3은 영어를 거의 못 읽는 수준인거 아님?
빈칸 순삽 고의로 안 풀고 다 찍어도 3은 안뜨던디
근데 실제합격생 중 3은 거의 없을걸요?
3은 드물어도 2는 많을거 같음. 0.5차이밖에 안나니
어차피 대학가서 영강들으면 기하급수적으로 는다네요
글쎄요. 영강 듣는다고 영어가 자동으로 늘거같지는 않고. 2등급이하는 고생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모든수업이 다 영강은 아닐거고 영강수업은 어찌어찌 하긴 하겠죠
뭐 그렇다네요. 물론 전부가 저러진 않겠지만요
근데 과기원 주로 입학하는 과고 출신들 중에서 절반은 영어 쌉장인이고 절반은 영어로 소통 ㅂㄱㄴ인데, 과기원 수업이 다 영어라서 학부 4학년 때 쯤엔 영어 못하는 애들도 이공계 소재 대화 한정 영어로 가능해짐ㅇㅇ. 어차피 학회에서 쓰는 영어는 정해져있어서.. 수능영어 2-3등급이라고 해서 학계에서 문제될 일은 없음. 그리고 대학원 갈 때 공인영어시험 기준 점수도 맞춰야 됨. 적어도 내 주변에선 상위권 대학(설카포연고+과기원) 학부 4학년쯤 되면 자기 전공 관련 영어 대화는 다 가능했음.
저때는 1등급 60퍼정도였어요
2등급은 자주 봤고
3도 좀 보였네요 ㅋㅋ정시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