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 2월 14일
내가 벌써 노베에서 시작한지도 약 2달이 지났다.
매일 글을 올리겠다고 다짐했는데 집에오면 너무 졸려서 자버릴때가 많았다.
요즘에는 집에서 공부를한다.
방 구조를 공부가 잘되게끔 바꿨더니 독서실보다 오히려 집중이 잘된다.
집에서 공부하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아직까진 장점이 더 많다고 느껴져서 그냥 당분간은 집에서 할 것 같다.
오늘은 국어 커리큘럼이 조금 밀려서 국어를 많이했다.
시만 약 3~4시간 보고 있으니까 슬슬 빡치기 시작한다.
그래도 국어에 조금 소질이 있는 것 같기도하다. (자만 아님)
정답률이 엄청 많이 오르긴 했다. 김승리쌤이 잘 가르쳐주셔서 그런듯하다.
정말 정시를 준비한 이후로 어제 뭐했는지 어그제는 뭐했는지 기억도안나고
계속 그냥 이어져있는 느낌이다. 하루 하루 지나는 느낌이아니라 그냥 자고 먹고 공부
자고 먹고 공부 하니까 그냥 365일이 이어져있는 느낌이랄까?
암튼 오랜만에 글(일기)을 쓰니깐 좋다. 자주 쓰려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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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