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급효과 화학] 책 구성 소개글
안녕하세요! 기파급 화학 팀장 [파급효과] 오르비탈입니다.
첫 소개글 이후 다음 글에서는 아무래도 책에 대한 소개를 해야겠지요?
본격적으로 책에 대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책의 구성은 들어가기, 본문, 문제, 해설로 이루어집니다.
<들어가기>에서는 해당 단원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및 최근 출제 경향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들을 기재하였습니다. 가끔 학생분들이 진도에 쫓겨 무작정 공부하는 경향이 있어 방향을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각 단원에서 공부하는 방향을 <들어가기>에 작성하였으니 꼭 읽고 학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문> 에서는 해당 단원에서 배워야할 개념들을 서술했으며 중간에 여러 팁들도 많이 작성해 두었으므로 꼼꼼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문제>는 단원별로 최근 기출들을 선별하여서 약 360문항 정도의 문제들을 준비했습니다.
<해설>은 가장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풀이를 비롯하여 시간이 부족할 때 사용하면 좋은 소위 말하는 ‘야매 풀이’ 역시 모두 소개해 놓았습니다.
<본문>, <해설> 중간 중간에 Routine, Caution, Tip 이런 3가지 표지들이 있을 것입니다.
Routine 은 수험생분들에게 저희가 추천하는 ‘루틴’으로 10초 정도를 투자해서 실수와 위험성을 줄이자는 차원에서 제안드리는 것입니다. 많은 검토진,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평을 들었던 만큼 믿고 여러분에게 스스로 적용해주시길 바랍니다.
Caution 은 자주 생기는 오개념, 수험생분들이 놓칠 수도 있는 분야, 평가원이 일부러 실수하게 만들려고 파놓은 함정 등에 대해서 서술한 내용입니다.
Tip 은 아무래도 수능화학이 계산을 필요로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계산과정을 효율적으로, 짧게 가져가도록 하는 방식들, 해당표현이 나왔을 때 반응해야 하는 과정, 자주 출제되어 눈에 익혀 두면 좋은 숫자들, ‘수능화학’이 학문이 아니라 시험이기 때문에 생기는 맹점들 등에 대해 수험생분들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모두 다 넣었습니다.
등급별 추천 공부방법
고정 1등급 : 킬러도 빠르게 처리가능 하시며, 실수에 대한 관리도 되시는 것으로 생각되며 충분히 잘 하고 계시는 분들이시라 생각됩니다. 이미 제가 책에 서술한 내용들이나 루틴들을 ‘무의식’ 적으로라도 하고 계실 확률이 굉장히 높으실 겁니다. 이런 실력자 분들은 책을 보시면서 본인들이 ‘무의식’적으로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 한번쯤 ‘의식화’ 하는 과정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 와리가리 : 아마 모의고사 당 2~3 문제 정도를 틀리는 분들이시라 생각됩니다. 시간이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시간관리, 실수 측면에서 아쉬워하실 것 같습니다. 이 경우, 저희들이 소개한 루틴과 자료들을 최대한 많이 체화시키셔서 시간을 줄이시고 실수하는 point 들을 파악하신 후 이에 대한 해결을 하시길 바랍니다.
2~3 와리가리 : 킬러뿐만 아니라 준킬러를 조금 막혀하시는 분들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양론, 중화를 제외한 나머지 문제들을 자신있게 맞출 수 있도록 준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최근에 출제되는 준킬러들인 아보가드로, 동위원소, 원소의 주기적 성질, PH 관련 문제 등 몇가지 테마들을 책에 정리해 두었으니 준킬러에 대한 확신과 빠른 풀이 방향성을 설정하셔서 ‘1~2 와리가리’ 정도로 올라가시는게 우선순위입니다.
3~4 와리가리 : 은근 실수로 틀리는 문제들이 많으실 겁니다.
4등급 이하
1) 개념이 부족한 경우 : 저희 책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개념들을 모두 탑재하기는 하였으나 자주 출제되는 개념이나 평가원에서 선호하는 개념들에는 나름대로 강조 표시를 넣었기에 개념을 전체적으로 읽고 암기해주시면서 강조 표시된 부분은 되새김까지 해주신다면 개념은 금방 탄탄히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개념은 알지만 문제풀이가 힘든 경우 : 개념을 문제풀이에 적용시키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거나 몸에 익지 않은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제시하는 ‘Routine’ 들을 몸에 익히시고 교재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시면서 학생분들이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것이 ‘기계적’ 수준까지 올라가도록 반복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3) 시간관리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신 분들 : 일반적으로 시간 관리는 1) 과 2)를 동시에 진행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오개념을 가지지 않고, 헷갈리는 개념 없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개념에 대한 확신이 있어 ‘개념문제’들을 빠르게 치고 나가서 시간을 줄이거나 ‘문제 풀이’ 과정에서 루틴을 기반으로 반복하여 몸에 익혀 시간을 줄이는 방법 두가지를 병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실수가 자주 발생하시는 분들 : 저는 실수를 줄이는 가장 첫 번째 방법은 ‘실수의 의식화’ 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문제를 푸는 것과 ‘아 이런표현들을 조심해야지’ 라고 생각하며 문제를 푸는 것은 실수 발생 확률에서 굉장한 차이를 보입니다. 앞서 소개한 ‘파급효과 화학1’ 에는 ‘caution’ 부분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caution’ 에는 평가원이 자주 출제하는 함정들, 혹은 학생분들이 흔히 생길 수 있는 오개념들, 또는 발문독해에 따라서 헷갈리기 쉬운 표현들을 가능한 모두 집어넣었습니다. 이런 표현들을 보신후 완전 암기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눈에 익혀 두셔서 이런 표현들이 출제되었을 때 ‘어! 이거 그때 그거 아닌가? 조금 조심해서 독해해야겠다’ 라는 사고가 들도록 공부 흐름을 잡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글은 기출의 파급효과 화학1 의 차별화된 강점들에 대해서 샘플 원고를 첨부하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의 작은 날개짓이 여러분들에게 큰 파급효과로 나타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혹시 궁금하신 점들이나 ‘아 이런 내용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다’ 라는 점들은 부담 없이 편하게 쪽지 주시거나 질문해 주시면 대환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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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되네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ㅎㅎ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앗ㅎㅎ 그래도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시하시는 탐구 화이팅입니다!!
헉헉 벌써부터 흥분됩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퀄리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중2때부터 꼭 구매하고싶었어요!
앟ㅎㅎ 사실 저도 고2때 부터 본격적으로 정시를 준비했었기 때문에 내년에 구매하신다면 독학서로서 화학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화학 자료도 없고 인강으로는 붕 뜨는 느낌도 있고 오래 걸리기도 해서
실전 개념서가 필요했는데 무려 파급팀의 화학책이라니...!
바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캬캬
그쵸ㅎㅎ 아무래도 화학이 생각보다 시중에 자료가 많이 풀리지 않는 느낌이긴 합니다 그래서 작성자 분께서 말씀하신 '실전 개념서' 라는 부분이 저희가 정확하게 타게팅하고 제작한 부분이기 때문에 기대해주셔도 될것 같습니다!!
고정 47~50 인 사람에게도 엄청 도움 되겠죵?
고정 47~50 인 분들은 사실상 시중에 왠만한 자료들을 보더라도 엄청나게 많은 배울점이 있는 자료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정도 점수가 나오는 분들은 어지간해서 '완성'에 가까운 분들이니까요. 그런분들은 무언가를 엄청 많이 배운다기 보다는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성적을 '어떤 상황에서도' 유지시키고 떨어뜨리지 않는다 라는 관점으로 공부하시는게 어떨까라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최상위권 수험생분들이 점수를 '유지 혹은 약간 상승' 시킬 정도의 퀄리티는 파급 팀에서 충분히 제공할수 있습니다. (실수 관리, 시간적인 효율성에 대한 자료나 내용들은 굉장히 많이 수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거의 '완성' 이신 분들에게 '아예 모르는 정말 신박한 무언가' 를 제공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게 가능한 분은 대한민국에 있을가 의문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최상위권 학생분들도 배워가실 내용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이나 형식에 관련된 것은 내일쯤 추가적인 글과 함께 샘플원고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때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헿 실수관리, 시간효율, 계산 팁 등만 있어도 진짜 배울 점 많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 꼭 살게용 ㅎㅎ
화학 노베이스 벌써부터 침고인다..
노베이스이신 분들도 보고 얻어갈 것들이 많도록 책을 구성하였습니다. 개념위주로 보시면서 차근차근 문제풀이도 적용하시면 충분히 좋은 점수 받으실거에요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물리처럼 상하로 나눠져있나요..?
네넵!! 저희나름대로 chapter를 12개로 구성해서 앞의 6개는 상, 뒤의 6개는 하로 구분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분량이 있는만큼 상하로 분권해야했음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고석용 300도 제끼고 발매소식 들었던 때부터 기다렸습니다! 멋진 책으로 재수 성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