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합격자를 위한 의사 과별 원가보존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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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능 만점자가 살인했다니..ㄷㄷ 하면서 궁금하니까 그냥 가해자로 추정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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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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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탑인 경희한을 기준으로 국 수 탐 백분위 각각몇나와야하나요? 평백은 96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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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서 아니면 어떡할려고 이렇게 기사를 뿌려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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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님들도 친척분들 중에 지금 외국에 거주 중이신 분들 계심? 7
내 주변 친구들은 거의 다 한두분씩 계시다고 하셔서... 나도 이모랑 사촌누나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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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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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남역에 있었을 시간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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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맞더라 하더라도 신상 터는게 맞아? 기사에 수능 만점 뭐 이런식으로 써놓은 것도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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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미적하면 공통 다 맞았을거라 생각함. 선택에 투자하는 시험시간이 압도적으로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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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야함 과탐 두개 수학 시대단과 3개들어서 그런가 1주일 시컨하고 복영과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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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만 사는 수준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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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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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 점 이런거 극혐하는데 우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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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승 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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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남은거 집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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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엔제 거의 다풀어서 다음 엔제 뭐풀지 고민중인데.. 친구가 이해원 추천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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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놈이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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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꿀통이네 타임어택이란게 없어 너무 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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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마무리잘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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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승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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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사람들 이해는 딱히 안감 한 문제 찍는다는 마인드로 들어가는 시험이고 케이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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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재밌겠다 11
수탐은 내일 바로 풀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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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해서라니... 좌절을 안 해봐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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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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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다니... 5
슬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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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다고 극찬하시면서 정직원해라는데 뭔가..뭔가뭔가..일단 성급히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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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국어시험 봤는데 옆사람이랑 가까워서 너무 집중안되던데 그냥 모자쓰고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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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유튜브 인터뷰 댓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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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우석의 입김이 그만큼 쎈건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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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시발 저거보고 또 '인간성이 결여된 시험기계, 문제풀이괴물을 만들어내는 후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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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5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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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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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수 탐 각각 백분위 몇이여야하나요? 평백은 96+쯤같은데 글고 표면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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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이투스 6평 매주 한수 하 진짜 한숨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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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은 곤두박질치는데 경찰내부가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경대졸업해서 경위다는건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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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계속 한 두개씩 틀려서 들어보려는데 어떻게 생각함? 9강 밖에 안되서 후딱 들을 수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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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차이면 2
저럴께 아니라 질질 짜면서 겁나 추하게 그래 잘 지내 하는게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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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지만. 내일은 더 독하게 공부해야겠음. 11월 이후로 사진 많이 찍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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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기차나 2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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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뉴스를 보고 엄마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19
-너보단 공부 잘하는 사람을 만나. 근데 너무 잘하는 애들은 만나지 마. 걔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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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연애를 안해봐서 그런가 자기가 사랑했던 사람을 그렇게 무참히 살해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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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 키보드 소리 엄청 나길래 공부하거나 과제하는줄 알았는데 2
신난게 롤하는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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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네마리와 항원 abc 약물을 둘중 하나에 넣었다 ㅇㅈㄹ 이런 시발같은건 왜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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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질문받습니다 26
세상 참 흉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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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ㄹ스카에서 6
한시간졸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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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는 재미로만 하고 믿지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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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범죄 가능하게 할 수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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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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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 해외원조를 차등의원칙을 적용안한다고 비판받던데 좀만 쉽게 이해시켜주실분 ㅠ
설명점..
쉽게 말하자면 어떤 의료행위를 할 때 발생하는 '행위 원가'대비 수가비율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재료비뿐만 아니라 의사본인의 인건비, 리스크 등을 종합하여 '행위 원가'를 산정했다 나와있으므로
흔히 쓰이는 원가 개념(재료비)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8년전꺼라 버리면됨
그냥 요즘 의사분들이 원가보존율 73%라면서 2006년 통계를 인용하는 일이 자주있어 세부적으로 과별로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 필요도 있지않나 싶어서 올린거입니다
소아과는 대체
2006년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점수연구개발단에서 발간한 "상대가치점수 개정연구 보고서" 의 일부입니다. 참고로, 위 자료 중 "약국" 부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약국이 아닌) 병원급 의료기관의 원내약국의 원가보전율을 의미하고, 일반 원외약국의 원가보전율은 126.6%였습니다. 그리고 치과의원의 원가보전율은 61.2%, 한방의 경우엔 92.7%였고요.
나라에 뭘 해줬길래 한방사들은 원가 산정시 노동력에 해당하는 비중이 의사보다 훨씬 더높은데도 92프로나 되네요
어차피 건강보험 지출에서 한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한정된 비용을 가지고 나누어야하니 지출 비중이 가장 많은 의과 부분을 갖고 장난칠 수밖에 없죠.
정신과 수가가 생각보다 많이 높은데 저때는 정신과 인기가 별로 없을때 아닌가요,,,? 원래 수가가 높은과였나요? 그리고 수가랑 과의 인기랑 연관이 있는걸로 아는데 흉부외과는 왜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으면서 기피과인건가요?? 수요자체가 적어서 그런건가요???
이건 기본진찰료를 제외한 과별 특성진료 및 술기에 대한 원가보전율 자료입니다. 사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선 과에 상관없이 기본진찰료가 가장 중요하죠. 참고로 기본진찰료에 대한 원가보전율은 79.9%였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기본진찰료 이외의 술기가 많지 않은 과입니다. 할 수 있는 술기 자체가 적으니 그 술기들의 원가보전율이 100%를 넘는다고 해봤자 별 의미가 없죠. 어차피 기본진찰료 자체에서 손해를 많이 보니까... 얼마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의 인기가 높아진건 정신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정신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환자 수 대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일자리의 공급이 많아졌다는거죠.
흉부외과는 수요도 많지 않고 과 특성상 개원이 힘듭니다. 시술 및 수술을 하기 위한 초기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가보전율이 높아봤자 일정 수요 이상 확보되지 않으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죠. 심지어 대학병원에서도 흉부외과 수술은 기피할 정도입니다.
어차피 개별 과에 대한 원가 보전율은 원본에서 보면 알겠지만 대표성 문제 때문에 정확히 반영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피부과가 56.9%라면 되게 못 버는 것 같잖아요?)
개별과를 모두 합친 전체 진료과 원가보전율 정도가 그나마 n수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이 역시도 대표성은 지적받을 수 있고 2006년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두분다 감사합니다.
https://www.hira.or.kr/cms/law/03/02/03/__icsFiles/afieldfile/2007/07/02/rbrvs.pdf
원본 링크입니다.
예비 의예생은 뭔말인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