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풀 때 왔다갔다 하는거 안좋은건가요
마더텅 풀고있는데 4문제가 있다치면 2문제정도에서 헷갈리는 선지가 2~3개가 나옵니다. 이럴 때 최대한 이해한것들을 바탕으로 풀려고 하는데 풀고나서 보면 선지에 해당하는 지문을 다시 읽고나면 풀 수 있었던 문제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예를들어서 19년도 6평에 LIFA키트 지문에서 <검사선이 발색된 반응선, 표준선이 발색된 반응선>이라는 내용이 있었고
선지에서 반응선에 관한 내용이 있었는데 제가 표준선과 검사선만 캐치하고 이 두 개가 다 반응선이라는것은 캐치를 못해서 선지를 못지워냈거든요. 다들 어떻게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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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과 쓸건데 3권다 전공관련 직접적으로 된 독서 아니어도 괜찮을까요?ㅠ
그런 정보량 많은 지문에서는 필연적으로 왔다갔다 할수밖에없금
그런가용 ㅠㅠ
지문에 문제화 될 부분을 인겍스 해 놓아야 왔다갔다해도 시간이 크게 날라가진 않아요
지문을 읽을때 밑줄 그으면서 읽어야지 집중이 잘 되는 타입이라 중요한 부분을 동그라미치거나 인덱스 해놓는 기준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많은 강사들이 있는데 전 김승리 선생님 듣고있는데 뭐..샘을 따라하기 보단 자신이 문제를 많이 풀면서 자신만의 기준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