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해?
이걸 대체 왜 했지?
정시 전형으로 1차한다음 면접 보는 정도면 몰라도
정성평가로 평가하여 반영한다는게... 참 애매한데.
고등학교 진로부장들 지금 아찔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시 아예 버렸다고 생기부 대충 챙겨준 상위권 정시 학생들 책임지라고 얘기 나올테고...
입사관들한테 평가기준 알아내오라고 학부모들이 닦달할테고..
흠...
공정과 효율, 효용을 저울질해야하는 입시제도에서 셋다 가져다 버린 결정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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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공정성과 진로역량을 모두 챙길 방안인 거 같기도 하고..
공정성을 챙기기엔 생기부 기재가 이미 학생의 손으로 넘어간 곳이 너무 많아서...
기존 정시 체제를 유지하고 추가 전형을 신설했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하지만 대학 입장에서는 기껏해야 과 이름만 보고 입결 맞춰서 정시 지원하는 학생보다는 생기부 만들기용으로라도 해당 과에 대해 정성을 보인 학생을 선발하는 걸 선호할 테니.. 이해관계가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도 지역 편차 박살난 교과 내신 보다는 수능 등급으로 선별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
과에대한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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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와 학생이 일류지 행정부는 아닙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행패질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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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탈르비하신거?ㅁㅊ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