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에 대한 오르비언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대체 인문학적 소양이라는 것이 뭘까요?
문학 사학 철학? 사람과 관련된 학문?
그런데 보면 결국 이공계 학문도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학문들이 아니던가요? 과학도 과학철학에서 파생된 것이 아니던가요?
'인문학적 소양'이라는 단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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