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매주 일요일 질문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주쌤 조교 입니다!
매일 현주해는 10시~12시 사이에 질문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답변을 달아드리며 진행됩니다!
어떤 질문이든 일주일 동안 공부하며 생겼던 질문을 남겨주시면 최대한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제 의견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제가 공부했던, 학생을 코칭했던
경험을 가지고 여러분에 고민에 함께 하겠습니다.
어떤 것이든 질문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ㅎㅎ
+] 현주쌤 수업관련 질문도 해주셔도 됩니다 ㅎ
아래는 제 프로필입니다!
영재학교 차석 졸업
2021 6.9.수능 국어,수학 1등급
2021 수능 생명과학 만점
울산대학교 의예과 합격
+ [현주T 컨텐츠 구독/구입/신청 페이지 안내]
1. 현주간지 구독 페이지 : https://special.orbi.kr/yhj2022/
( 현주간지 구독시 구독 시작한 달의 교재부터 받으실 수 있고,
이전달 교재를 받아보시려면
https://atom.ac/books/8262/ 페이지에서 과월호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상상모의고사 해설 인강은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주간지 구독자들은 2022 수능대비 상상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2. 현강 수업 신청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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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질받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어 공부 관련 질문이 있는데용
수특 수완 간쓸개 에쎈셜? 정도가 제가 가지고 있는 비기출 자료인데
수특 수완을 먼저 풀고 간쓸개 풀지
아니면 그 반대로 할지
권장해주시는 순서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는 동시에 쪼개서 푸는 것 같습니다! 주간지는 꾸준히 푸는게 더 큰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중에 고른다면 수특 수완을 풀고 간쓸개를 푸는 것을 추천드려요! 간쓸개 자체가 EBS교재를 기반으로 만드는 것이라서 미리 풀어야 관련 문제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해나가는게 수월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파이워치 개같이 구매완료했습니다~~
ㅎㅎ 좋은 플래너인데 꼭 목표치만큼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국어가 2,3등급 나오는 반수생 입니다. 약 6개월의 시간 가량 공부를 놓다가 다시 시작하려니 버벅대는 감이 있더라고요, 처음으로 현주간지를 사봤는데 추천하는 공부법있으신가요? 현주간지는 해설에 거미손 분석과 행동강령 등이 있던데 활용도를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제가 비문학은 다 맞아도 문학을 항상 많이 틀려서 그런데, 문학 공부법 공유 부탁드려요,,!
우선 거미손 분석과 행동 강령을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선생님처럼 풀고 분석하려고 노력한 후 내 방법과 선생님의 방법을 비교하는 것 입니다! 이를 통해서 내가 어떻게 문제를 바라보고 풀어야하는지 또 이후에 분석을 할때는 어떤 방법으로 하는게 좋을지를 연구해나가는게 좋은 활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주간지에 문제가 많이 있고, 그중에는 기출문제또한 있으니까, 앞서 공부했던 방법들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주간지 사용법은 다루기 좋은 주제인 것 같아요! 칼럼으로도 작성해보겠습니다!
문학 공부법은 제 칼럼에 조금 자세히 나와있으니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혹시 수험생활을 하면서 하시던 루틴이 있을까요?
시험 직전에 뭘 한다던지, 하루를 끝내고 뭘 한다던지요!
시험 전날 30분 정도 반신욕을 하면서 마인드컨트롤을 했습니다! (어떤 모의고사든 상관 없이요!)
또한, 매일 12시 정도엔 공부를 마치고 1시간 정도 핸드폰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등 죄책감 없는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요일 6시 이후 정도에도 쉬었던 것 같고요! (물론 공부가 필요할 땐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수학 1등급이 나올수 있었던 자신만의 비법이나 공부법이 있다면요? 기출+N제 단계로 넘어가기 전 과 후로요 !
우선 댓글 내용이 자세히 나와있으니 칼럼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거의 처음부터 기출과 n제를 병행해서 전과 후로 나누기는 어렵지만, 초반에는 기출문제를 통해 유형 익히는 것을 가장 우선시 했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노트에 옮겨놓고 계속해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후에는 노트에 있는 내용들을 문제 조건들을 통해서 최개한 빨리 꺼내은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기출 공부가 다 안된 상황인데
수특 독서와 기출 중 무엇을 중심으로 하는게 맞을까요??
연계 때문에요 ㅠㅠ
연계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는 기출을 통한 독해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출이 안 되셨다면 무조건 기출부터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화작 강의를 봐도 화작 융합 파트가 굉장히 문제가 될 때는 어떡해야 할까요? 아마 융합 중 화작에 해당하는 토론, 논의, 대화 등 상호작용이 이뤄지는 파트의 문제인 거 같은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 질문에 답변 안 해주시나요
1.37번 언매 1번의 경우 현대어 해석에서는 뵙다라고 제시했는데 이는 객체를 높이는 동사로도 볼 수 있지 않나요
2. 만약 보다를 원형으로 따졌으면 왜 현대어에서는 보고자라고 안 쓰인건가요
3 이처럼 현대어해석 보다 중세 원문을 더 따져야하는 경우는 높임법말고 또 뭐가 있나요?
질문 다 하는게 안된다면 3번은 꼭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