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 관련 소신 발언
기출은 평가원이 낸 질 좋은 문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평가원이 냈기 때문에 독해의 기준을 잡는 데 활용할 수는 있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를 하는 건 크게 도움되지 않는 듯
특히 무언가를 스스로 평가원스럽다고 정의하려는 태도는 최악임
평가원이 내면 평가원스러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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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없는데 몇배수까지 돌까요.. 질러보긴햇지만 ㅠㅠ
공감합니다. 평가원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평가원스럽다일 듯
그래서 최근 기출들 보면 기출에서 나왔던 전형적인 글의 패턴을 일부러 피해가려는 것처럼 보이네요
평가원스럽다 < 는 무영탑 보면 뭔지 도저히 모르겠던데..
작수 국어 지문도 평가원 아닌 척 속여서 이감에 넣어놓으면 '역시 사설이라 개쓰레기 지문냈네 ㅋㅋㅋ'라고 할 법한 거였음 ㄹㅇ
평가원스러움이라는 것도 결국엔 수험생들이 내린 정의라 아무 의미없는 듯
하지만 사설과 평가원 사설과 공식기관의 차이는 드러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