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드는 생각이..
난 한번도 살고 싶엇던 적이 없었는데 이리저리 치여가면서 삼수하는 내가 싫기도 하고 서럽기도 하고 그냥 다 버려버리고 싶다..
가고싶은 대학 과가 있는 것도 아닌데 남들이 말하는 서성한 한번 중경외시 한번 버려가면서 어디로 나아가는지 모르겠다.. 작년보다 겸손하고 꽤 차분하게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가끔씩 이럴 때마다 어떻게 얽힌 감정을 풀어야 할지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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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² y¹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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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9 2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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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 냥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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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오는 관계로ㅋㅋ.. 다른 대단한 분들과는 비교도 안되지만 한 번 받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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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고 여름방학때 현우진 커리 타볼 예정인데 시발점+워크북까지라고 이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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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내가 못한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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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상가라인 반수생 국수영탐탐 화작미적한지사문 백분위 85 81 3 93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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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6모 ㅇㅈ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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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고 작수5였어요 늦었어도 강기본부터 시작하는게 맞을까요..?ㅠ 사설치면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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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c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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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물리 2점짜리 틀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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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 신청했음뇨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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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취침 2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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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 앞 스카 3분 거리, 한달 지정석X 12만원, 오래 있으면 허리 아프기도...
와.. 제가 쓴 글인줄
ㅋㅋ 저랑 상황 완전 비슷하신듯 ㅠㅠ
인간관계도 참부질없이느껴져요 요새 사는게재미도없고 흥미도없고 참 ㅎㅎ누구한테제감정얘기하려니 괜히꺼려져서 또 얘기할사람도막상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