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시간이..
지금 예비고3이고요
언어는 2등급정도 나와요
지금 매일매일 문학 비문학 2지문,쓰기1회씩 기출분석하고 있는데요
성적이 오를지 확신이 안서네요 지문이 적은가 의심스럽고.. 더 많이 풀어야 될까요??
그리고 제가 문학이 약해서 시간이 좀 모잘라요 위에 처럼 공부하면 좀 나아지나요??
시간은 안재고 하는데 실전에서도 시간 때문에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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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그정도면 충분하고요.
아직 예비 고3이라면 시간을 재면서 하는것은 오히려 독입니다. 시간 재지 마시고요.
언어의 지름길은 지문을 집중해서 정확히 이해할때까지 읽는 것입니다. 2등급이시라면 비문학의 경우 문제 제외하고 지문만을 정확히 이해하시는데에 4~5분정도, 문학은 5~6분정도 잡고요. 이 시간은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해하는 지문이 쌓일수록 저절로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
시간을 재는것이 오히려 독이되는 이유는 시간에 얽매여서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고 빨리 문제를 풀려고 하는 습관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습관을 벌써 들이셨다면 빨리 고치셔야 합니다. 언어는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면 문제는 반드시 풀리게 되어있습니다. 문제가 안풀린다면 지문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문제가 잘못됐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2학년때 3등급 상위찍다가 3학년 들어서 6월이후 쭉 99~100퍼 찍었는데
제가 그때 했던 공부방법은 먼저 아직 초반이시니까 5~6분내로 먼저 비문학 지문 2,3개를 풀어요
그다음에 채점을 하신후 다시 지문을 정독을 하세요 이때 문제에 대한 실마리들을 찾아야 하고요
실마리를 찾고난뒤 다시 처음부터 지문을 읽습니다 그렇다보면 대충 문제와 글에대한 구도가 잡히겠죠?
이거 한 일주일 이상 하시면 점점 시간도 단축되고 나중에 한 9월가서는 3~4분 단위로도 끊으실수 있응 거예요
그리고 제 사견인데 12년 수능은 비문학이 가장 중요할거 같아요 지금은 방학이시니까 일단 비문학에서만 매진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비문학은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셔야 하는 것은 당연히 아시겠죠?
네 구체적인 공부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