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하고 수능 한번 더 보려고 합니다
오늘까지만 학교 가려고 했지만..
가능한 빠르게 처리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지금 부모님께 말씀드리러 집에 가고 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기계공학은 제 적성에 안 맞는것 같아요...
이번에 정말 열심히 해서 인서울의대 목표잡고 공부할려구요..
이번엔! 꼭 수능 잘보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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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학기 1달 수업듣고 전공과에 적성을 논하시나요? 정말 꿈이 의사 시라면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그낭 현실도피로 들리내요
자기길에 조금더 노력해보세요 1달에경험으로는 인생을 결정하기에 짧습니다
집에 와서 말씀 드려 봤는데 부모님도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여러 사람 의견을 듣다 보니 이제는 저도 제 맘을 잘 모르겠네요.. 이번 주말에 조금 더 생각 해보고 결정해야겠어요..
이제 대학 입학한 사람이 자기 적성을 어떻게 아나요? 자기 적성 제대로 알려면 공부도 오래 해보고 그것과 관련된 일에 뛰어들어봐야 아는건데 그 때 되면 진로를 바꾸기엔 이미 늦죠.. 현실도피라는 개소리 집어치우세요^^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무조건 더 낫습니다.
글쓴이는 의사가 꿈이라서 나오는게 아니라 ddjdnen님이 말한신것같은데 삼수끝내셨으면 여기서 이러지말고 현실로 가십시오^^
기계공학 가고픈 1인 입니다^^^ 맘에 안드신 점이 궁금해요~~
의대가 적성의 최종진가 맘에안들면 다의대라네
레알 ㅋㅋㅋ 진짜 의대적성인 사람으로써 너무 기분나빠요 ㅋㅋㅋ 적성이안맞으면 의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