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약사 관련 사이트 소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수능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약대에도 관심이 많으실텐데, 아무래도 약대가
수능으로 넘어온지 얼마 안 되다보니 정보얻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험상 약사 관련 정보를 얻긴 쉽진 않습니다.
약대 선배들도 어찌보면 PEET로 편입학했기에
제대로 된 정보역시 알기 어렵습니다.
저도 학생시절엔 그랬구요.
개인적으론 약대생보단 약사에게 전망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도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
일공약사님 블로그가 수험생, 약대생, 신입약사님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공약사의 재테크이야기
https://m.blog.naver.com/4561791
경제적 관점으로써 본 약사전망
https://m.blog.naver.com/4561791/222902162987
https://m.blog.naver.com/4561791/222923498144
입시까지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지난번처럼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남겨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좆노잼 진짜 그냥 잘걸
-
나도 오따끄 후배가 필요하다..
-
기차지나간다 1
회기역행
-
제가 아는 바로는 대학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결과를 공개할 때 예를 들어 70퍼...
-
국어 > [더프리미엄 7월] 오답확인 수학 > [더프리미엄 7월] 오답확인 영어 >...
-
기차 지나간당 0
부지런행
-
얼버기 5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우선 농어촌 수시 반수라 욕 좀 먹을 것 같은데 미리 죄송합니다. 꿀전형인거...
-
기차 지나간당 3
부지런행
-
자야지 2
-
기차지나간다 0
칙칙 폭폭
-
20살인 나는 19살 가을에 아버지와 크게 틀어지고 난 후 300일 가량 연락을...
-
궁금하다 윈터닮은 n수생이면
-
젠지는 왜 졌고 슈냥은 왜 아직까지 방송 중
-
깨어나지말고 차라리 이대로 죽어줘
-
최저가 3합 5까지는 해볼만 한데 3합 4라 개빡세긴 한데 봐서 카드 남으면...
-
오르비에서 해축갤급으로 실시간 반응 많았는데 진짜 다 뒤지긴했구나 토니 크로스가...
-
김치찌개먹는기분
-
새벽감성 듬뿍 담아 추천
-
왜 너는 나한테만 그렇게까지 매정한거야ㅠㅜ
-
대성마이맥 오류 0
계속 아쿠아플레이어를 계속 재설치하라 하는데 우얍니까?
-
본인 이상형 0
이렇게 생긴 여자에 키 180인 연상 취향이다
-
보정으로 백분위 몇정도 나올까요??
-
극장 ㄷㄷ 2
ㄷㄷ
-
ㄹㅇ
-
공부해야 하나 안해야 하나.. 굳이 적분파트 공부하는 시강 빼면서 까지는 하고싶지...
-
음악이나 앨범 랩레슨 궁금한 거 있으신 분 계신가요? 6
아는 선에서 답해드릴게요!
-
브릿지 쉽다는말들많은데 요즘같은시기에 돈받고파는건데 이런거내놓으면 의미가있나싶음
-
앨범 다 팔면 몇백 되겠네요...ㅋㅋㅋㅋㅋ
-
강사컨으로기왕이면
-
저번주 롤하고나서 1주일을 통째로 놀아부렸네 ㅎㅎ 롤티어도 에메>골드 와버림
-
제발 이 무료한 시간을 달래는 법좀 그냥 공부나 하는게 답인가
-
여름방학동안 대치동이든 어디든 논술학원에서 메디컬 논술 관련해서 수업을 들어보고...
-
난 대구,제주
-
누나 아님
-
사설을 처음 풀어보는데 어럽네요 ;;
-
진지하게 애니 씹덕에서 탈출할까
-
바야흐로 고등학교 3학년때의 김옯붕이는 아침에 맛탱이가 가버린 밥을 영문도 모른채...
-
내 나이 20세. 파릇파릇한 청년의 400만원이 앨범 제작 일주일이면 공중분해 된다.
-
아무리봐도예쁜데
-
피드백만 제대로하고 다시 달려야지
-
난 좋음
-
오르비에서
-
호감고닉 몇분 알아요 의동욱... 말벌 오르빅.. 등등 질문박아요
-
자러 가야겠다 10
내일의 나는 모르겠고 그딴건... 굿나잇 오르비
-
난 n제로 현주간지가 양도 많고 괜찮다고 생각함 작년에 본인은 현주간지랑 간쓸개로...
-
말하는게 더 좋음
-
반수하면서 감 찾는중인데 예전보다 정확도랑 속도가 많이 줄었더라구요 그래도 정확도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감사합니다^^![](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37.png)
감사합니다타 직종에 대해선 잘 모르신다해놓고 은근슬쩍 간호조무사카페 댓글 교묘하게 짜깁기해서 돌려까시네요 ㅎㅎ
선생님!! 약대가 1200명에서 1700여명으로 늘었는데... 정원외 모집이나 해외약사 진입 막은거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얼마나 증원된건가요?? 증원전에도 해외약사가 많아서 다합하면 1500쯤은 됐다고 하던데.... 맞나요?
피트모집전엔 학사편입 했었답니다. 4년제시절 정원외 모집인원까지 합하면 150명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정원내 1200명, 정원외+학사편입 150명, 해외약사까지하면 1500명정도 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약대 증원되었어도 여전히 병원약사모집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지역인재 모집으로 인해 오히려 분산된 효과도 한몫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400여명정도 늘어난 수준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음 근데 병원약사모집,지역분산효과 이런건 5~6년후에 증원된 약사들이 나와봐야 알수있는거 아닌가요?? 아직은 4년제 시절정원만 배출되고 있잖아요
약대증원은 2011년부터 이뤄졌구요. 증원된 약사로 2015년부터 계속 배출해왔답니다. 다음달이면 9년차가 되겠네요.
2011년부터 1900명을 뽑았다는건가요..? 저는 2022년도 수능으로 바뀌면서 증원된건줄 알았는데... 제가 잘못알고있었던건가요..?
네 2011년 피트모집으로 일부대학들이 신설되면서 증원되었습니다. 한양대 역시 해당년도에 신설되었구요.
아아 그럼 벌써 증원된 약사들이2015년도 부터 나왔군요... 괜히 5~6년후 증원된 약사들 나오면 페이 무너진다 이런말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음모론 퍼뜨리는걸루생각해도되겠조..?
다른전문직 계열은 로컬위주말곤 없기에 정원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아시겠지만 약사가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구요. 1980년대 기준 정원가지곤 엄청나게 발전된 제약산업의 수요를 감당할 수 없었답니다.
제약산업 뿐만 아니라 병원임상도 아직 부족한 상황이죠.
입시판이야 수험생이나 사회진출을 하지 않은 대학생들이 대부분일텐데 이들에게 전망을 배우는거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선생님 궁금한거 한 가지 더 질문드립니다. 제약이나 병원에서 약사인력 공백이 심하잖아요..? 그건 약사들이 페약,개국하는것보다 메리트가 떨어져서 일텐데...제약회사나 병원에서 약사가 꼭 필요하다면 조건이나 대우를 최대한 좋게해서라도 데려오지않나요?? 좋은 조건을 걸어도 페약이 훨씬 나아서 그런건가요??
대학병원이나 제약사(대기업, 외국계, 탑국내계)의 경우 장기근속시 억대 연봉을 받습니다. 대우도 좋은편이지요.
그런데 아셔야할것은 아무리 좋은 조건이라도 약국은 "개인사업자"입니다. 근로소득이 아닌 사업소득이라 그이상의 소득을 벌 수 있는 것이죠.
근무약사의 경우는 약국운영으로 가는 대기수요이기도 하나, 파트타임을 하려는 수요도 제법 있는 편입니다. 주 1~2회만큼만 일하려는 약사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과거에 비해선 제약과 대학병원진출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