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특별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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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거로 불편해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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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열차.. 4
늦지않았나 오르비가문제인가내가문제인가 휴르비시즌이또다시벌써다가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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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국수를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개인적 체감상 수학이 젤 어렵고 그담으로 영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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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리셋 1
다섯번째 리셋ㅜ 진짜 어떻게 끊지 오랜만에 하니까 에세1미린데 좋아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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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국이 저출산땜에 망할거같은것도있지만 애초에 최대한 넓은세계를 보고 식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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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 세개 갖고계신분이있음 참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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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1
똥 발싸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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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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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추ㅏ한다 2
냐잏 학으ㅓㄴ 어케 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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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93 99 2 93 95 벋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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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에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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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어려우면 도전 자체를 안함. 그래서 풀수는 있도록 만들고 함정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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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a 생윤] 첫해~작년까지 ebs 수특 모음(1) 1
Zola임당. 제가 무료 공개하는 자료 시리즈 중 하나인데 할 일 없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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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과외생들한테 주던 건데 반응이 없노,,, 그래도 졸라 열심히 썼는데... 이젠 뭐 안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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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답지에 오류가 있네. 참고로 정답은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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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개념 수2개념 기하개념 물1개념(자기장 다까먹음 시부레...) 화1개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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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더이상 내 어그로에 안끌려 어떻게 해야 어그로를 더 잘 끌지 ㅈㄴ 스트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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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 ‘반도체 위기 탈출’ 발목 잡나 0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어제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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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협지 유튜브를 보다가 10
잠들어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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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인거 알리고 다니다가 대명문 '휘문'고등학교 학생들한테 집단 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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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큐앤에이 달면 강사가 책팔이긴하니 다 사라할것같고 여기가 합리적 의견을 제시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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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 먹고싶다 6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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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학생한테 냈다가 정답률 0%로 욕 겁나 먹었음 18
추억이다... 당시 강사 시절... 근데 그냥 도표해석인데 다 틀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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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도 많이 쓰고 저랩 노프사도 아니러서 내가 쓰는 글로는 불타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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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장난삼아 물2나 화2 개념 한번 해볼까 재밌을거같긴한데 물론 내신이 망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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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배고프네 1
샤워도해야하는데 어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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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같은거 안하고 정시하는능지면 저능한거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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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뭔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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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면 오르비가 불타겠죠? 제 생각이 이렇단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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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머 다지선다 인강문제집 풀면서 엔제할버에 수특수완 하는게 백배좋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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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먹을까 비빔면먹을까 11
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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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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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수시vs정시 댓글로 의견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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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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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갑니다 0
어차피 오늘 공부도 손에 잡힐리가 없었고 이 2학년 1학기 내신은 태초부터 개처망할 학기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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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좀 해봐 0
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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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하고싶어요 3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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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에 경제는 보통 1등급 한명이라 정시파이터 달고 1등급 먹으면 무수한 악수의 요청을 받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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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성취도 평가 문제인데 어떰? 1~10 사회, 11~20 역사 ALL 5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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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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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시기만되면 못자네 작년에도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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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본인 커리어 말하고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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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흔둑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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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내신 9.7 나온적있었음! 원점수.. 안 찍고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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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하 92 93 3 98 100 커로 87 77 4 87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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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너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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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땐 1
문제집 푸는데 모르는거 많아서 운적도 있음 이렇게 멍청해서 나중에 어떻게...
어그로글 아닐까요? 설마 단원고 학생이
지식인인지라 얼마든지 주작이 가능합니다. 특별전형이라해도 최저등급만 적절하게 유지시키면 의미없을겁니다.
흠.. 충격적이군요. 근데 저는 단원고 특별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도, 그렇다고 좋게 보지도 않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저런 분을 향해 거지같은 언행으로 대하는 것은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고요. 그치만 수험생인 입장에서 단원고 친구들을 향한 위로와 동정, 마음아픔과 대학 그 자체만을 향한 부러움은 따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근데 부러워 하는것 그 자체도 죄인지.. 아까 올라온 글에 특별한 댓글은 남기지 않았으나 저는 솔직히 다 까고 말해서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배제시킨다면 대학 그 자체를 조금은 수월하게 들어가는 현상에 대해서는 부러운건 사실 아닌가요. 부러워하면서 동시에 그들을 욕하고 비난하고 개같은 소리 지껄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마음이 아프면서도 제가 수험생인 입장이라 그런지 대학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건 사실이에요... 또 이 댓글 보고 공격 당할 수도 있는데 저는 제 할 말 하겠습니다. 고3 4월 내내 책 한 자도 못 봤을 만큼 너무 마음 아파했고 친구들과 같이 추모도 다녀왔고 용돈 탈탈 털고 학급회비 싹싹 긁어 모아서 구호 물자도 보내드리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그 자체... 정말 그 자체... 그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 건 사실이에요. 수험생이면 그게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특례로 가는 친구들에게 니 애미 애비라든지 뭐 전문대도 못가느니 그런 언급은 자신의 부모님의 얼굴을 위해서라도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여론처럼 혐오할 정도로 특별 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어느 정도 사회적 역차별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를 굳이 매우 사회적으로 예민한 "대입"으로 연결지었어야 했느냐, 그런 회의감은 드네요.
솔직히 세월호 사건에 대해선, 아직 어디까지가 참이고 거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재수생의 신분으로 쉽게 접근하기도 어려운 문제구요.
하버드 추천한뎈ㅋㅋㅋ
조작이겠죠 설마 저런 글을 올리겠습니까?
저렇게 여론이 안좋은걸 보면 대학 생활이 불보듯 뻔한데.. 대체 누굴위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낙인처럼 계속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