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특별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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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많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요? 참고로 탐구 1과목만 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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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9 미적 84(미적 억까 너무하농) 영어 83 물1 48(2번 ㅅㅂ 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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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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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여서 좋을게 없다 어린이보호구역(운전) 카페(노키즈존만 감) 백화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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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내가이점수가나올리가없음.. 사실기분존나좋음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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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33334 6모 21221 나왔구요 더프는 언매 89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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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점 나왔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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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쌍윤 0
41 43인데 보정11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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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까지는 이따 공부 맨정신으로 ㅆ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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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구매완 엄마 미안 수능 꼭 잘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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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후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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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수하면서 조정호 풀커리타고 더프+평가원 한번도 2뜬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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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1 : 언매랑 독서 다푸니까 25분이여서 여유롭게 문학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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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롯백인데 애기가 뛰어다니면서 소리쳐서 다 울림 실환가 난 걍 이해하는편이긴한데 너무 커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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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다가 안펴서 성적이 떨어지는거임? 아니면 담배를 피기 시작해서 성적이 오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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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후기 1
언미영생지 80 96 81 38 50 전과목다 풀때 어려웠어요 진짜 지구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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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스포주의)국어존나잘봐서1은가볍게띄울줄알았던사람 10
진짜이거채점하면서눈물나올뻔함 어시발이거맞아?이러면서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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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로 시간 재다가 폰 배터리 나가서 중간에 끊겼는데 이게 버그가 걸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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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어케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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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남아서 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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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나 69모 였다면 백분위 어느정도다 이런거도 같이 나오나요? 그리고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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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무렇지 않음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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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몇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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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움의 하한은 6평이고 작수 22 28급과 작수국어난이도면 솔직히 쫄리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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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확실히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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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시는분들 9
풀 모의고사 치면 중간에 담배 피고 안피고 차이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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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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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일어나면 심장 뛰는게 아플정도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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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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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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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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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3점초반,모고 평백 90, 고2 1학기 기말 망함 내신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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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과 다르게 강제 비흡연인 시험에서 이정도 하방? 12
나는 그냥 미친놈이다~~하방은 진짜 bb인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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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6모 원점수 83점 이였는데, 이번 7덮 국어 원점수 65 뜸 ㅋㅋ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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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5덮, 6평 69 7덮 80 한달동안 수학 개열시미했는데 시험이 쉬웟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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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etitions.assembly.go.kr/ 대기 5분도 안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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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50점에서 5월달에 재수시작하고 6평 68 7덮 75! 캬캬캬캬캬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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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상경계열 재학중입니다 작년 언매확통생윤사문 백분위 83 80 2 87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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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창난 제 국어 성적을 올려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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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작수 20분 만점 3모 눈풀 10분 만점 6모 15분 만점인데 7덮 20점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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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t=-2 일때랑 t=3 일때가 최대거나 최소겠지 ㅋㅋ 하면서 풀었는데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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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고옥 4
연옥연옥 가고싶어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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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여론 뭐지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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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에서 안받던데 어디서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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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계속 유기중이었는데…작수 2, 올해 4덮, 4투스, 5모까지도 쉬워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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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독서한지문 날려서 3등급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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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6
자살 더프 커로를 찍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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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여기던 아침 9시의 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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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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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0
수학만 1달동안 팠는데 10 11 14 18 21 22 미적 26 27 28 29...
어그로글 아닐까요? 설마 단원고 학생이
지식인인지라 얼마든지 주작이 가능합니다. 특별전형이라해도 최저등급만 적절하게 유지시키면 의미없을겁니다.
흠.. 충격적이군요. 근데 저는 단원고 특별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도, 그렇다고 좋게 보지도 않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저런 분을 향해 거지같은 언행으로 대하는 것은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고요. 그치만 수험생인 입장에서 단원고 친구들을 향한 위로와 동정, 마음아픔과 대학 그 자체만을 향한 부러움은 따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근데 부러워 하는것 그 자체도 죄인지.. 아까 올라온 글에 특별한 댓글은 남기지 않았으나 저는 솔직히 다 까고 말해서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배제시킨다면 대학 그 자체를 조금은 수월하게 들어가는 현상에 대해서는 부러운건 사실 아닌가요. 부러워하면서 동시에 그들을 욕하고 비난하고 개같은 소리 지껄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마음이 아프면서도 제가 수험생인 입장이라 그런지 대학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건 사실이에요... 또 이 댓글 보고 공격 당할 수도 있는데 저는 제 할 말 하겠습니다. 고3 4월 내내 책 한 자도 못 봤을 만큼 너무 마음 아파했고 친구들과 같이 추모도 다녀왔고 용돈 탈탈 털고 학급회비 싹싹 긁어 모아서 구호 물자도 보내드리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그 자체... 정말 그 자체... 그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 건 사실이에요. 수험생이면 그게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특례로 가는 친구들에게 니 애미 애비라든지 뭐 전문대도 못가느니 그런 언급은 자신의 부모님의 얼굴을 위해서라도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여론처럼 혐오할 정도로 특별 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어느 정도 사회적 역차별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를 굳이 매우 사회적으로 예민한 "대입"으로 연결지었어야 했느냐, 그런 회의감은 드네요.
솔직히 세월호 사건에 대해선, 아직 어디까지가 참이고 거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재수생의 신분으로 쉽게 접근하기도 어려운 문제구요.
하버드 추천한뎈ㅋㅋㅋ
조작이겠죠 설마 저런 글을 올리겠습니까?
저렇게 여론이 안좋은걸 보면 대학 생활이 불보듯 뻔한데.. 대체 누굴위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낙인처럼 계속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