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행키 [499457] · MS 2014 · 쪽지

2015-06-06 00:09:07
조회수 8,549

[행키] 자꾸 양적관계의 범주를 기체, 연소반응만으로 한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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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관계'='기체반응 / 연소반응'


으로 한정지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동의어가
아닙니다..ㅋㅋㅋ


양적관계는 말그대로 화학반응에 있어서 물질 간의 양적인 관계 (몰, 질량, 부피
등)를 이야기 하는 것이지


어떤 유형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반응의 종류로 유형을 나누는 것이 맞습니다.


 


 


산화환원 반응의 양적관계만 둬도


산화수의 변화에 따른 전자들의 몰수를 따질 수도 있겠고..


금속반응의 양적관계, 할로젠반응의 양적관계가 대표적이죠.


 


금속반응, 할로젠 반응에서도 정성적인 개념 문항이 아닌


충분히 양적관계 문항이 출제될 수 있다고


누누히 이야기하였고, 실제로 이번 6평에서 나왔습니다.


이는 사실 이미 개정 전에 킬러유형에 해당되었었죠.


 


중화반응 자체도 양적관계를 다루는 것입니다.


이온 수를 따지지 않습니까. 단위 부피라는 개념이 추가되구요.


뭔가 물질의 '수(數)'적인 상황이 제시되면 양적관계를 따지는 단계로 도입하는
거죠.


 


계속 기체, 기체 하다가 한방 먹으신 분들이 많은데..


아직 무궁무진 합니다.


 


양론에만 한정할 게 아닌 것이 사실, 어렵게 만들면 전 단원 어렵게 내는


일도 아닙니다..ㄷㄷ


 


주기율 원소 분류하는 것이 트렌드였는데


제가 계속 반복해서 강조하지만


탄화수소 이성질체 구조.. 어렵게 나오면 노답이구요.


오비탈의 전자배치.. 경우의 수 수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


 


화1은.. 수학 하나 더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화2는.. 생략할게요.


CHEMI-OPTIMA 화학I 최적화 N제 http://atom.ac.kr/books/1346
[행키] 화학I 6평 문제지 및 해설 http://orbi.kr/0006071337
[행키] 6평 화학I 적중 사례 및 총평 http://orbi.kr/0006089145
[행키] 칼럼: 화학I에서 주기율이 어려운 이유 http://orbi.kr/0005623222


좋.아.요.는.큰.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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