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짐글 쓰시는 분들 열심히 쓰세요.
전혀 잘못된거 아닙니다.
어차피 그 성공했다는 '특별한' 사람도
처음엔 어떤 계기를 통해 다짐하고 목표를 세우고 계획하고 실천하여 목표에 이른겁니다.
그들 또한 한심하다며 비아냥도 받았구요.
처음에 다짐한거에 비해 공부가 안될때도 있었을거구요.
다 마찬가지로 시작은 평범했을겁니다.
다짐글을 쓰는 글쓴이가 될놈일지 안될놈일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수없이 다짐하고 실천하세요.
그리고 오르비에서 다짐글 쓰라고 만들어준 #나의다짐 이라는 게시판이 있기에
목적에 맞게 쓰시면 됩니다. 뭘 굳이 악플을 다는건지. 벌떼 같이 모여서 자유게시판에다가 공개적으로 조롱하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팩트는 ㅄ이 맞다는거임 10
언냐 뭘 부정하고 있어
-
어떻게 대해야할지 잘 모르겠음.. 특히 그 사람과 다른 사람들 같이 있을때 스스로...
-
컴공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점 ai발전하고 이미 기술자들 많은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일단 전 광역시중 하나에 거주하는 남학생입니다....
-
어케한거냐면 진짜 말그대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음 아이스아메리카노나 제로 음료는...
-
이게오르비지 ㅋㅋ
-
나랑 키배 잘뜨다가 어디갓어
-
상향으로 한장 쓴다면 고려대 철학과, 연세대 신학과 중 어디가 그나마 가능성 높아보이시나요..??
-
6평에도 언매 다 맞았었는데 시간도 많이 안쓰고 수능날 가니까 비가 내리던데 공부는...
-
작년 생명 엣지 1
엣지는 크게 안달라지나여? 살까해서..
-
학교가 수원이라 놀아달라고도 못함 ㅠㅠ
-
애기 때는 귀여웠는데 14
지금은 늙어버린 재수생이 됐음 엄
-
개인적으로 예수도 안믿지만 타로는 믿음 학교축제에서 타로 봤었을 때 매 우 정 확 했 음
-
지금은 95키로임 ㅋㅋㅋ
-
근데 돈이 없어...
-
그냥 그런생각이 듬 물론 그 평생이 얼마 안남은듯
-
??
-
난 친구가 없어 3
흑흑
-
서울대, 한양대는 학종 정성평가라 검1고생은 나가리고 고려대, 연세대는 정량평가라 쓰여있네
-
결혼하고싶다 와이프한테 이것저것 요리만들어서 먹이고싶다 앞치마 두르고 요리하고...
-
오야스미 0
네루!
-
어디로 가야하나요 입결로 따지면 숭실이 압승인것같긴한데 광운대 전자가 아웃풋으로 좀 유명해서...
-
자라. 캬캬. 3
내일 1교시라 자러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쇼 오르비 소등하겠슴다
-
스플랑크니조마이 :) 슈퍼초대박날거야 :)
-
ㅈㄱㄴ
-
안 자는 사람? 7
-
05형님들이 수능보고나서 11월말쯤에 같은 반애들끼리 이제 정시 시작이라고 같이...
-
수능끝난날부터 아침저녁 신경안쓰고 무지성으로 깰때까지 수면, 배고플때 밥,...
-
따뜻한 물에 삶아지는중 노곤노곤
-
효용이 없다 이런걸 말하려는건 아니고 읽는걸 잘 못하는 사람이 읽는법을 읽어서...
-
인강 완전 대체로 독학서느낌? 같긴한데
-
사탐신규커리 0
보통 언제나옴?? 정법이랑 생윤 할 거 같음
-
무지성 토익 신청함 18
걍 가면 몇 점 나옴?
-
아예 균형을 잃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음. 균형을 잃고 거기서 추진력을 얻어서...
-
저들이 나와같은 인간이라는게 믿기지않는 압도적으로 똑똑하거나 성실하거나 아름답거나...
-
흐어
-
비문학 독해 연습 드가자...
-
가슴 한 켠에 증오 대신 문학을 담고 오늘의 끼니보다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국어 공통 김승리 풀 커리 언매 유대종 수학 예체능이라 X 영어 션티 or 이명학...
-
남초 입시커뮤에 왜 여시충 아줌마가 와서 여대관련 이슈만 보이면 아득바득 달려와서...
-
앞으로 데이터사이언스, 데이터분석 관련 직군이 더욱 늘어날거라 미래에 배팅한다고...
-
수능에선 걍 잘풀고 답맞추면 장땡이지 수험생입장에서 강사가 출제자의도를 보여주니...
-
두 문제 틀렸는데 그럴수도 있음?
-
1. 의사 면허가 모든 것을 책임져주는 시대는 언젠간 반드시 사라질 것 같다....
-
경제하다와서보면얘는ㄹㅇ..
-
올해 지구 1
50 50 47인데 과외 경쟁력있음? 근데 이제 수능찍맞n개를 곁들인 ㅋㅋ
샘나서 그런거죠ㅋㅋ 오르비에 그런 쓰레기같은 사람들 많은듯ㅋㅋ 심지어 몇달 빡시게해서 연고대간다는글에 이기적인거아니냐는 헛소리도 봤네요ㅋㅋ
몇달은 아니지만 그렇게 연대를 간 입장에서 솔직히 제 자신이 다른 친구들에게 미안하긴래요. 3년을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보다 좋은 성적이 나온것이 미안하드라구요. 물론 1년간 누구보다도 많은양을 공부하녔다구 자부하지만요
다르게 표현하면 1년으로 다른사람들의 3년을 커버할만큼의 노력을 하신거죠 스스로도 개같이 공부하셨다고 표현하셨던거같은데 그정도의 노력이라면 받아 마땅할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미안해하실 필요없다고봐요
전설님이 남들의 3년보다 가치있게 1년을 지낸거니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이거 영어수특에서도 이런지문잇엇음ㅋㅋ
가방을 벽너머 던져야죠 ㅋㅋㅋ
정확히 기억은 안 나고, 원래 누가 했던 말인 지도 모르지만 고등학교 때 영어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 중 기억에 남는말이 있네요.
"When you declare your dream to others, be aware that they will laugh at you."
누구든 처음에 꾸는 꿈은 남들이 보았을 때 비웃음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 비웃지 않고 될 수 있다고 해주는 분위기면 좋겠지만, 비웃음거리가 된다는 거는 그만큼 그 꿈을 이루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알고 버티어 꼭 꿈을 이루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꿈을 함부로 비웃지 않는 사람도 더불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제일 이해 안 가는 것 중 하나가 양심이 없냐는 거죠. 이상한 논리라고 생각해요..
매우 동감. 왜 다짐글을 쓴다는 이유로 그 사람들이 비판을 넘어서 비난을 받고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보기 싫은 게시물이라면 클릭을 하지 않으면 될거고, 남이 다짐글을 올려서 실천을 하던 말던 본인과는 상관없는 일이기도한데 말이죠.
"160cm 80kg 여잔데 이뻐지고 싶어요ㅠㅠㅠㅠ" 이런 글에 네 쌍판에 양심도 없냐 와꾸나 갈아엎고 오라는 글과 대체 무엇이 다른 건지 모르겠네요.
남들에게 보여지는 다짐을 함으로써 처음 공부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은 동기부여와 자극, 어쩌면 현실적인 도움까지도 얻을 수 있을텐데,
이유없는 비난들로 불필요하게 감정만 소모되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그냥 비난하는 사람들은 진짜 나중에 사회나가서 매우 위험한 사람들임
거리를 멀리 둬야됨
웃긴건 그 비난하는 사람들조차 성적이 그닥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점ㅋㅋㅋ 특히 부들부들하는 재수생들 자신들도 실패해서 다시 하는 와중에 그런 비난하는거 ㄷㄷ 얼마나 자만하면 그럴까
맞아요. 최근에 오르비 글들보면서 오르비에도 진짜 이상하고 배배 꼬인 사람들 많다는걸 깨달았네요. 어떻게하면 남의 소중한 꿈을 그렇게 쉽게 비웃고 짓밟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다짐하는 글들 보면서 내 자신도 자극받고 좋았는데. 그리고 요새 오르비에 자꾸 이상한 글들 올라오고 그래서 좀 눈살 찌푸려지는 경우가 많네요..
상상할수없을만큼의 목표라면 상상할수없는 노력을 하라고 했습니다
캐스트 보내져서 다행이네요.
요새 평가원 보면 이과든 문과든 누구든지 충분히 가능 ㄹㅇ
진짜 그런듯.. 예전엔 체감 못했는데 진짜..
진짜 그런듯.. 예전엔 체감 못했는데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