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험생을 위해 탐구 과목 Tip을 남겨 주세요
2024 수험생을 위해 탐구과목 공부 Tip을 남겨주세요
집단지성을 통해 Tip을 모아봅시다.
공부방법이나 교재 강사 등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작성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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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윤리
취득점수 : 50
장점 : 논술에 도움됨/표본수준 낮음
단점 : 의문사가 빈번함
공부Tip : 빠르게 기본 개념만 익히고 귀납적으로 모르는 부분 채우기
윤리와 사상
취득점수 : 50
장점 : 논술에 도움됨/ 쌍윤 시너지
단점 : 고인물 표본/한자/만점을 받기가 어려워지는 추세
공부Tip : ebs 꼼꼼히 제시문 해설지까지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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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매년 어떤 분이 올리셨는데 요즘은 없는 것 같아
한번 올려봅니다! 26 부탁드려요!
0 XDK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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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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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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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어디로 모실까요? 12
한강 갈대숲 3거리 굼벵이언덕에서 내려주세용 개굴개굴
지구과학1
취득점수 :42
장점: 암기만 잘하고 기출만 풀어도 꿀이다. (1컷 기준)벼락치기가 가능하다
단점: 의문사를 참을수가 없다
팁: 그래도 포기할 수 없다
의문사가 진짜...ㅋ....
의문사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부주의? 문제 풀면서 여러번 곱씹어야 의문사 안하는거 같아요
우당탕탕 넘어가면 안되겠네요
생각 많이 하면서 풀어야겠어요!
화학2
취득점수: 40
장점: 개념량이 적다, 출제 유형이 어느정도 정형화되어 있다, 별다른 스킬이 필요없다, 문제풀이가 재밌다
단점: 그거 빼고 전부
공부팁: 하지마
화붕이ㅎㅇ
화2는 아닌거자나요…
화2
취득점수: 40
장점: 모든 탐구 과목 중 개념 양이 가장 적음
단점: 그 외 전부
팁: 하지 마
수능 점수 : 40 (백분위 92)
올해 들어 갑자기 상당한 난이도 상승을 기록했다 (작년과 비교했을때도)
그만큼 표점이나 백분위상에서 어느정도 방어를 했는데, 아마 내년 되면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어도 또 고인물층이 탄탄해 컷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장점으로는 확실히 4과목 중 암기 내용이 극도로 적고 개념 양도 적은 편, 그리고 2,3단원은 문풀까지 2주면 대략적인 문제 패턴에 적응 가능하다. 다만 꾸준히 문제를 풀면서 속도와 정확성, 그리고 새로운 자료(라 쓰고 골때리는 신유형이라 읽는다)에 적응해 빠르게 풀어내는 능력을 연마해야한다.
1,4단원의 경우 기본 개념과, 특히 양적관계에서는 관계식을 구구단처럼 사용할 수 있으면 좋고 중화반응의 경우 가수에 따른 이온변화를 중심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좋다.
다양한 선생님과 컨텐츠의 실모를 많이 접하며 18문제를 얼마나 빨리 풀어내냐에 따라 뒤 두문제와 싸워 이길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
자신이 2등급이 목표다 하면 두문제 중 한문제를 아예 버리고 나머지 문제를 실수없이 차분히 풀어내는 쪽도 좋을 듯 싶다.
비록 이번에 아주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진 못했지만 또 수능을 쳐도 화학을 고를 것이다 -> 생명처럼 킬러의 찍맞에 의해 향방이 갈리는 잔인한 과목은 아니기에 열심히 투자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결과가 나오는 과목이라 생각
선생님은 역시 김준 쌤을 추천하고 고석용쌤의 킬러특강도 개인적으론 유용했다
Owl N제도 최고!!
화1은 1개틀려도 2등급나와요?
아뇨 올해는 컷이 42점이었어요..!
원래는요??
22수능이 좀 안좋았던게.. 컷간 차이가 너무 작아서 실수가 치명적이긴 했어요
45-43-40이었나...
그 전에는 다년간 47로 고정된 적이 많아서 절평으로 불렸는데 최근에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이건 이제 깨진게 그나마 다행인 듯 싶어요
올해 43이었어요 1컷
아 죄송합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제가 헷갈렸어요
화학2
취득점수:2023학년도 6평9평수능 47/41/47
장점:개념량이 과탐 8과목중 최하위, 암기량이 매우 적음
지엽문제같은것 없음
문제스타일의 정형화로 인해 익숙해지면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짐
23수능 기준 만점표준점수가 높았음
서울대 및 일부 대학들(경상의, 동국의 등)에서 가산점을 줌
공부가 재미있음
소수과목만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음
올해부터 인원이 적어질 예정이라 표점잭팟을 노려볼 수 있음
단점: 표본이 고임, 인강에서 안챙겨줘서 컨텐츠를 구하기 힘듬
공부Tip: 현강을 안듣겠다면 오르비 전자책 어나더클래스<<이거 한번쯤은 반드시 보는걸 추천,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에서 서바이벌/강대K를 최대한 많이 구해서 우직하게 양치기 하기, 이 외의 이투스/더프, N제, ebs 가리지 않고 풀기, 기출도 2회독 정도는 하기
근데 진지하게 할만함 화1 버리고 왔는데 매우 만족함
이런 애 말에 속으면 이제 대학 한 급간 낮아지는 거임
고능아 말 함부로 믿지 마라
아니 진짜 할만한데
그리고 표점잭팟은 ㅅㅂ 진짜 약팔이잖아ㅋㅋㅋㅋㅋ
낮아진 응시자수와 일가친척 프로젝트로 만표90 쟁취하자
마렵다 화2로 가볼까?
동아시아사/세계사
취득점수 : 50/50(21수능, 21 9평)
장점 : 5분만에 다 풀 수 있을정도로 타임어택 x, 시험장에서 변수 발생 가능성 0%, 평범한 머리를 가진 사람도 공교육만으로 아니 독학으로도 충분히 대비 가능한 몇 안되는 수능 수험과목.
단점 : 역덕들의 존재로 만점받아도 표준점수&백분위 joat, 동아시아사는 한국사 배경지식 어느정도 필요
공부Tip : 교과서 5회독, 수능특강 10회독하면 n제같은거 안풀어도 되고 만점 못받기가 더 어려움.
수특 모든 단원의 내용들이 사진 찍은것처럼 머릿속에 이미지로 나타날때까지 n회독 하면 됨.
세계사 50 어케함 ..
걍 수특이랑 교과서의 모든내용들을 머리에 집어넣으면 됨.
님 밑댓글보니까 시중의 모든 자료로 지엽내용 커버해야된다고 하셨는데 굳이 안그러셔도 되는
교과서+수특으로 모든 지엽 커버 가능합니다. 20수능 리디아, 17수능 낭트칙령, 18수능 반달왕국같은 지엽들은 죄다 수특에서 나온거라
사실 그거 다 하긴 했는데 아프리카 외우기가 넘 귀찮았음 ㅋㅋㅋㅋㅋ ㅠ 원하는 대학 가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교과서 5회독에 수특 10회독ㅋㅋㅋㅋ
님 수완은여?
수완은 수특급으로 영향령있지는 않은데 교과서랑 수특 마스터 하고 가볍게 함 풀어보세요.
참고로 교과서랑 수특 마스터하고 수완 풀면 여유있게 풀어도 5일내로 다 풀 수 있습니다. 수완 풀면서 처음 보는 선지랑 자료만 수특에다가 단권화 시켜주면 됩니다.
예전에 동아시아사 풀때 마더텅 2일컷도전해본적있는데 세계사 수완은 어떨지 모르겠네요..입시판 떠난사람인데 궁금해서 여쭤봤어용
교과서 없으면 따로 구해야 하나요
역사러는 아닌데 궁금해서요
독학러 기준으로 썼지만
인강강사 커리 따라가는 사람도 하나정도 사면 좋을듯요.
동아시아사
취득점수 : 50
장점 : 완벽하게 공부 해 가면 시험장에서 5분컷하고 검토 2~3번 돌리고도 시간 남아서 기만질 가능
단점 : 하나라도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그게 시험장에서 나오면 그냥 찍고 죽어야 함, 만점 받아서 백분위가 97 나오는 씹역스퍼거들의 과목
공부Tip : 회독과 문풀량이 가장 중요함. 단순히 개념책만 달달 회독하지 말고 1~2번 개념책을 회독했으면 그 다음부터는 기출, 수특수완, N제, 실모를 잡히는대로 풀면서 자신이 까먹은 개념은 복습하고 몰랐던 부분이나 지엽적 내용 및 사료 해독 능력과 추론 능력을 계속해서 수능 전까지 키워나가야 함. 어설프게 공부할거면 안 하는걸 추천.
세계사
취득점수 : 48
장점 : 동아시아사와 동일
단점 : 동아시아사와 동일, 지엽내용이 가끔 극악무도함.
공부Tip : 동아시아사와 동일, 어차피 역사 과목은 컨텐츠도 별로 많지도 않아서 1년 내내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컨텐츠 모조리 구해서 지엽내용 완벽히 커버해야함. 이게 나오나? 싶은 것도 나옴… 본인도 19~20세기 제국주의 아프리카 식민지 지도 대충 외웠다가 2점짜리 틀리고 겨우 1컷 걸침…..
지1빼곤 마이너한 과목들이 많네요 ㄷㄷ
올해꺼도 올라왔었어요! 메인 갔음
아 그랬나요? 제가 12월엔 잘 안들어와서 못봤나 봐요
생명과학 1
취득점수:40(백분위 91)
장점:2등급 받기 쉽다. 만점을 포기하면 1등급이 쉬워지는 과목이다.
단점:만점 욕심내는 순간 나처럼 된다....
6평 48 9평 48 수능 40
지구과학 2
취득점수 48/50/50
장점 :
단점 : 만점 표점 67 (백분위 99)
Tip : 올해 대학에 갈 생각이 없으면 선택해도 나쁘지 않음
와 지1 3개틀리고 66인데 67은 진짜 너무하네요;;
왜 대학 안갈거면 선택해요.. 진짜 몰라서..
아 지2구나 ㅋㅋㅋㅋ
물리1
취득점수 50/50/50
장점 : 임계치의 실력을 넘기면 거의 안틀린다
단점: 만점 백분위 ^99^
Tip: 시중에 존재하는 물리N제를 거의다 풀고 들어가면 웬만하면 백분위99이상은 뜬다
내년엔 불리의 해이기 때문에 백분위 걱정 안해도 된다
과연…?
투과목 애들도 들어오니까 난이도 많이 올라가면... 그래도 만점 받으면 백분위 100 나오지 않을까요
투과목 애들 다 들어오고
시대인재 현정훈 김성도쌤 스킬들 다 먹히면 ㅎㄷㄷ
생명과학1
취득점수 6/9/수능 50/50/48
장점: 등급 노리고 하기는 좋음, 킬러/준킬러/비킬러 단원이 명확하게 나뉜 편, 개인적으로는 유전만 극복하고 비유전 공부하면 제일 쉬웠음
단점: 타임어택 오짐, 안정적인 만점권 실력까지 올라가기 힘듦
지구과학1
취득점수 6/9/수능 50/47/45
장점: 타임어택이 화생보다 덜함, 재능보다 암기와 지엽의 영역이라 접근성 좋음
단점: 의문사 많아서 점수 변동폭이 심함, 나머지 과목마냥 명확한 킬러 단원이랄 게 없어서 뭐가 킬러로 나올지 모름
화학1,생물1
취득점수 : 대충 1등급 어딘가
장점: ㅗ
단점: 싯팔 운빨좆망겜 그냥 하지마
팁: 정시하지마라 수시해라 수능과탐은 죄악이다 갓반고가지마 분위기 무서우면 평반고라도가서 내신따
맨날 과탐 욕하더니 둘다1 ㄹㅈㄷㅆㄱㅁ
물리 1
취득점수 6 9 11 50/48/50
장점: 고정 50가능, 벽만 넘으면 무조건 1등급, 화학보다 표본 덜 고임
단점: x
개꿀 물리 외않헤?
동아시아사/세계사
취득점수 : 3개년 연속 고정 50
장점 : 알면 틀릴 일이 아예 없다. 숫자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쉬운 과목이며 흐름을 익히기만 하면 새로운 내용이 나올 때마다 보완만 하면 된다. 제대로 알았다는 전제 하에 시험장에서 실수가 나올 수 없으며 변수 또한 적은 편
단점 : 낮은 표점과 백분위, 이전까지는 큰 상관이 없었으나 불사탐 기조에서 혼자만 손해보는 구조임. 왜냐하면 역사과목은 불사탐 기조로 가더라도 표본이 매우 이상한 탓에 표준점수가 높아질 수 없는 과목이기 때문. 그에 더해 모든 연도와 사건을 다 알아야 하고, 사실상 만점을 받으려면 교과외 지식도 상식으로 알아둘 필요가 있다.
팁: 모의고사 잘 나온다고 자만하면 그대로 망한다. 상상 이상으로 어렵게 나온다고 생각해야 하고, 무조건 개념 강의 듣는 걸 추천함. 모든 교과서의 개념을 혼자 힘으로 다 커버할 수가 없기 때문. 대부분의 수험생이 수특 슥 보고 나서 과거 기출 50나왔다고 자신감 넘치다가 수능에서 망하는 과목이니 개념을 놓지 말것
** 흐름을 읽는 걸 더 좋아하면 동아시아사, 그렇지 않으면 세계사 선택. 사문이나 경제 같은 표점 높은 과목을 하나 정도 끼고 가는 걸 추천. 쌍사를 하기에는 이 기조에서 표점 대학(특히 서울대) 가기는 매우 어려움.
경제
69수능 취득점수 47(96)/50(98)/48(98)
과목소개: 사탐에서는 가장 고난도의 선택과목으로 악명이 높지만, 산수적 센스를 충분히 갖추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과목에 비해 학습부담이 외려 적어질 수도 있다. 산수센스가 정말 중요하다
타임어택으로 유명하지만, 암산능력과 산수적 조작센스가 뒷받침된다면 시간을 5분 이상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응시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다, 표본의 수준이 높은 편이라 타 사탐과목에 비해 등급을 따기 어렵다. 또한 수학성적이 높을수록 성적이 잘나오는 경향이 있다.
Tip: 수완실모는 꼭 푸는 것이 좋다. 수완실모를 전회를 30분 내에 풀 수 있다면 1등급은 확정이라고 봐도 좋다. 가끔 지나치게 복잡한 계산이 나올 수도 있는데 어림값을 잘 활용하는 것이 시간단축에 큰 도움이 된다.
지구1
취득점수 : 50/50/47
장점 : 타임어택 일도 없음. 편안함 그 잡채. 득도하면 지구만큼 쉬운게 없음
단점 : 출제자와의 소통이 너무나 중요. 눈치 없으면 ㅈ망. 개념 다 안다고 생각하는 너 - 1. 자기객관화 안되는 ㅄ or 2. ㅆ갓. 애매함을 정확함으로 바꾸는 질답및 연구 필수
팁 : OZ + 솔텍 + 시대인재 + chronox + 수특 10회독
경제
취득 점수 : 48 47 50
장점 : 사탐 중 개념이 사문 다음으로 적다.
소수 과목이다 보니 개념 문제에 있어서는 과거 기출 문제의 틀을 벗어나지 않다.
계산이 많다라는 편견에 비해 암기 문제가 꽤나 많다(주관적으로는 16문제 정도)
단점 : 컨텐츠가 시~발 존나 적다
사설 모의에서 오개념이 나와도 논란이 안 터진다
계산 한번 꼬이면 좀 어지럽긴 하다.
tip : 개념 꼼꼼히 외우고 기존 기출 문제에서 계산 문제들을 해설한 강사의 커리를 타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대성마이맥 민준호 선생님 커리 추천
생활과 윤리
취득점수: 50 50 41
장점: 사탐 중에서 사문과 함께 꿀과목으로 불리는 대표적 과목이다.
개념 공부는 진짜 열심히 하면 한 달 안에 해서 개꿀빨기가 가능하다.
컨텐츠도 가히 다른 사탐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많다.
단점: 수능날 의문사당하기 제일 쉬운 과목이다. 생윤 원래대로 만점만 나왔어도 두급간이 올라갔다.(아주 낮은과 써볼수도 있었다)
조사나 단어 한 글자만 잘못 봐도 백분위가 폭포 떨어지듯 내려간다.
막판에 최저에 목숨 건 일명 담요단들이 달려들기 시작하면 정시 입시가 생윤 때문에 크게 꼬이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공부 Tip: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빼먹지 말고 보고 특히 현돌 기출은 꼭 보길 권한다.
물2
취득점수 : 41
장점 : 현강 가기 ㅈㄴ재밌음
단점 : 물2임
공부Tip : 하지마
정성 버전
장점: 개념량은 투과목 중에 화2랑 더불어 적은 편. 컨텐츠도 사설실모 잘 활용하면 (투과목임을 감안했을 때) 너무 부족하다까진 아님
단점: 서바 어려운 회차나 23년도 9평, 수능처럼 나오면 멘탈 ㅈㄴ갈림. 근데 이건 다른 탐구도 다 똑같긴 함. 실력이 선형적으로 오른다기보단 양자도약하듯이 어느날 훅 올라가서 그걸 느끼기전까지는 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듦
표12본이 적어서 등급컷 예측이 많이 빗나감
팁: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을 많이 고민해야함.
정석이 중요하긴 한데 강사중에 너무 정석 정석 따지면서 풀이가 일관되지도 못하고 긴 '정석' 풀이만 고집하는 강사는 거르는 거 추천
3단원이 실모에선 좀 어렵게 나오는데(특히 도플러) 평가원에선 그렇게까지 어렵겐 안 나오니까 이거에 너무 멘탈 갈리진 말고 얻어갈 것만 잘 얻어가자
22수능 기준 23은 집모/수여서,::
한지
점수 : 50/50/50(23도 다 50이긴,,)
장점 : 이기상t가 재밌어서 공부시간이 좋음.
사실 우리나라의 자연/인문지리를 다루기 때문에 상식/평소 생활에서 보고 들은 것으로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사탐 중에 높다고 생각.
단점 : 이기상t가 전체 수험생들의 평균을 올려버려서 50점을 맞아야 1등급이 뜰 가능성이 현격하게 높음.
지도를 외우지 않으면 아예 못푸는 문제 존재. 이건 사고력의 문제가 아닌 100퍼센트 암기의 문제
사문
점수 : 50/50/50(23도 다 50이긴,,)
장점 : 선택자 수가 많아서 안정적인 등급과 표점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음.
개념이 많지 않음.
*사문은 무조건 끼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단점 : 사탐치고는 타임어택이 존재
물리
취득점수 : 50/45/37(22) 50/50/50(23)
장점 : 배기범 한 명으로 해결가능, 경지를 넘으면 도인이 된 것 마냥 눈이 탁 틔임
단점 : 본인은 경지에 오르는데 고2고3재수 3년걸림, 시중 모의고사를 풀다보면 자기혐오에 빠짐
공부Tip : 배기범 풀커리 타자
화학 1
6911평 원점수(백분위) 48(98)/?(85)/47(99)
근데 이건 그냥 하고 싶지 않다 너무 위험이 큰듯
4페이지 푸는 모범답안이 이제
계수가/양이 A인가? -> 모순 나옴 -> 그럼 B네
이런 식인데 스윽 보고 "이건 B다"를 판단할 수 있으면 도움될 듯
본인이 그런 감각이 좀 있다 싶으면 하고 아니면 런치도록 하자
메디컬 가고싶으면 까불지 말고 생지하자
지구1 취득점수 47
나같은 문과형 이과한테 개꿀임 ㅇㅇ
단점이라면 자꾸 지엽적인게 나와서 내가 공부를 덜한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불안하다?
지구과학2
취득점수 : 48
장점 :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 남. 죄송합니다
단점 : 선택자 수가 적고 표본 수준이 높아 표준점수 확보가 어려움
공부Tip : 개념 양이 방대해서 개념 공부에 특히 공을 들여야 하고, 자료 해석 능력이 상당히 중요해서 최대한 다양한 자료를 접해 보며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함.
https://orbi.kr/00060263966/2024-%EC%88%98%ED%97%98%EC%83%9D%EC%9D%84-%EC%9C%84%ED%95%B4-%ED%83%90%EA%B5%AC%EA%B3%BC%EB%AA%A9-Tip%EC%9D%84-%EB%82%A8%EA%B2%A8%EC%A3%BC%EC%84%B8%EC%9A%94?q=tip
생2
취득점수: 45
장점: 재밌다. 생1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이 꽤 해결된다. 퍼즐문제는 정말 재밌다. 넓은 뇌를 쓰는 느낌보단 좁은 뇌를 미친 듯이 쓰는 느낌
단점: 점수도 재밌다 표본 수준도 재밌다 수능 난이도도 웃음이 막 나온다.. 서바이벌 역대 회차보다 수능이 더 어렵게 나오지만 만점표점은 최저수준이다^^!!
물1
취득점수 50/47/50
장점: 암기량도 적고 재밌고 역학도 양적관계나 유전 코돈 복제 하디보다 쉽고 비역학도 어려워봤자 생12 퍼즐에 비하면 선녀.
특히나 실수호소인들이 많이 선택하기 때문에 물1 선택자들은 물리 잘 못하면서 공부도 안하는데 근자감들이 넘치기 때문에 표본 수준도 엄~청 높진 않다.
단점: 평가원이 물1 선택자를 너무 얕본다.. 22수능 빼고는 어렵게 낸 적이 없다.. 올해 시험 보면서 5분 아래로 남은 적이 없다..
물1
수능 만점
tip: 무지성 현정훈 수강x
맞으면 들으라는 소리입니다~ 현강생이였음
화학1 50 생명1 45점이에요~
지방러고 김준T 윤도영T 수강했어요
화학1: 고이면 킬러가 쉽다. 머리빨을 탄다. 숫자 감각 좋으면 추천합니다. 오히려 전 올해 3분 남았어요.
20번도 분자량 보고 탄화수소 2개 떠올려서 대입하니깐 맞아버리는 등등.. 암기해두면 편히 쓸 수 있는 편법이 다양햐서 좋은 것 같아요. + 숫자가 보이면 바로 풀리는 문제도 다분합니다. ex) 올해 산화수 그냥 6/2 놓고 품
생명1: 저는 오히려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비킬러는 어렵지만 바로 보고 풀어야하고 절대 틀리면 안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뒤에는 괴랄한 유전까지…
공부량이 진짜 많아요…
만약에 3등급이 목표다. 근육 막전위까지만 하시고 유전 찍으면 생명만큼 개꿀과목이 없다.
but 1-2 목표시면 공부량이 너어어어무 많다..
생윤
취득점수 50 50 47
장점: 양이 적음
단점: 딱히 없는듯
팁: 말장난이라는거 사실 침착하게 읽어 보기만 해도 그냥 당연한 말들임. 문제 많이 풀어보면서 선지나 제시문에 적응하면 더더더 당연해지고... 평가원 분석 꼼꼼히 할 것. 특히 지문 위주로!! 그리고 양치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생윤 실모 다 풀고 오답까지 해도 15분이면 끝나니 하반기에는 주에 모고 세 개는 푸는거 추천
정법
취득점수 47 47 42(그래도 백분위는 96임ㅠ)
장점: 내용이 재밌고 비문학 풀 때 유용함
단점: 공부할게 끝이 없는 느낌임. 명확한 경계가 없는 것같고, 학습량이 다른 과목에 비해 많음
팁: 처음에 시작할 때 이해가 안되는건 당연한거니까 너무 자괴감 느낄 필요 없음. 그리고 정법은 진짜 양치기 많이 하는게 중요하고.. 선거구는 하루 날 잡고 2-30문제 풀면 할만 해짐!!
생윤
수능 50
팁: 양치기는 지양하는 것이 좋아요. 여러 문제를 적당히 보는 것보다 한 문제를 진득하게 학습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내가 파헤쳐 분석하겠다는 태도보다는 받아들이고 이해하겠다는 자세로 연계교재, 최근 기출을 여러번 학습하면 어렵지 않을 거에요.
생1
수능 48
팁: 다양성이 정말 중요. 문제 양치기는 기본이고 모든 유형에 대해 자신이 있어야함. 실모로 시간관리+귀류 연습 죽도록 하세요. 귀류가 두려우면 안됩니다. 개념 유형은 당연히 다 맞는걸 전제로 6-7분컷 하셔야합니다.
생명과학2
취득점수 : 47/47/48
(지방에서 인/현강 없이 독학)
장점
재밌다 (특유의 생2 스타일 추론이 잘 맞으면 이만큼 재밌는 과탐이 없음)
킬러 / 비킬러가 확실하다 (시험 윤용에 유리)
서울대에 지원할 수 있다 (24부터는 가산점)
논술에 도움된다 (의논/생논)
단점
컨텐츠를 구하기가 어렵다
(투과목 중에서는 UAA 덕분에 가장 쉬운편)
킬러 주제가 어렵다 (원과목에 비해서는 매우..)
타임어택이 심하다
공부Tip
실전연습으로 시험 운용 연습하기
비킬러/준킬러 탄탄히 다져서 절대로 틀리지 않도록 하기
다양한 킬러문항 많이 접해보기
화1
취득점수:44/42/50
걍 실전에 뇌절안하면 50확정이다
세계지리
취득점수: 50 50 50
장점: 지구하는 애들한테 우리 똑같이 지리네~?? 라고 꺼드럭거리기 ㄱㄴ
단점: 장점 업보로 항상 만점표점 낮음 + 막판에 국영수버리고 지리만하는 지리충 매우많아서 컷이 빡빡함
팁: 수특수완만봐도 만점가능
사회문화
취득점수: 50 50 50
장점: 모집단 수준 낮음, 개념 1주컷 ㄱㄴ, 표점걱정 X
단점: 말장난 + 타임어택 심하다는 호들갑때문에 과탐러들의 표적이 되기 쉬움
팁: 수특수완만봐도 1등급 가능 + 시중문제집 살필요없이 EBS기출의미래만 회독하면 만점
꿀팁: 탐구공부시간에 수학더풀면 문과는 무조건 이득(후회중 ㅠㅠㅠ)
허수지만 봐주세요.
화학1
취득점수 33
장점: 2,3단원이 개쉽다. 공부할때 편함.
단점: 1,4단원이 뒤지게 어렵다. 그리고 화학판이 고였음.
공부tip) 킬러 공부 안해도 2등급 나올 수 있음(비킬러, 준킬러가 완벽하다는 가정하에)
비킬러, 준킬러 공부 열심히 하셈 어짜피 킬러 못맞춤 (난 셋 다 공부안해서 이렇게 됐음)
지구과학1
취득점수 36
장점 : 재밌고 표점 받기가 쉬움. 재밌는게 1빠따임 걍 왜냐면 쉽기때문에.
단점: 의문사 시바꺼. 나 솔직히 수능 치면서 이건 무조건 40이상이다 생각했는데 마지막 페이지에 4개 틀림 ㅋㅋㅋ 이 과목은 걍 완벽이란게 없는거 같음.
공부tip) 많이 풀어보셈 문제를. 워낙 변수가 많고 자료가 다양해서 어느정도 시간단축을 위해서 딱 보자마자 아 이건 이거다 하는 느낌이 올 정도로 공부를 해야 시간적 여유가 생김.
참고) 난 수시로 대학감.
물1
취득점수 48/47/47
장점:
일정 수준에 오르면 큰 노력 없이 만점 달성 가능하다.
최근 컨텐츠가 늘어나 자료 없어서 공부 못하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암기량이 적다.
단점:
24수능 서울대 지망생들이 들어오면서 표본 수준이 높아질 듯하다.
난이도 널뛰기가 심하다(홀수해의 저주….)
역학과 나머지라는 프레임에 갇힌다면 개념부분에서 자주 실수할수도…?
공부방법:
현정훈 풀커리, 시컨 벅벅
문제 최대한 많이 푸세여
화1
취득점수 50/???(마킹실수, 백분위 31)/48
장점:
물1과 마찬가지로 일정 수준에 오르면 큰 노력 없이 만점 달성 가능하다.
정수 관련 감각이 뛰어나다면 정말 큰 노력 없이 성적 상승이 가능하다.
글씨가 작다면 A4 한두장에 화1 전체 개념을 정리할 수 있을 정도로 개념량이 적다.
단점:
24수능 서울대 지망생들이 들어오면서 표본 수준이 높아질 듯하다.
실수할 여지가 정말 많다. 단순계산 실수 자주하면 아무리 양적/중화 잘 풀어도 점수 안나온다.
공부방법:
시컨 + 시그니처 벅벅
문제 벅벅 + 사고 일반화
여름방학부터 1일 1실모 했더니 시간운영 금방 감 잡힘
결론:
국영수에 집중해야 하는 현역..... 물1화1 괜찮을수도??
물1
점수
X 47 50
장점: 안정적인 고득점이 쉽다
단점: 고득점자가 많아서 백분위가 ㅈ랄나는 경우가 많다(올해수능 만점백분위 99, 47점백분위95)
공부팁: 만점맞을거 아니면 하지마라.
화1
점수
X 44 47
장점:재밌다. 양질의 컨텐츠가 많다.
단점:타임어택이 심해서 4페이지 가기 전에 멘탈 털리면 복구하기 힘들다.
공부팁: 나올 수 있는 문제 조건이 한정돼 있으므로, 조건이 나올때마다 행동강령을 정리하자. 시대인재 북스 OWL과 김준 시그니처 모의고사 추천.
과목:한국지리
점수(6모 9모 수능 순):50 50 50
장점:뒷통수가 적다
단점:자료가 적다, 난이도 대비 등급컷이 높다
정법
취득점수: 50-50-39
장점: 재밌음. 뉴스를 보면 다 아는 말 나와서 막 신남. 시사상식이 풍부해질 수 있음. 개념도 그리 안많음. 사문의 도표 같은것은 선거구 하나밖에 안나옴
단점: 장점 외 모두
팁: 이 거지같은 과목은 그냥 거르세요
삼수 시작으로 생윤—>>정법 했는데 그렇게 별롬가요..?
표본이 너무 고여서 쉽게 나오면 1컷 50이고 힘조절 잘못하면 아무도 못푸는 그런 상황이라
생윤
취득 점수: 50점(수능)
장점: 표본이 사문과 더불어 사탐에서 제일 많다. 현돌 컨텐츠가 있다.
단점: 하면 할수록 오히려 불안감이 커지고 그에 따라 양도 많아 진다.
오개념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말장난이 심하다.
공부 Tip: 현돌 풀커리 ㄱ
허수입장에서 적어볼게요.. (허수니까 너무 믿진 마세요)
화학2
취득점수 : 30/31/24 (등급은 3/4/5)
장점 : 정형화된 문제들, 수학(정확히는 계산) 잘하면 편할듯
단점 : 시중자료부족(현강아니면 힘듬;2과목중 시중자료 제일부족한듯), 표본이 고임(이게제일 심각한듯), 계산싫어하면 안하는게 나음, 다른과목 공부할 시간있을때 하는게 맞을듯(수학공부한 시간정도로 했는데 성적이 가면갈수록 내려감..), 계산말리면 점수 꼬라박기 쉬움(내가 수능때 이럼..), 수능 다가올수록 공부량을 압도적으로 늘였는데도 점수는 떨어지는 마술같은일이 일어날수 있음...., 시간압박이 심함
공부Tip : 그냥 안하는게 맞는듯, 굳이 하자면 다른과목 공부시간 줄여도 된다는 가정하에 기출 계속 회독, 서바같은거 중고로 구매해서 하는게 맞을듯.. 저는 얘땜에 대학 급이 많이 내려갔어요....
과탐 뭐할지 고르기전에 '나는 특별한사람이 아니다'라고 자기객관화를 하고 투과목은 거르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아니면 저처럼 될수도...
세지 없노?
경제
점수:50 48 47(2023)
장점1:개념 외우기만 하면 10문제는 꽁으로 맞힐수 있음
장점2:수리적 센스가 좋으면 타임어택이 확 줄어듬
장점3(경제학과만):전공을 공부할때 남들보다 수월하게 내용이해 가능
단점1:수리적 센스가 없으면 비추
단점2:시중에 자료가 진짜 진짜 부족함>기출이 너무 너무 너무 중요
단점3:표본이 제일 적음
정법 46
장점 : 시사 상식과 관련 있어서 재밌음, 면접 때 활용하기 좋은 편, 암기만 잘하면 높은 등급 따기 쉬움
단점 : 지엽, 선거구 계산 오래 걸림
공부팁: 수특 수완 기출 지엽적인 거 공부하기
시중 문제 풀면 도움은 됨, 근데 난 별로 안 품
경제 42
장점 : 내용 별로 없음, 시중 컨텐츠가 적어서 오히려 공부할 거 기출이랑 수특 수완 밖에 없어서 좋음
단점 : 수학 쓰임, 타임 어택
공부팁 : 그냥 기출 열시미 보기...ebs강의 좋았음
사문
점수 : 23수능 45 (백분위 99)
장점 : 수학적 감각이 조금 있다면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도표 관련 부분을 쉽게 해결할 수 있어서 탐구에 들이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외울 게 많지 않다
이번 수능이 유난히 어렵기도 했지만 내가 어려우면 남들은 더 어려운 과목이다
표점이 꿀이다
단점 : 수학적 감각이 없다면 해도해도 성적이 잘 안 나올 가능성이 다분하다
인강이나 학원 강사의 도움보다 나 스스로 공부해야지 잘 나오는 경향이 크다 (다른 과목도 그럴 수 있겠지만 사문은 떠먹여줄만한 내용 자체가 얼마 없어서…)
스킬이나 꼼수가 많지 않다.
저는 시중에 있는 문제집, 실모(이지영t, 임정환t, 윤성훈t) 다 사다 풀었습니다!
지구과학1
점수 : 23수능 35점
하지마 씨발
화1 50
장점 : 내용 별로 없음, 재밌음
단점 : 단점이 있나..?
생2 47
장점 : 재밌음, 지방러도 할 수 있는 투과목
단점 : 지방에서 혼자 공부했는데 컨텐츠가 많지는 않은듯
생명과학1
취득점수: 47
장점: 본인이 스도쿠, 네모로직, 퍼즐 등 두뇌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생1보다 완벽한 과목이 없다. 내가 그랬다. 유전을 버리고 나머지 비킬러 준킬러에 집중하면 1등급 받기는 쉽더라. 음.. 숫자가 많이 없다. 수학하다 토나오면 얘 하면 된다. 무지성 암기 거의 없고 (지구과학 ㅗㅗㅗ) 문제를 많이 풀다 보면 높은 확률로 감이 생기는데, 이 감을 이용해서 퍼즐맞추듯 조건을 짜맞추는 과정이 재밌다.
단점: 타임어택 ㅋㅋ... 수능 하루 전날까지 난 한 문제는 무조건 버릴 생각이었다 ㅇㅇ 놀랍게도 현장에서는 시간이 생각보다 느리게 가서 가계도도 거의 다 풀다 두 개 중에 찍었는데 이걸 틀리더라. 어거지로 만점 노리지 말고 깔끔하게 한 문제정도는 버리는게 멘탈에 좋다.
팁: 문제를 많이 풀어라. 현역때 시중에 있는 실모 n제 거짓말이 아니라 구할 수 있는 건 다 구해서 풀었다 ㅇㅇ 수능에 이정도까진 안나옴;;; 하고 거르지 말고 제발 1톤짜리 모래주머니 달고 뛰어라.. 제발...... 올해 진짜 이건 40분을 줘도 40점맞겠군후비적 싶은 실모 많이 풀었는데 결과적으로 얘네가 도움이 됨. 멘탈은 와사삭바사삭깨지겠지만, 수능날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에 왕창왕창 남는 안정감을 느끼고 싶으면 진짜 최대한 많이 풀고, 문제에서 사용되는 논리를 정확히 파악해라. 대충 귀류로 때려잡지 말고, 왜 이렇게 되는지 이유를 반드시 보고 넘어가기 ㅇㅇ
참고로 젤 좋은 교재는 디카프 전부다. 트레일러가 특히 좋다!! 그리고 작년엔 백호모 시즌4가 말도안되게 어려웠는데 모래주머니 용으로 참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더그파 풀고 비킬러 시간 거의 반으로 줄임 ㅇㅇ 선생님은 최수준쌤 들었는데, 말투 단조로우신 거랑 약간의 졸음만 극복하면 미친피지컬과 비주얼의 서울대 박사출신 선생님께 매시간 머리를 망치로 후드려맞는 듯한 깨달음을 얻어갈 수 있다. 특히 서바시즌에.... 이마탁탁치면서 들음 진짜 다른 쌤들 강의도 들어봤는데 이렇게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내는 쌤은 유일했음. 백호는 듣지마라제발... 백호모 문제는 ㄱㅊ은데.... 해강 켰다가 진짜 기절하는 뻔함 설명이 진짜 wow. 중간에 자꾸 뭉텅뭉텅 내용을 잘라먹음
화학1
23수능 39점
장점: 솔직히 패턴찾기 하다보면 재밌음
단점: 수능당일날 재미없어짐
물1
취득점수:50
장점: 특정궤도에 한번 오르면 매우 안정적인 점수를 받을 수 있음 / 내생각에 의외로 다른과탐에 비해 능지를 덜탐 / 킬러가 다른과탐에 비해 쉬움
단점: 그 궤도까지 올리기가 정말 어려움 / 물리학적으로 주어진 문제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 직관이 부족하면 힘듬 / 비킬러인데도 꽤어려움
Tip: 제생각에는 수능 물1같은 경우 매년마다 주어지는 조건은 달라지지만 적어도 주어진 문제 상황만큼은 별로 달라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주는 조건마저도 큰 틀안에 있음
그래서인지 의외로 기계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하반기되시면 모의고사를 진짜 오지게 풀어보세요 저는 하루에 4개까지도 했습니다 그렇게 해보면 시간이 정말 큰 폭으로 단축됩니다 시간걱정 할일이없어요
글고 공부방식이 조금 귀납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러니 머릿속에 조건이나 상황별로 어떻게 대처할것인지 행동강령을 스스로 알아서 확립하셔야됨
생명과학1
취득점수: 50/몰?루/42(2022) 50/48/미응시(2023)
장점: 2등급 한달컷 가능
단점: 5년 해도 수능에서는 1 안뜸
지구과학1
취득점수: 40후/40후/38(2022) 28/미응시/미응시(2023)
장점: 킬러가 안보임
단점: 킬러가 안보임
정법
취득점수 : 50/50/50(23수능)
장점 : 흥미나 진로가 이쪽이면 공부할 때 ㅈㄴ 재밌음. 일상생활에 가장 도움 많이 된다고 느낀 과목임. 생각보다 다들끼는 과목인 사문이랑 시너지 효과 있음.(문풀에서 유사한 사고 방식을 요구함.) 올수한정 잘하면 미친 표점깡패(만표 74)
단점 : 23수능 부터 제시문 양이 늘어서 원래도 빡빡한 시간 더 빡빡해짐. 표본 수준 때문에 난이도 따라 표점 등락폭이 너무 큼. 국어를 못하면 어려운 문제가 상대적으로 힘들거임. 사설컨텐츠도 많이 없음.
공부Tip : 실모 풀면서 처음보는 선지 있으면 익숙해지는게 좋습니다. 미출제요소가 생각보다 많음
사문
취득점수 : 50/50/47(23수능)
장점 : 적은 개념량 + 안정적인 표점수급 가능. 사설컨텐츠 풍부함. 표본수준 낮음.
단점 : 생각보다는 공부할게 많음.(개념을 다시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도표 처음 풀 때 익숙해지기 힘들 수도 있음) 갑작스럽게 새로운 방식의 문제를 던져버릴 수 있음.
공부Tip : 실모 많이 푸세요
생2
6/9/수능 50/47/47
장점: 생각보다 재밌고 퍼즐 푸는 느낌임. 의학이나 생물 계열로 진학하면 꽤 도움 될 내용도 많음
단점: 최최상위권도 1개씩은 무조건 찍고 들어감. 개념량(암기량)이 생1의 2배 정도 되는거 같음. 준킬러기 그냥 킬러 느낌임
팁: 2과목은 거르는거다
사문-50-50-26
장점:9모까지는 이꿀과목을 왜안하지?한다
단점:1.체력이 마이 약하면 절대하지마라 사문이 마지막이라 체력이 개그지면 아무리 실력이좋고 정신력이 있어도 뇌가 안돌아가더라
2.집에서 답복기하면또 다풀려서 다음해 6월쯤되면 이번엔 꼭...! 하고 실패했던 과거를 망각한다
3.그리고 사문 때문에 님이원하던 스카이를 또 못가게된다
제발.. 사문 한번망했던 사람들.. 그원인에 체력이였다면 뒤도돌아보지말고 버리세요.. 참고로전 더프도 매번 1등급이었습니다~
생윤-47-50-47
장점: 뒷통수친다하는데 솔직히 한문제정도는 배신당할수 있다고본다. 하지만 그넘어는 ㄴ 시중에있는 생윤 모의고사 반정도만 풀어도 1은 보장해준다
단점:휘발성이 좀 강해서 계속 봐줘야하긴 한다
화학1
9모 37 수능 41
장점: 개념 양 적고 내신때 해놓은거 웬만해서는 안까먹어서 최저맞추는 용으로 나쁘지 않다 (2등급 목표로 공부했음)
단점: 2페이지부터 ㅈㄴ 멘붕와서 세문제 찍었다 이걸 다 푸시는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지구과학1
6모 31 9모 38 수능 44
장점: 진짜 딱 공부한만큼 성적 나오는듯. 타임어택도 없다
단점: 모르겠음 최저든 정시든 지1해서 손해볼건 없다고 생각함
생명과학 2
41
장점) 퍼즐 같아서 공부할 때 재밌음
단점) 퍼즐 같아서 점수가 잘 안 나옴
팁) 1등급 목표 하는 거면 도망쳐~~~
물리Ⅰ
20 수능 50점/22 수능 47점
장점: 실제로 수학이 많이 사용되지는 않지만 수학적 사고 방식이 많이 쓰인다. 따라서 수학을 어느 정도 하는 학생이라면 2주면 1등급 실력 이상을 쌓을 수 있다.
단점: 식과 계산을 줄이기 위해서는 속도와 가속도, F=ma, 에너지 관점, 충격량 관점 등을 유연하게 연결해야 하는데 지방 ㅈ반고 수업만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래도 요즘은 인강과 좋은 자습서가 보급이 잘 되니 어느 정도 해결 된 문제이다.
팁: 처음 개념을 공부할 때에는 모든 것을 다 이해하려 하지 말고 답지 보면서 그냥 '이러한 상황에는 이 공식을 쓰는 구나~'라고 받아들이자. 개념이 어느 정도 완성되면 기출 문제를 풀게 되는데 이 때 한 문제를 하나의 풀이 방법만 이용해 풀지 말고 여러 사고를 응용하여 풀자!
화학Ⅰ
20 수능 50점/21 수능 47점
장점: 원과목 중 개념이 가장 적다. 표와 그래프를 잘 파악하는 학생은 금방 고득점이 가능하다. 또한 비례식을 잘 이용하면 여러 개념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몇몇 수치나 전자, 오비탈 수 표 등을 암기해두면 몇 유형을 날먹 할 수 있다.
단점: 원과목 중 가장 컨텐츠가 적다. 요즘은 대성의 김준 쌤이 들어오셔서 그나마 나아졌다고 들었다. 또한 표본의 수준이 가장 높다. 즉 등급 따기 상대적으로 어렵다. 또한 2가 이온 중화 반응 문제가 상당히 지저분하다. 물론 가중 평균 등의 개념과 약간의 수학적 센스가 있다면 해결된다.
팁: 1단원과 4단원은 수리적인 감각을 길러내야 하며 가중 평균, 비례식,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반면 2단원과 3단원은 기초 내용 암기+자료 암기 하면 끝난다.
물리학Ⅱ
21 수능 50점
장점: 일반물리학과 비슷하여 물1에 베이스가 있는 자연계 재/반수생이라면 도전해볼 만 하다. 또한 조금만 암기하면 간단히 풀리는 유형이 많고, 킬러라고 불리는 단원도 타 과목의 킬러, 특히 생1, 생2 보다는 훨씬 쉽다. 또한 일단 실력이 일정 이상 올라오면 공부를 안해도 실력이 거의 줄지 않는다.
단점: 평가원이 버린 과목이다. 출제 오류는 빈번하며 1등급 컷 50은 일도 아니다. 그 이유는 학생들의 표본 수준이 매우 높아서가 아닌 문제를 ㅅ1바 쎈 수학 정도로 내서 그렇다. 그래도 전기 회로, 포물선, 돌림힘 등은 굉장히 재미 있고 화학/생물에 비하면 타임 어택이 적다.
팁: 보통 고등학교에서 물2를 잘 수업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단 하지 말자. 그런데 만약 물1 베이스가 탄탄하고 대학물을 조금 먹은 학생이라면 해볼 만 하다. 또한 서울대 가산점도 있지 않은가??
생윤
47/42/50
장점:
1. 윤리가 잘 맞는 타입이라면 공부가 즐거움.
2. 갈수록 시험이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라 표점이 나쁘지 않음. (23수능기준 만점표점 72)
3. 개인적으로는 모든 사탐 과목 중에서 가장 진입장벽이 낮고, 하라는 대로만 하면 점수 잘 받기 쉬운 과목이라고 생각함.
단점:
1. 오개념/지엽 논란이 끊이질 않고 이에 대한 강사들의 의견이 엇갈린다 -> 수험생 입장에서 굉장히 피곤하다…
2. 끝이 없는 지엽. 파도 파도 끝이 없다. 내가 이런 것까지 알아야 하나 싶은 생각을 하며 머리 깨지도록 공부해야 한다. 그런데 막상 수능장 가면 이 모든 과정이 아무 쓸모짝에도 없는 엉뚱한 문제가 나와서 나를 괴롭힘 (물론 쓸모 있는 문제도 많음 하지만 1문제라도 틀리면 안되잖아?)
3. 안 맞는 사람은 진짜 안 맞음. 본인 얘기 같으시다면 얼른 튀세요~
팁:
1. 수특 수완 꼭 푸세요. 강사들이 만들어준 문제집 보지 말고요. 스스로 수특 수완 읽고 정리하는 과정이 꼭 한 번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오개념 논란 터지면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대충 결론 나올 때 그거 따라가시길… 진심으로 정신병 옵니다…
3. 중요한 건 학자가 실제로 어떻게 말했는지가 아니라 평가원의 판단입니다. 학자가 a라고 말했어도 평가원이 b라고 하면 b인 겁니다. 읭? 스러워도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린 평가원의 개니까요
4. 실모 막판에 꼭 푸세요. 시험이 어려워지면서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1문제라도 적중이 되면 시험장에서 버프를 엄청나게 받습니다. 개인적으로 현돌모 시즌3 추천드립니다.
5. 김종익은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