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cam's Razor · 995797 · 23/02/16 13:28 · MS 2020

    그럼...약사는 어떻게 되나요?

  • 연금술명장 · 1200469 · 23/02/16 15:02 · MS 2022 (수정됨)

    신규개국약사한테는 호재고 기성약사한테는 악재일
    듯해요.. 페이시장도 더 줄어들지 않을까 싶고요

  • 구릿빛근육 · 1044970 · 23/02/16 15:14 · MS 2021

    아직 확정아닌디 협의주제로만 제기된거

  • 강아지랑100미터시합 · 1208458 · 23/02/16 17:24 · MS 2023

    내과만 해당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문밖나가면 동네 의원,약국 다 있는 세상에서 배달비3천원씩 내면서 굳이 비대면을 할까 의문이긴함. 내과진료를 그렇게 했으면 했지 약은 돈아까워서 걍 약국 직접 갈꺼같은데 ㅋㅋㅋㅋ

  • 인생은실력과운 · 1123017 · 23/02/16 21:45 · MS 2022

    음식점도 문밖나가면 동네에 다있음.. 저는 약대생이지만 배민처럼 될까봐 조금 불안하네여 ㅜ 안돼 내밥그릇 ㅜㅜ

  • 강아지랑100미터시합 · 1208458 · 23/02/16 22:23 · MS 2023

    흠..그럼 병원을 갔다가 밑에 있는 약국을 패씽하고 집가서 굳이 배달비써서 시키는건데...그리고 배달쓴다고 음식점이 망하는것도 아니잖아요 ㅋㅋㅋㅋ또 배달로 되는거면 현행법상 일반약품만 될텐데 그건 애초에 약국 주매출도 아니고

  • 인생은실력과운 · 1123017 · 23/02/16 22:29 · MS 2022

    배달이 일반약품만 된다면 말그대로 맨처음줄은 의미가 없디않나여? 병원패씽하고가 아니라 그냥 집에서 병원을 안가고 배달로 약 받으면..

  • 강아지랑100미터시합 · 1208458 · 23/02/16 22:38 · MS 2023 (수정됨)

    전문약품은 무조건 처방전받고 조제해서 복약지도까지 해야되는데 처방전을 병원에서 팩스로받아가지고 약국에보내고 화상으로 복약지도를 할라나(일반의약품도 타이레놀,팜피린티같은거 아니면 필요할꺼구).... 전 그렇게 할 바엔 걍 집앞 약국,병원 갈꺼 같네요... 그리고 어차피 의사, 약사들 하는 일은 똑같죠. 환자들이 위에 과정 다 거치고 배달비까지 내고싶으면 그리하는거고요.ㅇㅇ 기존에 권리금 10억씩내고 대학병원앞에서 때돈 벌던 기성약사들한테가던 수익이 분배가 되겠죠. 페약자리도 뭐.... 음식배달한다고 음식점 직원이 사라진것도 아니고어차피 직접오는사람들이 더 많고, 거기서 또 약배달때문에 해야할일 더 많아질꺼같아서... 사실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음.

  • 폴말 · 1080275 · 23/02/16 21:41 · MS 2021

    코시국 끝났을텐데요?

  • 사이렌오더 · 969198 · 23/03/03 22:49 · MS 2020

    시행한다고가 아니라 이미 한시적 시행된지 2년 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