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입시는 이미 늦었겠죠...
6월말부터 더워지면서 점점 정신줄 놓더니 요새 완전히 노네요.. 공부 거의 안하는거같아요 패배감만 들고 ..우리반 애들 상위권 몰려있는데 수시쓰고 놀자판이고 선생님은 어차피 공무원준비할건데 수시로 가는게 더 낫지않냐 하시고.. 완전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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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라고 그냥쓰는 허수표본밖에 없을것 같은디
걍노셈그게남는거임
ㅠㅠ
그딴 정신 상태로
많은 젊은이들이 젊음을 걸어가며 치열하게 준비하는 공무원 시험에
붙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정해진 순간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자는
늘 똑같고 그 자리에서 맴돌 겁니다
후에는 수능이 아니고 공무원 시험 준비니
여름에도 와 덥지만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까요?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지금이 변화의 시기라고 생각하세요
고마워요 진짜..ㅠ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올해 늦은사람이면 내년에도 늦음ㅋ
올해 노시고 내년에 봅시다. 아니, 내후년도 약속하죠?
헐ㅋㅋㅋ어차피공무원할거란 말을 고3때하시네
사람은 때려죽여도 잘안변함.. 군대갔다와도 안변함 엄청난 계기가있지않는이상..
내년 6월 말에도 덥습니다.
윗분들이 다 말씀해주셨네요.
사람은 웬만해서는 변하지 않습니다.
네 늦었습니다. 얌전히 놀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능정도의 시험이면 100일정도면 충분합니다. 무슨 서울대 노리시는것도 아닌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