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 언어이해 리뷰 시리즈] 2009
현재 필자는 09 예비부터 23까지 1회독을 마친 상태이며 2회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디까지나 심심해서 써보는, 그러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주관적 리뷰입니다.
별의 의미는 수능 대비에 적합한가, 즉 평가원스러운가를 나타냅니다.
☆: 수능 대비에 적합하지 않은 지문
☆☆: 별 3개를 주기에는 난이도가 쉽거나 뭔가 애매한 지문, 그러나 얻어갈게 있는 지문
☆☆☆: 이것이 수능이다. 수능으로 출제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 지문
1. 합의의 구속력 ☆☆☆
평가원의 전형적인 통시적 구조를 따르는 지문
그러나 그것 뿐이라 별 2개를 주려다가 쓰이는 단어의 수준이 약간 높아서 별 3개로 선정
2. 이민 ☆
이민러들 파이팅! pass
3. VOD ☆☆☆
갠적으로 리트 통틀어 난이도 원탑 지문
나열, 단점 보완 등 평가원식 서술 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음
어려운 이유는 단 하나, 이해한 것들이 잘 안 와닿아서 그 이해가 피상적이라서 그럼
4. 정창순의 상소문 ☆
사치는 금물! 물건 아껴습시다..
마지막 보기 문제가 21 청나라 지문 보기 문제랑 비슷
5. 다리-수루 벨트와 한반도 ☆☆
과정이 하이라이트인 지문, 쉬워서 별 2개 줌
6. 회의주의 ☆☆
내용이 쉬워서 이해가 쏙쏙 되는 지문, 그래서 별 2개
7. 헤갤의 미학 ☆☆☆
22 수능 헤갤 지문 관련 논란이 되었던 그 지문
이 지문 읽고 22 수능 셤장 들어갔다면..
8. 정당 수 산정 ☆☆☆
말이 필요한가? 그냥 평가원스럽다. 꼭 풀어보자!!
근데 문제가 너무 쉽다..
9. 정소와 정낭 ☆☆☆
이것도 평가원 그 자체
근데 지문이 너무 쉽다..
만약 그림이 주어져 있지 않았더라면 조금 어려웠을 듯?
10. 언론의 자유 ☆☆
별 3개 주려다가 쉬워서 2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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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갓..ㄷㄷ
곧 leet 들갈 예정인데 너무 맛있겠다
저처럼 09 예비부터 23까지 쭈욱 푸실건가요?
아뇽 이원준t나 그믐달t 선별로 갈려구용
어디까지가 배경지식인지 참 알수가 없음
소규모 개인사업 9번 문제 4번선지 자본조달을 배경지식+지문정보로 풀건지 아니면 지문에서 말해줬는데 내가 못잡아내는건가...
큰 규모의 자본 조달에서
자본 조달은 지문의 4번째 단락의 마지막 문장에 언급이 되어 있으나
이 4번 선지가 틀린 이유는 큰 규모가 아닌 작은 규모이기 때문이에요.
이에 대한 근거는 5번째 단락에서의 소규모 개인 사업이고요.
긍가 자본조달같은걸 어느정도는 알고와라 그러는 지문인거 같은데요
이런거 너무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