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밤나무 [1206590] · MS 2023 · 쪽지

2023-03-24 11:01:44
조회수 17,300

[리트 언어이해 리뷰 시리즈]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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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필자는 09 예비부터 23까지 1회독을 마친 상태이며 2회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디까지나 심심해서 써보는, 그러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주관적 리뷰입니다.


별의 의미는 수능 대비에 적합한가, 즉 평가원스러운가를 나타냅니다.


☆: 수능 대비에 적합하지 않은 지문


☆☆: 별 3개를 주기에는 난이도가 쉽거나 뭔가 애매한 지문, 그러나 얻어갈게 있는 지문


☆☆☆: 이것이 수능이다. 수능으로 출제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 지문



1. 베이식 사 대 레빈슨 사건 ☆☆☆


22 수능 브레턴우즈 체제 느낌이 나는 지문


두번째 문제는 글을 정말로 잘 읽었는가를 물어보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러한 측면에서 18 6평인가 9평의 LP지문의 어떤 문제랑 비슷하다고 느낌



2. 조선시대의 실정법 체계 ☆☆☆


대립 그리고 PS 구조까지 평가원 코드가 듬뿍



3. 계통수 작성 ☆☆


평가원의 전형적인 구조인 나열 형식의 글


그러나 그것 뿐이고 쉽기에 별 2개



4. 미술사학의 발전 ☆☆


평가원의 전형적인 구조인 통시적 글


그러나 이것도 그것 뿐이고 쉽기에 별 2개



5.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


AB 대립에 이어 A'B'대립까지 정말 좋은 지문



6. 권위의 역설 ☆☆☆


19 수능 가능세계 지문이 생각나는 약간의 논리학 지문



7. 과학기술 보도 ☆☆


나열이라는 전형적인 평가원 구조


근데 그것 뿐이고 쉬워서 별 2개



8. 화학과 물리학 ☆☆


평가원스럽지만 최신 기출보다는 옛 기출 냄새가 난다.


그리고 쉬워서 별 2개


다만 두번째 문제의 ㄱ선지가 함정 이것만 조심하면 무난무난



9. 조준의 상서 ☆


땅 가지고 장난치지 맙시다..



10. 철학적 글쓰기 방식 ☆☆☆


09 리트 헤갤의 미학 지문과 더불어 22 수능 헤갤 판박이 지문


아마 22 수능 헤갤 지문 출제진들이 이 2개를 짬뽕해서 낸게 아닌가 싶을 정도


즉 09 리트 헤갤+ 10 리트 철학적 글쓰기 방식=22 수능 헤갤


주제랑 형식 합친 듯


무슨 말인지는 직접 이 3개를 전부 풀면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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