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읽그풀러의 고민..
본인 비문학 그냥읽고 그냥푸는 수험생인데
가진 도구라고는 김동욱쌤 방식인 반응하고 이해하고 이렇게 품..
작수 독서한지문 날려서 2뜨고 올해3모은 언매로 바꾸고 언매에 20분꼴아서 독서 한지문날리고 그거빼고는 다 맞음
근데 문득 불안해진게 이대로 쭉 별다른 독해법? 없이 내방식대로 가도될까 하는 생각이 듦..
독서강의는 강민철 들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너무 당연하게 해야되는걸 괜히 멋들어지게 네이밍?하고 그러는거같아서 드랍함
동욱쌤 방식은 체화해서 동욱쌤 강의는 더 들을필요는 없는듯함
이원준쌤 강의 하나 들어보긴했는데 뭐랄까 그냥 시간낭비 하는것같아서..
내가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건지 그냥 강의안듣고 내식대로 햐는게 맞는건지 훈수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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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음 잘 하고 있는 듯여
언매 바꾼거 제대로 하시고
실모나 사설 양치기 이런거로 속도만 좀 줄이시면 될 듯한데
근데 저는 9평, 수능, 3모 다 1등급이고 김동욱쌤만 들었는데,
올해 국어 엄청 어려울 걸 예상해서 이원준쌤 브크만 찍먹하려고 듣고 있어요
정보량 폭탄 or 미친 추론 시킬 걸 알기때문에...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간쓸개 풀다보면 정보량 엄청많은 지문들은 아무래도 이해기반으로 풀다보니까 정보량 정리기 좀 더디고
정보를 정보자체로 처리하는 능력이 조금은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강의 고민중인데 맞는 쌤 찾기가 넘 힘들어요
민철게이는 개인적으로 너무 안맞고
이원준쌤 괜찮나요..? 괜찮다면 어떤점이 괜찮나욥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제가 갖고 있던 고민이
그읽그풀 거의 마스터해서
지문 내용은 이제 거의 다 이해바로바로 되는데
머리에 정보가 안 남아서
정보량 많으면 그랬었나...? 했던 거였거든요
그래서 선택한데 이원준 쌤 강의 찍먹이에요
아직 저는 시작단계라 잘 모르겠는데,
주변 후기&이원준쌤 체화된 애들 말로는
체화되면 머릿속으로 지문 내용이 어느정도
딱딱 정리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일단 열심히 들어보려구요
체화가 힘든데, 들어보니 다들 원래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첨엔 이게 된다고..? 하다가 나중에 체화되면
진짜 되네.. 가 된다더라고 해서...
강t가 별론데 이원준t? 전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음
저 무지성 반응러였는데 수능 두 번 다 1 떴음 괜찮아요 그대로 가시면 될듯
언매를 이시기에 꽉 잡아두면 좋을거 같네요
정석민이 그읽그풀로는 최고인듯
무의식에 있는 당연함을 시각화 해줌
정보량 많으면 이원준 쌤도 간단히 메모하며 읽는걸 추천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