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ito Ergo Sum [1105120]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3-06-02 21:33:12
조회수 10,190

6모 국어 최초(?) 손풀이 (공통 + 언매)

게시글 주소: https://profile.orbi.kr/00063200066

(25.3M) [6244]

[Cogito Ergo Sum] 2024학년도 6월 모의평가 국어 손풀이.pdf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에 안내 드렸던 국어 손풀이 파일을 업로드합니다.

컴퓨터 전용 필기펜으로 작성했습니다.

국어 손풀이는 아마 제가 처음일 거 같은데..

실전 판단 과정을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용 구성에 대해 안내드리자면, 기본적으로 정답 선지는 초록색, 오답 선지는 빨간색으로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선지에 맞는 내용을 본문에서 찾아 표시해두었으며, 만약 단순 표시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코멘트를 덧붙였습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는 '정답 특정의 원리'가 쓰인 부분은 오답 선지의 해설을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훑어내리고 곧바로 고르는 걸 말씀드렸었고, 대신 나만의 말로 미리 답을 정하고 가는 과정이 제시된 경우도 있습니다. 정답 특정의 원리가 무엇인지 처음 듣는 분은 아래 링크의 칼럼을 참고해주세요!


https://orbi.kr/00057219365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점이 있다면 파란색으로 'point'라고 기재하였고, 마찬가지로 늘 강조드렸던 '평가원 낚시 코드' (평가원은 수험생이 이렇게 생각하도록 유도했다)와 실전에서의 사고 방식을 적어두었습니다. 낚시 코드는 원래 <보기>에서만 적으려고 했는데, 하다 보니 단순 내용 일치 수준의 보기 문제도 있고 해서 그냥 필요할 만한 부분에 적어두었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정답 선지는 체크 표시로, 오답 선지는 빗금 표시로 나타냈지만, 예전에 말씀드렸던 '절대 고르면 안 되는 선지'는 X자로 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게 상당한 도전이었던 게, 지금은 업로드되어 있지만 제가 작업을 시작했을 때는 그 어디에도 해설지가 올라오지 않았었습니다. (점심부터 거의 한나절 작업..) 그래서 황색으로 '(실전)'이라고 적은 부분이 있는데, 이는 애매하지만 실전이라면 이렇게 판단했다 라는 의미입니다.


오히려 해설지가 없을 때여서 더 판단이 잘 드러날 거 같기도 합니다.


추가적으로 더 생각나는 게 있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언매 38-3 '읊다'는 당연히 음절 끝소리 규칙이 적용됩니다.

ㅍ -> ㅂ은 누가봐도 음절 끝소리 규칙입니다..

작업 시간이 너무 길어서 이런 쉬운 걸 실수했네요.. 학습에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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