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 뚫릴 수가 없어요
대충 저희학교하고 주변 친구들 학교 애들 얘기 들어보니까
0.3%이내 애들이 70~80명정도 고경 썼어요 그 중에서 점공 같은 거 하는 애들은 적을 거구요
0.3%근처 애들은 특히 불안해서 연경 거의 않썼고 거의 다 마지막에 고경으로 돌린 거 같더라구요
점공은 솔직히 현역애들은 잘 안하잖아요 잘 모르니까...
학원에서도 점수 되는 애들 연경보단 고경으로 많이 돌리는 분위기였구요
제가 보기엔 고경 뚫리기 진짜 힘들거 같습니다.추합이 굉장히 많이 가야 0.45퍼정도. 될 거 같아요
이번에 좀 빵꾸 위험한 곳은 고자전, 연자전 이런 데지 고경이나 연경 빵꾸는 힘들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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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은 거의다 연경몰려갔고 대원도 연경이 많은데요. 물론 나중에 잘 선생님들께서 나누셧다고 했지만
그리고 경영학과의 특수성상 거기서 막힐일이 적습니다. 님이 어느학교인지 모르지만
80명이 고경썻다고요?ㅋㅋㅋㅋ아놔 ㅋㅋㅋ
엠창 걸수 있음?
내가 강대였는데 레알 선생님들 연경 고경 선택할때 고경쓰라했음...
강대 담임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쇼....
연경 확실히 뜷을 수 있지 않은 점수대들 다 고경추천했음.... 연대는 선호도가 무척높다고....
대성 다 연경갔다는 개소리 하지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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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댓글하고 비슷하네요
무슨 거의 다 연경을 씁니까ㅋㅋㅋㅋㅋ선생님들이 더 쫄았으면 쫄았지
인원수 107명인 연경을 쓰란 선생님 얼마나 있다고
대성 점수가 다 350점 이상이었나요?
주변친구들학교...라시자나요 ㅋㅋ
참고로 대원은 작년에 연경선호도가 압도적이었어요. 고경쓴애 찾기 힘들정도..
근데 올해는 반반 정도라던데...ㅋㅋ
그런거 제쳐두고라도 연경보단 고경이 뚫릴 확률 많습니다. 최초컷과 정원차이를 무시할수없죠
예 ㅋㅋㅋ저도 대원이라 ㅋㅋ올해는 반반으로 결국 조정햇다는데.
올해가 압도적으로 연경선호가 더심했다고 상담받았어요 ㅋㅋ
걱정하시던데.
저 연경쓰면안되냐고했더니. 근데 올해는 다연경쓰겠다고해서 힘들거같다. 이러시더라고요
그 연경 선호 심하고 직접 원서 쓴 층은 완전 머리 윗부분 층이란 소리죠..
수험생 선호도는 연경>고경이 맞는데
0.3, 0.4%라인 분들은 연경 쓰고 싶어도 쫄려서 못 쓴거라니까요
학교, 학원 같은 곳에서도 350이상 아니면 연경 쓰지 말란 상담이 얼마나 많이 나왔는데요
원서 쓰기 전, 그리고 쓰고 난 후에도 저는 분명 고경 허리층이 '연경보단' 탄탄할 수밖에 없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저는 고경 예상을..... 맥시멈:480.5 미니멈:482.5 예상했는데...... 만약~ 님 말대로 된다면 더 높아 질듯....(혹~ 또 반전이 이뤄진다면 제 예상보다 고경은 더욱 내려 가겠지만...) 입결을 더 높이기 위해 정시인원을 확 줄인 연대는 자폭하는 꼴이 되겠네요.. 반대 급부로 정시인원이 얼마 줄지 않은 고대는 흥하겠네요..... ㅡ.ㅡ; 2011년 수험생들의 반란.... 감히~ 연대 따위가 우리를 실험대상으로 삼아..... 결론은~ 고대>>>연대 .....ㅋㅋㅋㅋ
전 그래도 고경이 뚫릴 것 같음
고뚫고뚫!
카더라가 또나오는구만
결국빵구입니다
고경 추가합격 가능점수예측(최종추가합격가능성)
1.텐볼: 485(0.25%)--85%합격가능 2.오르비: 483(0.33%)--85%합격가능
483(0.33%)--50%합격가능 480(0.55)-----33%합격가능
480(0.5%)---20%합격가능
480 아래로 뚤릴것 같지는 않습니다.
텐볼에선 482점 라인 분들은 심하게 똥줄 타야 할 라인이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