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네이처 표지 논문 선정.
문어 빨판의 구조를 분석한 40세 젊은 과학자 강깊은 연구원(숙대 화학 02학번)의 논문이 세계 최고의 과학저널인 네이처(Nature)의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네이처 표지에 문어의 맛 수용체 구조를 밝힌 문어와 오징어의 화학 촉각 수용체를 비교한 논문을 2편 연달아 게재해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강깊은 연구원은 숙명여대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사, UCSD(캘리포니아대, 샌디에고)에서 박사, 현재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병원 신경과학과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 중입니다.
내달부터는 미국 메릴랜드에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근무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네이처 표지를 장식한 여성 과학자 강깊은님, 정말 멋지네요.
출처 : 숙명여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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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학원다니면서 삼반수하고 있는 남학생입니다너무너무 예쁜 하지숙선생님 아랍어...
히사시부리데스
오랜만입니다.
Hi.
Bye.
!
레어닉ㄷㄷ
이건 진짜 goat인데
Nature 표지 논문은 ㄹㅇ
1저자로 올리신건가요?
네 공동 제1 저자로 등재됐습니다.
특히 강깊은 연구원의 경우 네이처 논문 2편 다 공동 제1 저자로 등재되었다고 해요.
관련 기사 링크입니다.
[사이언스샷] 문어는 빨판으로 먹이 맛 본다
출처 : 조선비즈 | 네이버
- https://naver.me/G3hqJAUY
진짜 멋져요
님 보니까 인터뷰 내용이 생각나서...
강깊은 연구원 아버지께서 한국외대 교수님이셨다고 하네요.
선생님 문어같아요
이건 진짜 대박이네요..
제친구 작년에 숙대 갔어영 ㅎㅡㅎ
그렇다면 님도 눈송이 친구군요.
아 헐 이 연구에 한국인도 참여하셨었구나
자랑스러운 한국인 ❤️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 ❄️